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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맘충글 읽고 동탄맘카페 가보니 가관 ㅎㅎ

뿅뿅이ㅣ 조회수 : 65,694
작성일 : 2016-03-09 22:23:56
http://cafe.naver.com/dongtanmom/2485966

일단 동탄맘 카페 회원은 아니지만 댓글이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뭐 동탄 뿐 아니라 어린 아이 키우는 분들 중 무개념이 많으니 신도시나 이런데는 특히 더 그렇구요.

그런데 삑삑이 신발이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점;;;; 
아이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하는게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는점;;; 
자기들끼리는 진상짓이 아니다 맞다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진상짓 아닌가요;;; 매우. 진상이죠;;; 

뭐 20대 젊은 애들....지들은 안 그렇게 큰 줄 안다.는 말 하시는 분도 있던데..
아마 안 그렇게 컸을거예요. 
적어도 그때는 애가 뭔가 잘못하면 어른들이 잘못된 걸 고쳐주려고 했을테니까요. 
지금처럼 애를 정말 무식하게 키우진 않았을테니까요 

주변 광교에서도 동탄에 맛집이 많으니 많이 오는데 동탄맘들이 뒤집어쓴다?는 분도 있던데... 
ㅎㅎ 글쎄요. 광교에서 굳이 동탄으로? 광교 분들은 동탄이랑 엮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시던데? ㅎ


아 그리고 광교에서도 종종 맘충들 봅니다. 
처음에는 애가 하도 식당문을 열고 닫고 열고 닫고 
진짜 애를 붙잡아서 진심으로 소리 지를 뻔 했네요. 
 
무슨 개들도 아니고....실내에서 뛰어다니고 
삑삑이 신발 신고 다니고 
어른들은 내새끼 예쁘다며 자기네 앞마당인냥 내버려두고.. 
광교에도 맘충 및 맘충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키즈존 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랑 같이 오면 어른들도 시끄럽고 사진 찍고 자기네들끼리 난리치고.. 
저라면 노키즈 존만 찾아갈거 같네요 .
스타벅스 같은 데도 노키즈존 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궁금한게 아이를 낳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상식이 무너지는 걸까요? 
시끄럽게 떠들면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그러면 안돼! 라든가.
내가 머문 자리는 꺠끗하게 해야해! 
남에게 이건 미안한 행동이야! 같은 것이라던가.말이죠. 




IP : 14.36.xxx.4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9 10:27 PM (1.237.xxx.119)

    저 댓글 대부분이 반성하자는 분위긴데, 두어개 진상 댓글 가지고 가관이라니...

  • 2. ..
    '16.3.9 10:29 PM (116.37.xxx.108)

    비열하게 뒤에서 싸움 붙이는 사람 같네

  • 3. ㅁㅁ
    '16.3.9 10: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회원아니면 글 열리지도않는곳을 링크는 왜 하신건지?

  • 4.
    '16.3.9 10:30 PM (45.64.xxx.119)

    노키즈존은 부모말고 아이한테 상처줄까봐 개인적으로 걱정.. 사실 어리고 철없는 시절 누구한테나있는데 지금와서 용인못하겠으니 노키즈존으로 차단해버리면 훗날 차별 분리 계층간갈등이 더 심해질듯요..

  • 5.
    '16.3.9 10:31 PM (45.64.xxx.119)

    물론 아이들 천방지축처럼구는거 방조하는맘들이 일차적인 문젯거리겠지만 아이들이 이런 차별과 분리정서를 받아들여서 훗날 부작용이 크지않을까 걱정..

  • 6. ...
    '16.3.9 10:32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판깔렸으니 편승해서 신나게 씹어보자 하는 이런 글도 불쾌하긴 마찬가지

  • 7. ...
    '16.3.9 10:33 PM (14.39.xxx.117)

    무슨... 노키즈존이 아이한테 상처를 줘요???
    노키즈존으로 고민하고 있는 애기들 있으면 손 좀ㅎㅎ 들어봐요 ㅎㅎ
    차별 분리 계층간 갈등... 너~무 많이 나가셨네요 ㅎㅎㅎㅎㅎㅎ

  • 8. ㅇㅇ
    '16.3.9 10:3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원글에다가 신랄하게 비난도 했지만 계속 새글 파생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

  • 9. ㅇㅇ
    '16.3.9 10:34 PM (49.142.xxx.181)

    그 원글에다가 무개념 애엄마들 신랄하게 비난도 했지만
    계속 새글 파생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

  • 10. ㅁㅁ
    '16.3.9 10:34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왜이리 타인에게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참 씁쓸해요.

  • 11. 저도
    '16.3.9 10:39 PM (110.70.xxx.26)

    동탄맘 까페 가봤지만 대부분 반성하시는 분들 부끄럽다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에요. 작작 좀 하세요

  • 12. 아니
    '16.3.9 10:40 PM (14.47.xxx.73)

    키즈카페있는데 왜 애들 데리고 카페에서 진상을 부릴까요?솔직히 카페가 애들 다니는 곳인가요?
    무슨 노키즈 존이 된다고 아이한테 상처를 준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13. 차별과 분리정서요?
    '16.3.9 10:48 PM (183.96.xxx.181)

    지금 본인이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나 하는건지..
    말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나 하세요.
    별.,

  • 14. 그나마
    '16.3.9 10:49 PM (112.140.xxx.220)

    생각 바르신분도 있네요.
    아마 진상들은 댓글 안달고 패스했겠지만은...

    회원가입 안하고도 읽을수는 있는데 링크 걸어서는 바로 못가고
    네이버 검색창에
    82쿡에 동탄맘 보라는 글 보셨나요?
    라는 검색어로 검색한뒤 클릭하면 글 볼 수 있어요.

  • 15. 차별과 분리정서요?
    '16.3.9 10:50 PM (183.96.xxx.181)

    게다가 계층간 갈등이라니...참..

  • 16. ....
    '16.3.9 10:50 PM (211.223.xxx.203)

    에고.....충이 뭐임....?

  • 17. ㄱㄴㄷㄹ
    '16.3.9 10:51 PM (175.121.xxx.63)

    판깔렸으니 편승해서 신나게 씹어보자 하는 이런 글도 불쾌하긴 마찬가지 222

  • 18. 후리지아
    '16.3.9 10:56 PM (182.215.xxx.28)

    아파트 단지에서 목줄 매고 강아지랑 산책하는 것도 애기엄마들이 애있는데서 산책시키지 말라고 해요
    더럽다고 요 개는 더럽고 자기 애들이 떨어트리는 과자 아이스크링 더러운건 몰라요
    애들이 아파트 벤치에서 소리 지르고 노는건 괜찮고 애들이 남의집 강아지 막 만지려고 해서 개가 놀라 소리지르면
    시끄럽다고 산책시키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하고
    이상한 엄마들도 많아요
    요즘 젊은 엄마들 문제 많아요

  • 19. ...
    '16.3.9 10:59 PM (218.236.xxx.94)

    아이를 낳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상식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원래 이기적이고 상식없는 애들이 아이낳으면 더 해지는 거예요.

    저는 30대후반 미혼.
    친구들 동기들 하나둘 아이 생기는데... 꼭 지같이 키워요.

  • 20. 항아리
    '16.3.9 11:29 PM (107.213.xxx.56)

    강아지, 애기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거들자면,
    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 개 데리고 산책 다니면
    애기들이 와서 개 만져도 되는지 부모가 꼭 물어봐요,
    애가 서너살 정도 되어서 지가 말할줄 알면 스스로 물어보고요, 아무 말 없이 남의 개 만지는게 실례인가봐요. . 그리고 애기들이 강아지를 무서워하질 않더군요. . 여긴 개나 애기나 공원에서 같이 뒹굴정도로 다 더러워요.^_^ . 애들이 공원 놀이터나 잔디밭에서 참 자유롭게 놀아요 ㅎㅎ

  • 21. ^^
    '16.3.9 11:29 PM (180.70.xxx.2)

    젊은맘들중에 안그런 맘들도 있지만 제주변이나 지린들한텐 돌직구날리지만 돈애고 서비스받으러 간 곳에서 전혀 미안한 기색없는 손님때문에 그곳까지 다신 안가고 싶어지더러구요~
    저같음 안내문 걸어놓겠어요.

  • 22. oo
    '16.3.9 11:32 PM (223.62.xxx.70)

    댓글은 반성분위기인거 같은데 그리고 광교도 똑같아요. 광교맘들 진상이라 광교의 광자가 미칠광이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전 광교사는 엄마에요. 동탄 자주 가는데 뭘 또 엮이네 마네;; 이상한 지역부심 가지신 분인듯.

  • 23.
    '16.3.9 11:38 PM (121.166.xxx.108)

    서울 광교만 아는 저로서는 광교 얘기하면 당연히 수원 광교를 말하는 줄 아는 사람들 보면 깜짝 놀라요.
    제가 지인이나 친구 중에 신도시에 사는 사람이 있어야죠.
    직장도 시내이고 저뿐 아니라 친구나 동료도 다 서울 시내 안에 사는데...
    요즘은 수원 광교가 어딘지 꼭 알아야 한다나. 서울시 중구 광교와는 비교도 안 되는 멋진 첨단도시라네요. ㅎㅎ

  • 24. 애엄마들
    '16.3.9 11:40 PM (114.200.xxx.65)

    많은곳 다 그렇지 않나요?
    유독 동탄을 싸잡는 이유가???

  • 25. ㅋㅋ
    '16.3.9 11:58 PM (182.212.xxx.237)

    광요의 광자가 미칠광이라는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광교는 전세값도 허걱하는 그래도 비싼곳이라 어느정도 생활수준 높은 동넬텐데..거기도 마찬가지인가봐요?

  • 26. ㅠㅠ
    '16.3.10 12:04 AM (14.0.xxx.27)

    솔직히 동탄만의 문제가 아니죠.
    요새 저런 애기엄마들 너무 많아 한국인 젊은부모는 애 방치하는 부모란 인식이 많아요.
    저 애어린 젊은 주재원들 많은 나라에 나와사는데, 지난주에 남편회사서 가족행사가 있는데 제가 아파서 남편이랑 애둘둘만 딸려보냈어요~
    남편딴에는 엄마가 없으니 몸 안사리고, 온갖 게임부쓰 다 참가하고 잘놀아줬나봐요.
    회사서 유일한 한국인인데, 동료들이 와서 너는 슈퍼두퍼 훌륭한 한국아빠라고....
    한국 젊은 엄마들 처려입고 와서 레스토랑서 애들 풀어놓고 시끄럽게 수다떨고, 아빠들은 스마트폰만 보고 있거나, 졸고 있던데???
    이랬다고 와서 얘기하는데 너무 씁쓸하더라구요~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 27.
    '16.3.10 12:11 AM (121.167.xxx.114)

    안타까운 건 그래도 인터넷 들여다보면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원래도 그리 진상은 아니었을 겁니다. 진짜 진상들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글조차 제대로 안 읽고 스킵스킵.. 내일도 모레도 하던 대로 하고 살겠죠. 젊은 애기엄마 집단 말고 다른 여러 손가락질 받는 집단들도 당사자들은 스킵하고 원래 제대로 했던 사람이 이슈에 끼어들어 토론하고 반성하죠. 안타까워요.

  • 28. ...
    '16.3.10 12:16 AM (39.121.xxx.103)

    동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수의 애들 부모가 저래요..
    정말 어디 들어갔다가 애들 엄마 많으면 그냥 조용히 나와요.
    뜨거운 음료,음식있는곳에서 애들 그렇게 방치하다 다치면
    업주탓으로 돌리는 꼬라지도 봤구요..
    애들 좀 단속하라고 몇번이고 말도 해봤지만 부모들 오히려 싸우자는 분위기..
    애 유세도 정도껏이지..이건 뭐...
    조금만 지네 맘에 안들면 온라인에 글 올려서 마녀사냥하고..
    나중에 시시티비 확인하면 결국 지네 애 잘못..
    하아~정말...미성숙한 인간들은 애 낳지말았음 좋겠어요.
    그딴식으로 애 키워서 그런 애들 사회나오는것도 두려워요.

  • 29. ..........
    '16.3.10 1:5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동탄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동탄에 워낙 미취학 아동 가정이 많아서 유난히 도드라져 보인거지,
    거기 뿐만 아니라 그냥 요새 젊은 엄마들 중에 기본적인 에티켓이나 인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헬조선 탈출해서 이민가겠다는 소리들은 잘 하던데 그런 말 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이 헬조선 만드는데 일조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봤음 좋겠어요.

  • 30. ..
    '16.3.10 1:56 AM (116.126.xxx.4)

    네이버 메인에서 82쿡에 동탄맘 보라는 글 보셨나요? 이걸로 검색하면 글이 젤 위에 뜨는데 그걸 클릭하면 비회원도 볼수 있어요

  • 31. ..?
    '16.3.10 2:14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삑삑이 신발이 진상 중 진상짓인가요..??
    어린아기 한테 삑삑이 신발 신기는게 아이 잃어버리는거라던지 범죄에 도움 된다던데...
    저 사는 마을 주민분들은(아주머니.할머니뻘) 애한참 걸음마 하니 삑삑 소리나는 신발 신키라고 하시던데요 .....자기들 애들 키울때 요긴하게 신겼다구요.. 그래서 두켤레 사서 잘신겼거든요..ㅜ 음
    삑삑이 신발 파는 국내 업체들부터 심지어 엄마들 직구하는 외국업체들까지 진상짓 하는 신발 팔아온건가요 그럼...

  • 32. ..
    '16.3.10 2:24 AM (58.143.xxx.61)

    삑삑이신발 저한테는 너무 시끄럽고 견디기힘든 소음입니다. 공원이나 야외면 자리를 피하면 되는데 실내에선 도저히 참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요즘에도 신키나요? 제가 사는곳에서는 삑삑이신발 신고 걸음마하는 애기들 요즘엔 거의 못봤어요.

  • 33. 꼬이셨네요
    '16.3.10 2:30 AM (211.109.xxx.116) - 삭제된댓글

    삑삑이 신발이 뭐가 민폐일까요 귀엽기만합니다
    아이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하는것도 당연히 서로 도와가며 해야하는일이구요
    무리생활하는 동물들도 아기동물은 서로 같이 돌봐주면 살아요
    진상은 어딜가나 일부 있는법이고
    항상 일부를 확대하고 일반화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 34. 꼬이셨네요
    '16.3.10 2:32 AM (211.109.xxx.116)

    삑삑이 신발이 뭐가 민폐일까요 귀엽기만합니다
    아이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하는것도 당연히 서로 도와가며 해야하는일이구요
    무리생활하는 동물들도 아기동물은 서로 같이 돌봐주며 살아요
    진상은 어딜가나 일부 있는법이고
    항상 일부를 확대하고 일반화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 35. ㅊㅊㅊ
    '16.3.10 3:35 AM (175.119.xxx.215)

    이 분은 맘충은 아닐지 몰라도 인충이네요..
    신났네 신났어들...

  • 36. 복지혜택 다받고
    '16.3.10 4:5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애낳은게 유세.

  • 37. 음..
    '16.3.10 5:22 AM (124.54.xxx.29)

    자기가 못 느끼면 다 못느끼는 줄 아시는가본데 삑삑이 민폐 맞아요. 잠깐 지나치면 참을만 하지만 같은 공간에 15분 이상 있으면 온 신경이 그 소리로 집중돼요. 사이렌같은 고믐이니까요. 몸아파 간 병원에 대기자도 많아 한시간 기다리는데 삑삑이 신발.. 신발을 신긴사람은 그 엄마예요. 고음이 자기 주변에서 계속 울리는데 예민한 아기한테도 스트레스죠. 삑삑이는 엄마의 자기만족이예요. 아기용 소리나는 삑삑이의자,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삑삑이 빼고 중고매매되거나 팔아해치우는게 다반사.

  • 38. 음..
    '16.3.10 5:23 AM (124.54.xxx.29)

    고믐 -> 고음

  • 39. 020202
    '16.3.10 6:54 AM (59.21.xxx.177)

    무슨 애들을 방임하고 맘데로 할수 있게 하는게 최선인가요? 어릴때부터 예의와 질서를 잘 가르켜야 하는데 우리나라 교육 방식은 그저 애들 동심이 다칠까봐 안절부절.. 그렇게 자란 애들이 자기밖에 모르고 학교에서도 규칙이나 질서 몰라요~ 제발 애엄마들 정신 좀 차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 40. 민트...씨가 올림
    '16.3.10 7:40 A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동탄맘에 다시 하나 올라왔네요. 애엄마 입장에서 옹호글 올라왔고 반응도 뭐가 진상이냐가 대부분... 헉이에요

  • 41. 살다보니
    '16.3.10 7:42 A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삑삑이 신발보다 더 피곤한 사람들이 조그만거에 이해못하고 계속 씹어대는 사람들이예요. 본인들은 남들 욕하면서 괸장히 잣대대로 훌륭하게 사는거 같지만 , 정말 모법적인 것도 아니고 규칙을 넘어서서 상대방을 너무 피곤하게 해요. 말은 못해도 정말 원글님 성향 어른들 정말 밍폐라 생각해요.

  • 42. 살다보니
    '16.3.10 7:43 AM (112.153.xxx.64)

    삑삑이 신발보다 더 피곤한 사람들이 조그만거에 이해못하고 계속 씹어대는 사람들이예요. 본인들은 남들 욕하면서 굉장히 잣대대로 훌륭하게 사는거 같지만 , 정말 모범적인 것도 아니고 규칙을 넘어서서 상대방을 너무 피곤하게 해요. 말은 못해도 정말 원글님 성향 어른들 정말 민폐라 생각해요.

  • 43. ㅇㅇ
    '16.3.10 7:53 AM (49.142.xxx.181)

    아 삑삑이신발 진짜 민폐임 누군가가 옆에서삐삑 거리면서 계속 걷는다 생각해보세요.
    본인아기 삑삑이 소리는 본인귀에만 귀여운겁니다.
    애 키워봤지만 참 요즘 애들부모같이 이기적으로 키우진 않았네요.
    귀한 내새끼 왜 욕을 먹이고 눈총받게 하나요?

  • 44. 정신차리고
    '16.3.10 8:23 AM (175.118.xxx.94)

    일단 식당에서애들못뛰게하세요
    애엄마들
    그러다 부딪혀서다쏟을뻔한적도있어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쏟아서또 지새끼다치면
    개난리치겠지
    아휴 진짜싫다

  • 45. ㅇㅇ
    '16.3.10 9:08 A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온갖 진상부리고 눈알 부라려 가며 키워도 95 프로는 평범해 지는데...

  • 46. 흠..
    '16.3.10 9:24 AM (116.120.xxx.140)

    저희 엄마 고기집하시는데..
    애들 데려오는 애엄마들 제일 싫으시다네요.

    애들은 뛰어다니건 말건...
    애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떨기 바쁘고.. 낮술하고..

    홀에서 숯불들고 다녀야하는데 아이들 뛰어다니니 ..
    저도 애엄마지만 너무 싫어요.

    전 아기 말귀 알아듣는 시절부터 식당에가면 의자에 앉는거고,
    돌아다니는거 아니라고 가르쳤어요. 뛰어다니면 먼지나서 다른사람 피해주지 않겠냐고..

    6살인 지금은 당연히 앉아서 먹어요.
    앉아서도 장난치는법 없고요.

  • 47. ...진상
    '16.3.10 9:36 AM (222.235.xxx.31) - 삭제된댓글

    삑삑이신발 신겨 동서남북 휘졌고 다니게하고 ...
    식당에서 기저귀 아무데서나 턱턱가는 진상애엄마들...

    정말 거슬리고 꼴불견!!!!!!!!!!!

  • 48. 카페 와서
    '16.3.10 9:40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동탄 카페에 누가 이런글의 내용을 썼고 닉네임이 뭐다...
    글쓰고 댓글 다시는 님들 도데체 나이가 몇이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도 안할 짓이네요
    정말 바닥중에 바닥이신 분들이 카페 매너 논하다니 웃음 절로 나오네요...1반하고 옆반이 싸우는 중인데 그반가서 누가 누구욕을 어떻게 하는지 듣고 싸움 붙이는 프락치...짓을 나이 30넘어선 분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다니..마녀사냥도 해본 솜씨가 대단들 하십니다...동탄맘이 아니라면 동탄 인근 지역이니까 그 카페 가입 하셨겠죠? 왜요? 혹시나아이물건 팔일 있거나 드림 있나 보시려구요...? 나이값 좀 하세요

  • 49. ㅠㅠㅠㅠ
    '16.3.10 9:43 AM (180.70.xxx.236)

    광교에서 거리가 동탄까지 20킬로인데 미쳤다고 동탄까지 광교사람들이 갈까요...ㅠㅠㅠㅠ

  • 50. 꼬이다니
    '16.3.10 9:45 AM (106.247.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난독증도 많고 이기적인 사람도 많네요..
    삑삑이 신발이 정말 귀여우신가요?
    소음때문에 주변에도 민폐지만 그거 신은 아이도 그게 소음이고 스트레스가 된다고합니다.
    전 큰애 키울때 그 신발 신겨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동탄을 찝어서 동탄 사람 다 그렇다는게 아니잖아요.
    요즘 젊은 애엄마들 무개념 많은게 사실이고 동탄에 젊은 애엄마 밀집도가 높으니
    그런 맘충 소리 듣는 사람도 더 많을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애들이니까 모든게 한없이 용납되어야 한다는 그 개념 자체가 문제지요.
    그렇게 키운 아이...정말 귀하게 클 것 같은가요???
    망나니로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애가 어찌어찌 커서 나부대고 설치는건 없어진다해도 그 아이 머리에는
    예의나 배려. 조심성 따윈 없는겁니다.

    적어도 공공장소와 남의 재산권에 해당하는거에는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는것 정도는
    애들 귀에 못이 박히게 들려주고 제지하고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인간보다는 아직 본능에 충실한 동물에 가깝고..
    아이를 키우는건 먹이고 입혀 체격을 키우는게 전부가 아니라 사회적 동물로 성장시켜야 하는게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왜 다들 간과하고 사시는걸까..
    행간을 읽지 못하고 단어 하나.. 사안 하나에 꽂혀서 부들거리는 사람들보면.
    본인의 편협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걸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그 원글은 동탄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올린 글 일뿐.
    요즘 세상 어느곳에서나 맞닥뜨리는 젊음 무개념 엄마들의 충체적 문제인겁니다.

  • 51. ...
    '16.3.10 10:22 AM (110.70.xxx.26)

    더이상 동탄맘 관련된 글보고 싶지 않네요. 이게뭡니까?
    베스트에 3개씩이나. 물고뜯고 싶어서 안달낫지요?
    82 수준까지 떨어트리지 마세요. 동탄맘 글에 대부분 부끄럽다 반성한다는 분위기였어요

  • 52. 노답
    '16.3.10 10:28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민트...씨가 올림

    '16.3.10 7:40 AM 

    동탄맘에 다시 하나 올라왔네요. 애엄마 입장에서 옹호글 올라왔고 반응도 뭐가 진상이냐가 대부분... 헉이에요


    답이 없는 아이엄마들이네요
    나이도 젊다면서 계몽이 안되는군요
    그냥 노답임

  • 53.
    '16.3.10 11:09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요새는 어린이집 일찍 보내지 않나요?
    한국 나이로 3세면 거의 어린이집 가던데
    애낳고 2년3년만 참으면 어린이집 보내놓고
    카페가면 될텐데 그걸 못참나요
    유모차 탈 정도로 어린아기 데리고 뭘 그렇게
    쏘다니고 싶은지 이해가 안가요

  • 54.
    '16.3.10 11:11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얼집도 일찍 보내면서 몇년을 못참을거면
    애는 왜 낳는지

  • 55. 전방위디스
    '16.3.10 11:54 A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82수준 정말 고약하죠.

  • 56. 머래
    '16.3.10 12:39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고약은 무슨 고약
    진상들은 비난받고 해야 눈치라도 보겠죠
    진상 떨고 막나가도 참아줘야 하나요
    헬조선을 위해서?

  • 57. 82
    '16.3.10 1:11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거의 악마수준의 댓글듵
    모르는 사람한테 맘충,찌질이,자격지심,대출받은 집에 사는 주제에,미친년 ,부들부들 ,열폭...네이버 댓그러들이 중고등학생과 남자들인줄 알았던 나는 참으로 순진했네요...여기도 똑같은 패턴의 댓글들...하..같은 사람들이었던거...근데 또 정치 얘기할때는 완전 다른 사람으로 돌변..여기 계속 있으면 뭔가 정신병에 걸릴듯...가입한지 한달 반만에 탈퇴할때가 온거 같아요

  • 58.
    '16.3.10 2:30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노답 애엄마들 많네요
    자기끼리 커뮤니티에서 여왕벌 놀이 하다보니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진상도 정도껏 떨어야지 오죽하면 이럴까요
    정신병은 그런 진상들 보면서 더 걸릴거 깉네요

  • 59. 쩝님
    '16.3.10 2:42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카페에서 여왕벌 놀이하는거 봤어요?
    누가 눈에 뵈는게 없는겁닉까? 지금?
    얼굴안보인다고 눈에 뵈는게 없으십니까?

  • 60. 어휴
    '16.3.10 2:50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그 카페에서 찍히면 장사 못한다는 댓글
    안 믿었는데 이젠 무셥네요

  • 61. 나 이전 동탄글에는 매우 동의하고 왔는데
    '16.3.10 2:52 PM (223.62.xxx.53)

    이 글은 진심 바보같다.

    애낳으면 있던 상식이 없어지는지 어떤지는 본인이 나중에 겪어보고 판단해보시길.
    그리고 옛날에도 지금같은 맘충 많았음. 무슨 어른이 고쳐줘 고쳐주길..
    나도 미스였을 땐 아가씨같은 생각도 많이 했다.
    맘충은 미스였을 때도 미스충이었을것이고 걔네들이 애를 낳아 맘충이 된 것을 무슨 애를 낳으면 있던 상식이 없어지네마네 ㅋㅋㅋ

  • 62.
    '16.3.10 2:58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마이웨이 포레버
    옛날 애엄마들은 안그랬다는말 절대로 안믿고
    시엄마 잔소리라고 매도해 버리면 끝~
    우선 나부터도 마니 혼나고 컸는데
    애들도 마니 혼냈고
    귀하신 왕자 공주 마마 잘 모시고 살던말던
    민폐나 좀 덜 끼쳤으면

  • 63. 180.70님
    '16.3.10 3:07 PM (39.117.xxx.101)

    말씀공감 ㅠ ㅠ
    광교도 왠만하면 있을거 다있어서
    동탄까지 잘은 안가요...

  • 64. ㅉㅉ
    '16.3.10 3:32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20대 초중반 그어린 나이에도
    애 단속 하면서 키웠는데 예전 같으면 학부모 할 나이
    서른 넘어 어린애 키우면서 애들한테 질질 끌려 다니고

  • 65. 댓글
    '16.3.10 4:12 PM (218.153.xxx.222)

    80~90프로이상이 자성의 목소리던데, 글쓴님 화좀 자제하시길.. 아마 진짜진상들은 이런거 잘모를거같아 안타까울뿐..

  • 66. ..
    '16.3.10 8:21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옛날엄마들 안그랬다니 앞뒤가 안맞네요.
    그리 욕질해대는 엄마들 옛날엄마들이 키웠을거고
    요즘 중고등들 하는행동들 보면 그리 잘 키운것 같진 않네요

  • 67. ㅋㅋ
    '16.3.10 8:59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내친구 삼성 다니는 남자랑 결혼해서
    전업한다고해서 배아팠는데
    꼬시네요ㅋㅋ 결혼과 동시에 동탄맘충ㅋㅋㅋ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어~~
    알겠쥬?

  • 68.
    '16.3.10 9:33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영유아 데리고 집에있지 쏘다니진 않았으니
    카페에서 영유아 데리고 죽때리는 광경이
    눈에띄지 않았겠죠
    요즘 고교생들 타령 하는데 요즘 고교생도 마음에
    안드는데 지금 애들 자라면 어느정도 되겠어요
    가늠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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