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야 기사 한 줄이라도" 두 아버지의 두 번째 삭발

고고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6-03-09 19:43:02
http://v.media.daum.net/v/2016030907540386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듣다가 세월호 유가족 소식 듣고 오마이뉴스 기사로 하나 링크겁니다

"이래야 기사 한 줄이라도" 두 아버지의 두 번째 삭발
세월호 유가족, 국회 앞 80시간 단식 1인시위.. "특별법 개정, 특검안 수용하라" ㅡ 오마이뉴스

유경근씨의 절규가 너무 가슴아파요....

IP : 183.9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을
    '16.3.9 8:17 PM (220.120.xxx.44)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기도하고 있어요

  • 2. 참으로
    '16.3.9 8:29 PM (119.200.xxx.230)

    서 있는 자들만 서 있는 잔인한 시절이에요.
    그저 정권이 자리바꿈을 하기만 바라는...

  • 3. ...
    '16.3.9 8:33 PM (66.249.xxx.218)

    수사권 기소권을 안 줬으면 조사라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을요!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국회에서 하고 공중파는 생방 중계 해주세요

  • 4. 고고
    '16.3.9 9:09 PM (183.96.xxx.241)

    유경근씨 인터뷰중 한마디: 지금 이 순간 예은이아빠로서 젤 한으로 남은 것이 무엇인줄 아시느냐 ... 여러가지 답을 떠올려보시겠지만 아마 하나도 못맞출 것입니다 지금도 매순간 한으로 남아있는 것은 예은이 머리카락 한올 이라도 남겨 놓을걸 예은이손톱이라도 짤라놓았다면 보고싶을 때 만져볼 수 있을 텐데 .... 그게 지금 저한테 가장 큰 한입니다 ...라고 하셨어요 ㅠ

  • 5. 고고
    '16.3.9 9:24 PM (183.96.xxx.24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오늘자 꼭 들어보세요 유가족이 목놓아 절규하고 있습니다 15:15부터 들어보세요

  • 6. 고고
    '16.3.9 9:27 PM (183.96.xxx.241)

    동영상 찾았네요 https://m.facebook.com/sinbi.kim/posts/968097073239347?notif_t=lik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083 제가 고생을 덜 했나 봐요... 1 ,,, 2016/03/13 1,308
537082 그럼 문재인님이 속으신 거에요? 12 설마 2016/03/13 2,033
537081 유학가는 아들 짐 싸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7 삐약강아지 2016/03/13 2,542
537080 이세돌, 내가 승리한것. 인간이 승리한것 아냐.... 1 이시각이세돌.. 2016/03/13 3,100
537079 이 오묘한 바둑은 누가 먼들었나요? 6 ........ 2016/03/13 2,724
537078 아들에게 용돈주며 배우고 있거든요 20 궁금합니다 2016/03/13 5,505
537077 참존 콘트롤크림 사용법 여쭈어요 13 ~~ 2016/03/13 5,396
537076 살 못빼겠어요.다욧 한약좀 먹어볼까봐요.ㅠ 20 이젠 도저히.. 2016/03/13 3,333
537075 뭐든 꼬아서 보는 사람.. 26 짜증 2016/03/13 4,988
537074 이세돌 대단합니다!! 1 모르는 이 2016/03/13 1,136
537073 복면가왕 잼없네요 7 ㅇㅇ 2016/03/13 3,068
537072 정청래의원 구하기 필리버스터 생방주소 4 지지해요 2016/03/13 572
537071 이세돌 집중해서 경기하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2 니모 2016/03/13 1,902
537070 이세돌 이겼어요!!!!!!!!!!!!!!!!! 6 win 2016/03/13 1,615
537069 이세돌 첫승! 2 어흥 2016/03/13 1,051
537068 알파고도 돌 던질 수 있나요? 4 2016/03/13 3,081
537067 이세돌이 알파고를이겼다 10 2016/03/13 2,076
537066 요즘 꽂힌 음식...간단 잔치국수 7 살아살아 2016/03/13 4,499
537065 급질문) 된장국을 끓이는데 된장끼가 너무 ... 9 자취생 2016/03/13 955
537064 더민주 비대위서 이해찬 공천배제하는쪽으로 가닥잡았답니다 19 저녁숲 2016/03/13 1,949
537063 귀향을 본 미국과 일본 관객의 반응 귀향 2016/03/13 1,526
537062 재취업했다고 하면 주변 반응 어때요? 저희 아래층 아주머니가 3 000 2016/03/13 1,909
537061 바둑은 언제끝나는건가요? 11 문외한 2016/03/13 2,757
537060 무나물 - 간장은 국간장 쓰는 거죠? 6 요리 2016/03/13 1,221
537059 홍종학 의원님이 아고라에 청원 12 서명 2016/03/13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