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소신있게 말하는거랑 버릇없는 걸랑 한끗차이인가요

초등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6-03-09 14:15:47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인데

자기반 어떤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았다네요

선거를 하다 늦었는데 수업이 예정보다 좀 많이 늦었나봐요

그런데 어떤 여자애가 학원가야 한다고 빨리 끝내달라했나봐요

산생님이 화가 나 야단치고 학원은 학교끝나고 가는거라 했다고

집에 와 우리집 하는 말이 나두 영어학원늦을까봐 마음이 초조했다고 하더라고요

말하는 방식이 선생님 기분이 안좋았겠지만 한편 틀린말도 아니네싶기도 하고

앞으로 많은 어른과 선생님을 대할건데 뭐라고 조언해줘야 할까ㅡ

앞의 경우야 학교의 중요성으로 이야기해주면 된다지만

사회가 예의를 따지니 어른께 하는말을 버릇없다고 여기는 것같아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IP : 1.240.xxx.8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9 2:21 PM (211.114.xxx.77)

    교사들 워낙 권위적이어서 그냥 화가 나서 그랬을수도 있고.
    아이의 말투가 예의없이 기분 나쁘게 말했을수도 있고.
    이건 그 자리에 잇엇던 사람 아니면 판단하기 힘들것 같아요.

  • 2.
    '16.3.9 2:21 PM (122.46.xxx.75)

    요즘얘들 똑똑해요
    어른들이 변해야합니다

  • 3. 초등
    '16.3.9 2:22 PM (1.240.xxx.89)

    말투에서 조심해야하는걸까요
    버릇없는거랑 자기소신 이야기하는 차이가요..

  • 4. 내비도
    '16.3.9 2:22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소신 있는 것과 버릇이 없는 것은 별개예요.
    소신 있는 것은 자신의 믿음대로 표명하는 것이고, 버릇이 없는 것은 예의를 갖추지 않은 것이죠.
    하지만,소신이 있으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밖으로 표출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는 그 기회가 많아져요. 그리고 자만의 소지도 있구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자신의 소신을 표출할 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버리지 않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의견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받아들여 진다는 점이에요.

  • 5. 내비도
    '16.3.9 2:23 PM (121.167.xxx.172)

    소신 있는 것과 버릇이 없는 것은 별개예요.
    소신 있는 것은 자신의 믿음대로 행동하는 것이고, 버릇이 없는 것은 예의를 갖추지 않은 것이죠.
    하지만,소신이 있으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밖으로 표출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는 그 기회가 많아져요. 그리고 자만의 소지도 있구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자신의 소신을 표출할 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버리지 않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의견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받아들여 진다는 점이에요.

  • 6. 선생님이 좋아하는 아이냐 아니냐
    '16.3.9 2:26 PM (210.210.xxx.166)

    로 달라질거 같은데요?

    야단맞은 아이는 평상시에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았던 애 같아요.
    어떤 이유에서든.

  • 7. 큰차이 있는데요
    '16.3.9 2:26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그걸 한끝 차이라 하시다니.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말투나 태도가 다르고 사람에 대한 접근 방식도 달라요.
    전 예의 바르지만 자기 뜻 관철 정말 잘하는 애들을 똑똑하게 잘키운 아이들 사이에서 종종 발견해요.
    정곡을 찌르지만 원래 인간에 대한 예의는 내면에 갖추고 있죠.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은 걍...안된 애들이구요.

  • 8. 극과극인데요
    '16.3.9 2:26 PM (124.199.xxx.28)

    그걸 한끝 차이라 하시다니.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말투나 태도가 다르고 사람에 대한 접근 방식도 달라요.
    전 예의 바르지만 자기 뜻 관철 정말 잘하는 애들을 똑똑하게 잘키운 아이들 사이에서 종종 발견해요.
    정곡을 찌르지만 원래 인간에 대한 예의는 내면에 갖추고 있죠.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은 걍...안된 애들이구요.

  • 9. 외국서
    '16.3.9 2:29 PM (101.181.xxx.247)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저도 이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 아이의 말하는 태도만큼 이야기를 듣는 상대의 가치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외국분들한테는 똘똘하고 예의바르다고 말 많이 듣는데, 한국분들중에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 있어요. 뭔가...한국문화를 따르지 않는듯한 태도가 있다는...

  • 10. 외국서
    '16.3.9 2:31 PM (101.181.xxx.247)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저도 이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 아이의 말하는 태도만큼 이야기를 듣는 상대의 가치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외국분들한테는 똘똘하고 예의바르다고 말 많이 듣는데, 한국분들 만나러 갈때는 좀 걱정되는 체스쳐와 말투죠.

    한국특유의 폐쇄적인 양반문화를 적용한다면 예의바르게 자기 의견 말하는 아이가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돌까요?

  • 11. 초등
    '16.3.9 2:32 PM (1.240.xxx.89)

    일단 이제 막 초3이된 아이니 아직 소신과 존중이나 말투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잡히지 못한 상태이니 한끗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점점 예의와 존중등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조언을 구하는것입니다

    완성되지못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의 초3이 미리 안된아이라 단정지을수는 없으니깐요..

  • 12.
    '16.3.9 2:33 PM (122.153.xxx.66)

    이게 소신있는 발언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더 놀라울뿐..

    버르장머리 없는 학생으로 쓰고 너의 소신대로 말했다라고 읽는건가요?

    윗분 말씀처럼 이번건은 그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아이말로 판단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평소 선생님 말씀하시는데 따박따박 말대답해서 찍힌(?) 학생이였다면 선생님이 이번건을 계기로 화를 내신걸수도 있고, 선생님께서 학기초에 학생들 잡으실라고 오바해서 화를 내신걸수도 있고요

  • 13. 어른한테 따진다
    '16.3.9 2:34 PM (210.210.xxx.166)

    이게 이유지 다른 이유 없어요.

    그리고 그 어른이 그 아이를 좋아해야 받아들이지,좋아하지 않으면 선생님한테 따져서 찍히는거죠.

    요걸 잘알고 하는 애들이 애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더라구요.
    그냥 우리나라는 수직적 관계이기때문에 수평적 관계를 원하면 안됩니다.
    가정에서도,사회에서도,학교에서도요.
    안그러면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해져요.

    쟤가 하는 말은 다 옳은데 뭔가 불편해~~~~이게 핵심이거든요.태도의 문제만도 아니고,하여튼 수직적 관계로 이해하면 사회생활이 편해집니다.

  • 14. 우리나라는
    '16.3.9 2:38 PM (115.41.xxx.181)

    수평적 관계를 맺을수 없어요.
    소신있게 이야기 하면 나이 한살이라도 많으면 싸가지 없다가 됩니다.

    중년인 저도 한살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개인적으로 가까이 지내지 않습니다.

    특히나 나이 많으면 가르치려고 하는 우리나라 사고의식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15. 초등
    '16.3.9 2:40 PM (1.240.xxx.89)

    그러니 저런 상황에서 원래 수업을 20분이나 넘긴상태에서 말투를 공손히 해서 학원가야한다 이야기하면 올바른건지

    아님 그냥 학교생활의 일부이니 조용히 다른 아이와 끝까지 입다물고 있는다?

    아님 다른 핑계? 선생님 마음에 거슬리지않는 이유를 대고 말한다?

  • 16. 글쎄
    '16.3.9 2:41 PM (223.33.xxx.139)

    선생님이 일부러 걔만 남긴 것도 아니고
    회장 뽑는 일도 학교에서 다 해야하는 교육 중 하나인데
    개인과외도 아니고
    학급에서 이루어지는 과정 진행이 그날 하루 다소 늦어졌다 한들
    본인 학원 가야한다고 (어디까지나 개인적 사정이죠)
    전원이 참여하는 학급 일정을 빨리 끝내달라니.
    이게 무슨 소신발언인가요. 이기적인 태도죠.
    말투도 부탁 아닌 명령조를 사용했고요.
    학기초부터 이랬으니
    담임에게 잘 보이기는 힘들겠네요.

  • 17. 어찌보면
    '16.3.9 2:48 PM (66.249.xxx.213)

    학교 수업 끝나는 시간도 약속된 규칙이죠...

  • 18.
    '16.3.9 2:49 PM (175.203.xxx.195)

    사회 규범이나 도덕성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는 소신이라 생각하네요. 학교가 규정 시간을 어긴 것이니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먼저였다고 봐요. 야단칠 일은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신대로 하고자 하는 학생들 뜻은 존중해 주고 더이상의 미덕은 강요하지 말아야죠.

  • 19. ...
    '16.3.9 2:50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학원차량은 학교가 다끝날때까지 기다려요
    빨리나오라고 재촉하지않아요
    학교가 우선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 20. ...
    '16.3.9 2:52 PM (39.7.xxx.149)

    학원차량은 학교가 다끝날때까지 기다려요
    빨리나오라고 재촉하지않아요
    너무 늦으면 다른애들만 태우고 우선 갔다가 다시태우러 오기도 하구요..
    학교가 우선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 21. ㅡㅡ
    '16.3.9 2:54 P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교사가 개인적.용무로 늦게 끝낸 것도 아니고
    회장 선거는 학급행사예요.
    그게 예정보다 지연되는 사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요.
    반 아이들 모두 그 행사에 참여할 의무와 책임, 권리가 있습니다.
    개인의 학원수업이 우선될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초 3이면 그리 어리지도 않은데
    그런 판단도 안된다니 놀 랍 네 요

  • 22. ㅡㅡ
    '16.3.9 2:55 PM (223.33.xxx.139)

    교사가 개인적.용무로 늦게 끝낸 것도 아니고
    회장 선거는 학급행사예요.
    그게 예정보다 지연되는 사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요.
    반 아이들 모두 그 행사에 참여할 의무와 책임, 권리가 있습니다.
    교사가
    일부러 늦게 만든 것도 아닌데 누구에게 양해를 구하라는 건가요?
    개인의 학원수업이 우선될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초 3이면 그리 어리지도 않은데
    그런 판단도 안된다니 놀 랍 네 요

  • 23. 초등
    '16.3.9 2:58 PM (1.240.xxx.89)

    우리애도 초조했다는데 어쩌면 우리애는 자기 생각을 부크러워 말을 못한거죠

    그 애 말투야 전해들은거니 판단할수없지만

    일단 전후과정에서 이제 막 초3된 아이가 기다리다기다리다 이야기한걸껀데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과정에서 학교생활이 먼저임을 이야기해주었지만 나가 더 많은 걸 접하고 그 상황에서 뭐라 해야할지

    사실 세월호생각도 나며
    어른, 수평관계에서 참 설명하기 어려운더

    존중이 깔려야하는건 댓글로 설명을 배웁니다

  • 24.
    '16.3.9 3:02 PM (110.70.xxx.9)

    사회규범과 도덕성에서 벗어나는 사회적룰을 지키는것은 미덕인거에요. 미덕은 개인의 선택인 것이지 미덕을 강요하는 것은 지나친 관섭이고 과하면 기본적인 인간존엄성을 훼손하는 폭력이 됩니다.

  • 25. 무명
    '16.3.9 3:12 PM (223.62.xxx.168)

    버릇없는것과 소신있는것... 어떻게보면 한끗차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차이에요.
    그 한끗을 만드는게... 타고날수도 있고... 연습을 통해 길러질수도 있는것 같아요.
    소신있으려면 내용이 일단 보통사람들의 상식이나 도덕에 어긋나지 않아야하고
    말하는 형식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말한 케이스에선... 형식은 직접보지 못했으니 모르겠지만
    일단 내용자체가... 사교육인 학원시간때문에 공교육시간을 빨리 끝내달라니.... 일반적 사고에 부합하지 않아서 대다수의 어른이 예의없는 당돌함으로 느낄듯합니다

  • 26. 나무늘보
    '16.3.9 3:49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선생님도 기분 나쁘셨겠지만, 교육자라면 저런 경우 혼내더라도 혼낸후에는 다른.대안을.제시해주셨음 좋았을거같아요. 그럼 그.여학생뿐.아니라.나머지.아이들도 어른에게.자기의견을.얘기할때 갖춰야될 태도를.배웠을텐데요.
    면박만.주고 끝내면...서로 불만만 남을듯해요.
    (마구찍힌 마침표 죄송^^;;)

  • 27. ...
    '16.3.9 3:55 PM (223.62.xxx.67)

    자기 생각을 얘기하되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할 줄도 아는 게 소신있는 사람이지요.
    공공의 행사를 위해 늦어지고 그래서 부족한 시간만큼 보충수업을 하는 건데
    나 학원가야하니까 수업 중단해라
    이게 소신있는 발언인가요?

  • 28. ...
    '16.3.9 4:11 PM (211.172.xxx.248)

    학교라는 곳이 끝나는 시간이 약속된 게 아니에요.
    행사가 있으면 늦어지기도 하는 거에요.
    평소 하교 시간에 딱 맞춰 학원버스를 타고 다니면 편하지만, 그게 당연한건 아니에요.
    학원버스 때문에 일찍 끝내달라고 하면 학교 선생님들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아무리 예의 바르게 말해도요.
    학원이 학교보다 우선한다는 얘기잖아요.

  • 29. 444
    '16.3.9 6:06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요즘얘들 똑똑해요
    어른들이 변해야합니다

    그러게요 듣고보니 맞네요 ㅋㅋㅋ
    그니까 애들도 할말 하게 존중해주고 죄지으면 어른하고 똑같이 처벌하고 그렇게 바뀌어야 해요.

  • 30. ....
    '16.3.9 6:12 PM (112.151.xxx.45)

    존중, 배려와 눈치가 기반이 되서 표현이 한 끗 차이가 되는 거죠. 꾸준히 훈련하면 점점 좋아지겠죠.
    저 상황에서 어떻게 말했으면 아이의 입장이 잘 전달 되었을까? 혼자 고민해 보게 됩니다.
    선생님, **분에 영어학원 차를 타야하는 데, 어쩌죠?
    아이가 쌤에게 한 표현은 자기소신을 명확히 밝혔다기 보다는, 좀 요령이 부족했던 거 같아요.

  • 31. 버릇없는 소신
    '16.3.9 8:30 PM (119.25.xxx.249)

    소신있게 말하는 것과 버릇없이 말하는 것을 서로 대척점에 놓고 보시면 안되지요.
    소신을 말할 때도 듣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자기 소신을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나는 이렇다 하고 던져버리고 말게 아니잖아요. 그 소신을 관철시키려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는 걸테니, 형식이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경우는 선거도 교육의 일부입니다. 예정보다 늦어질 수도 있는 거구요. 그러니 학원가야한다고 빨리 마쳐달라고 말하는 건, 소신있는게 아니라 (아직 어리니) 생각이 짧은거지요. 이건 선생님이 사교육 이야기 싫어한다는 것과는 상관없어요.

  • 32. ㅉㅉㅉ
    '18.6.2 7:15 AM (180.224.xxx.6)

    초3....
    소신이라기보다 버릇없는 행동이죠.
    학원이 머라고 학교 선생님께...종례를 독촉한답니까.
    아이 마음 이해하지만, 예의 없는 행동입니다.
    저학년때부터 예의없는 아이들.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 시키지않으면 중.고등와서 선생님이나 어른들한테 불손한 애들 많아요.
    정말 가정교육 운운하고 싶을만큼.

    어른한테 말을 할때 자신의 생각을 예의있게 전달하는 버릇부터 가르쳐야 그말에 진정성이 소신있게 전달되는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127 예전 여자 못 잊는 남자.. 15 .. 2016/04/15 5,566
548126 배고프고 힘없는데 아랫배가 콕콕 아파요. 3 배고파 2016/04/15 1,310
548125 남편이 당뇨라네요 16 ******.. 2016/04/15 6,236
548124 움직였더니 갑자기 머리주위로 별이 보일때 3 몸을 2016/04/15 1,351
548123 일본 대지진 전조 정말 큰일입니다... 21 oo 2016/04/15 25,654
548122 몸무게 60키로가 목표에요. 16 ... 2016/04/15 4,361
548121 이 상황에서 무슨과목 공부해야 옳을까요? 1 ㅠㅠ 2016/04/15 584
548120 생생정보통 깻잎 김치 레서피 대로 하신 분 맛있었나요? 맛있었나요?.. 2016/04/15 1,035
548119 교인분들만.. 3 ㅡㅡ 2016/04/15 608
548118 주요 외신, 일제히 총선 참패 원인은 '박근혜' 15 외신평가 2016/04/15 3,864
548117 강아지가 빵을 너무 좋아해요 16 .. 2016/04/15 3,137
548116 순하고 얌전한 아기 커서도 그런가요?? 5 ........ 2016/04/15 2,318
548115 연금보험관련 고민하시는 분들 많아서 올려봅니다. 3 보험 2016/04/15 2,838
548114 8kg 뺐어요. 이제 13kg 남았어요 5 ... 2016/04/15 3,643
548113 정동영 5 철쭉 2016/04/15 1,180
548112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장소.. 5 고민 2016/04/15 1,073
548111 학교 엄마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하나요? 7 ㅜㅜ 2016/04/15 2,229
548110 임신중 트러블이 적으면 엄마 닮나요?? 궁금.. 2016/04/15 908
548109 게으른데 깔끔한 성격으로 육아가 힘들었어요. 4 .... 2016/04/15 1,273
548108 안철수 새누리당 대권후보? 8 안철수 2016/04/15 1,063
548107 새우(중하) 데치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3 크롱 2016/04/15 601
548106 눈썹 문신 윤실장 말고 잘하는 분 소개 좀 해 주세요. 4 후라노 2016/04/15 1,372
548105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속성자의 기도문 14 무교입니다만.. 2016/04/15 1,593
548104 서로 잘 모르는 어린 여직원과의 트러블..제가 뭐 실수했나요? .. 14 ㅁㅁㅁ 2016/04/15 4,952
548103 맥북 용산전자상가 가서 사도 믿을만한가요? 1 .. 2016/04/15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