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이...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6-03-09 09:56:27

뱃살을 빼려면 무조건 적게 먹는거 습관 들이는 수밖에 없을까요?

제가 운동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과자류를 좋아해요.

그리고 술을 마시면 고놈의 안주 때문에. 평상시보다 2키로가 는다죠.

대신 화장실은 꼬박 꼬박 가구요.

전에는 술 마시면서 과식해도 하루 이틀이면 화장실가고. 운동하고 하면 다시 그전 몸무게로 돌아왔는데요.

요즘은 돌아오질 않네요.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화장실을 가도...

아무래도 술 자리도 줄이고. 먹는 양도 줄이고. 과자도 줄이고 해야겠죠?

진짜 먹으려고 운동하는건데. 아무리 운동해도 안돌아오니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요즘은 안주 덜 먹거나 안먹으려 하는데. 또 그럼 취해서...

아... 먹는거 줄이는거 힘들어요...

 

어제 운동하고 한잔 했는데 안주 안먹었거든요. 근데도 몸무게가 안돌아와요. 오늘 화장실도 갔는데.

아침에 일어 났더니 눈은 퉁퉁 부었고.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하아...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9: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코어운동을 더 해보세요.
    남편 수박배가 석달만에 복근 생기는거 보니
    놀랍네요.

  • 2. 쪙녕
    '16.3.9 9:59 AM (61.78.xxx.176)

    어떤운동하셨나요 저도 술좋아해서
    살을빼야하는데 헬스 벨리댄스 중 고민
    요가는 성격이랑 너무 안맞아서 지루하고

  • 3. 니즈
    '16.3.9 10:50 AM (118.221.xxx.161)

    제 경험으로는 먹는거에 달린거 같아요 운동을 아무리 해도 식이제한 안하면 살 안빠져요 나이드니 체중 줄이기 너무 힘들어요 두달간 안죽을만큼 먹었는데 3키로 빠지데요 간간히 걷기운동하구요 모임한번 다녀오면 1키로 찌고 며칠간 다시 소식해서 제자리로 돌아오고 반복이네요 그리고 간식은 집에 사두지 마세요 배고프면 물마시고 야채나 견과류 몇개 드시면 좋아요 ~~

  • 4. 술을
    '16.3.9 10:54 AM (223.62.xxx.111)

    끊으세요 밥세끼다 먹고 간식에 술까지~없던 뱃살도 생기겠어요

  • 5.
    '16.3.9 11:23 AM (211.246.xxx.64)

    먹으면서 뺄수있는 방법은 불행하게도 없어요. 단 얼마간이라도 끊고 운동해보세요. 저도 술좋아했는데 술은 주로 밤에 먹게되니 칼로리소비도 안되고해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끊었어요.
    회식같은 일로 잠깐도 여건이 안되면...
    맥주, 포도주는 끊고 독한 양주나 소주로 바꿔보세요. .근데 술은 뱃살엔 독이예요.ㅠㅠ

  • 6. 보험몰
    '17.2.4 9:32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9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5 공포 07:53:22 789
1631178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3 ㅇㅇㅇ 07:50:46 844
1631177 사람죽이는 햇빛이네요 4 ;; 07:45:52 1,312
1631176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ㅁㅁㅁ 07:20:28 213
1631175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하게되면 그 기간동안 거주할곳... 8 M 07:19:54 1,071
1631174 젓국 먹던 기억 3 호랑이 07:18:38 351
1631173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6 ??? 07:02:15 409
1631172 시누이노릇 안한다 생각하는분들 31 일단 06:51:33 2,061
1631171 필수과는 정원확대에 추가로 의료인력 개방해야 해요. 40 그만올리세요.. 06:47:31 997
1631170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30 califo.. 06:30:46 1,893
1631169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3 ... 06:10:31 2,988
1631168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22 06:01:46 3,162
1631167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2 다크서클 05:24:42 1,121
163116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05:08:04 2,496
163116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19 ㅇㅇ 04:47:05 5,558
1631164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0 ㅇㅇ 04:20:32 2,631
1631163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323
1631162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1,812
1631161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3 추석 02:24:36 3,732
1631160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9 ... 02:18:26 4,531
1631159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3 ㅇㅇㅇ 02:11:17 396
1631158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4 와.... 01:59:55 4,103
1631157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56 월~~ 01:38:34 5,830
1631156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5 열받네 01:34:26 2,720
1631155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01:19:02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