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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고1엄마 조회수 : 3,370
작성일 : 2016-03-09 08:14:08
아이가 이번에 고등입학 했는데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그러네요.
생기부는 학생부종합으로 갈 때만 챙겨야 하는 게 맞나요?
근데 이것도 내신이 안 좋으면 소용 없는건지요. 제가 저희 아이를 봤을 땐 열심히 하면 내신2등급 안하면 3등급 받을 실력인 것 같은데.. 봉사에 동아리에 독서활동 등등 다 챙기면서 가야할런지 궁금합니다.
남자아이인데다가 이것저것 챙겨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학기초부터 좀 버거워하네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39.120.xxx.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이지
    '16.3.9 8:24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고등학생 불쌍해요.
    내신 챙기랴, 동아리활동에 봉사, 독서..
    수능공부도 해야하구요.
    차라리 수시 없어지고 수능 하나로 대학 갔으면 좋겠어요.
    그도 아니면 봉사라도 강요하질 말던가..
    교내 대회도 나가야되고 학원도 다녀야되고..
    공부좀 하는애들은 여유라고는 없는 고딩생활이죠.
    학교에서 제대로 안가르치니 과목별 선행까지 해야돼서
    시간이 없어요.
    학교에서 청소까지 시키고..몸이 열개라도 모자르겠어요.
    오죽하면 학교 자퇴하고 정시 올인하는 아이가 생기겠어요.ㅜㅜ

  • 2. 고딩되고보니
    '16.3.9 8:32 AM (110.9.xxx.73)

    뭐가뭔지 뭐이리 대학들어가는게
    복잡스런지..
    머리터질거 같아요. 챙길것도 많지
    공부할것도 많지.

  • 3. ...
    '16.3.9 8:36 AM (114.204.xxx.212)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내신이나 생기부 챙겨야죠 특히 1 학년땐요
    논술이나 정시는 내신 거의 안들어가요

  • 4. ...
    '16.3.9 8:37 AM (211.243.xxx.65)

    생기부 출결,봉사 등 기본은 챙겨야하구요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은 아쉽게 안되고 내신이 2,3등급이라 아까운 아이들을
    학교가 안타까워해서 밀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확실한 희망진로와 쭈욱 연결되는 봉사/독서/동아리활동/수상경력 등이 필요하구요. 이제 고등학생인데 진로와 희망직업이 확실한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결국은 학생부종합에 유능한 교사몫도 크고, 대학도 판단이 어려워 고민하는 전형이라고 ㅠㅠ
    학교 총회나 설명회가면 진학담당교사가 수시,정시 나눠서 입시결과 알려주는데요 이때 잘 들어보면 종합전형을 어떻게 대비해주는지 알수 있어요
    수시 전형에 논술이 몰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 5. ...
    '16.3.9 8:37 AM (114.204.xxx.212)

    총회 설명회 자주 다니면 감이 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1 학년때 성적 관리ㅡ안해서 후회해요

  • 6. ㅎㅎ
    '16.3.9 8:45 AM (119.71.xxx.20)

    일단 하고자하는 과나 목표정하고 한결같은 스펙.스토리만들어야합니다.
    울아이 학교에서 1등급,3등급 두명 학생부 써서 3등급이 된 기적같은 일이 있어요.ky~
    입시치러보니 모든게 후회됩니다.
    읫님말처럼 1학년 만큼 중요한 때가 없어요.

  • 7. 학종
    '16.3.9 8:46 AM (14.52.xxx.81)

    내신, 수상, 동아리 활동, 독서기록 모두 챙깁니다.
    방과 후 수업과 특강도 등재 되는 것은 모두 올라갑니다.
    정시과 논술을 비율을 줄여가는 추세여서 학종 관리가 우선이겠지요.

    서연고서성한까지는 내신 1등급이라도 합격 보장 못합니다.

  • 8. ....
    '16.3.9 8:51 AM (101.250.xxx.37)

    고1 이제 들어갔는데 내 아이 내신이 2등급 정도가 될거란걸 어찌 아세요?
    이제 겨우 배치고사 하나 봤을 뿐인데요

    중학생때 성적과 고등성적은 다릅니다
    중학생때 전교 몇 등 정도 했으니 고등가서도 그러겠지 하시면 안돼요

    중학생때 국영수보다 암기과목 성적 잘받아서 등수 높았던 아이들은
    고등가서 내신 확 떨어집니다
    반대로 중학생때 국영수는 잘하는데 암기를 바닥쳐서 등수 낮았던 아이들은
    고등가서 내신 쑥쑥 올라가죠

    중학교는 전과목 100점 만점이로 계산되지만
    고등은 수업시수에 따라 배점이 달라요
    암기과목 만점보다 수학 몇문제 더 맞추는게 내신에 유리합니다

    그러니 지금 내 아이가 어느정도인지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일단 1년동안은 어느 동아리든지 들어가서 열심히 생활하고
    교내대회같은거 있으면 되든 안되든 참가해보고
    수시전형이 어쩌고 내신이 어쩌고 따지지말고
    재밌고 열심히 학교생활 하라고 하세요
    고등학교생활 재밌게 학교가는게 재밌어하는 아이들이
    결국은 마지막에 가서도 버틸 수 있어요

  • 9. 고1엄마
    '16.3.9 8:52 AM (39.120.xxx.75)

    다 챙기면서 가야하는 건가봐요.. 입학하고 바로 야자하느라 얼굴도 핼쓱해졌는데 옆에서 보기 안쓰럽네요 ㅜㅜ

  • 10.
    '16.3.9 8:56 AM (59.16.xxx.47)

    설명회 다녀왔는데 일반고 교사들 역할이 중요하더군요
    성의없는 교사는 1등급 받아도 상투적인 한줄 써줍니다
    고등학교야말로 선생님 복이 있어야 한다는...

  • 11. 이어서 2~3등급아이들
    '16.3.9 8:57 AM (101.250.xxx.37)

    내신은 2~3등급인데 모의고사 성적 잘 나오는 아이들 있어요
    저희 아이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이런 아이들 학종에 맞춰서 지방사립대 보내는거 아깝습니다
    결국 이런 경우엔 논술이나 정시를 노려야하죠
    그래서 학교활동이나 스펙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아이가 학교생활 재밌어하고 학교에 붙어있는거 좋아하면 학종 준비시키시구요
    이런 경우 꾸준히 열심히 하면 내신이 오를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고 모의등급이 잘 나온다 싶으면
    논술이나 정시 준비하셔야죠 이런 경우는 생기부나 스펙 아무 쓸모없습니다

    이제 1학년이니(저도 올해 큰 애 대학보내고 둘째 고1입니다)
    아이를 잘 관찰하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잘 보살펴주면서 믿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믿은만큼 결과를 보여줍니다

    너 내신 2등급도 안되는데 어쩌면 좋으니..인서울 못하면 어쩌니..
    엄마가 학종 알아봐서 스펙 쌓자.. 니가 싫어도 인서울 하려면 해야 돼!!!
    이렇게 미리부터 애 기 죽이지 마시고 아이앞에서 걱정 좀 하지 마시고
    계속 응원하고 북돋워 주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수시가 어떻고 내신이 어떻고 부담 주지 마시구요

  • 12. 학생부종합ᆢ고민
    '16.3.9 9:05 AM (112.152.xxx.96)

    너무 어렵네요ᆢ정말

  • 13. ...
    '16.3.9 9:12 AM (58.230.xxx.110)

    내신 안나오면 의미없어요...
    특히 일반고...
    어쨌든 내신 열심히 챙기고 그다음이
    학교생활입니다...
    이게 바뀌면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생기부죠...

  • 14. 학생부
    '16.3.9 9:16 AM (182.209.xxx.9)

    결국엔 이것도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나 해당되는 입시제도죠.
    어떤 다른 끼와 그 아이만의 독특한 다른 장점이 있어도 공부 못하면 저게다 무슨소용,,

  • 15. ㅇㅇ
    '16.3.9 9:18 AM (66.249.xxx.208)

    학생부 스펙 중에 최고의 스펙이 내신입니다.

  • 16. 엄마
    '16.3.9 9:33 AM (124.55.xxx.123)

    애가 야무지게 지꺼챙기지 못하는 아이라면 내신이라도 제대로 붙잡게 하는게 나을걸요. 욕심없는 애 붙잡고 저도 동동거리다 애하고 사이만 나빠졌어요. 이것저것 자꾸 더하라하니 애는 스트레스받아하고 성적도 영향받아요ㅠㅠ

  • 17. 고등.
    '16.3.9 9:38 AM (39.115.xxx.221) - 삭제된댓글

    위에 ㅇㅇ님 말에 동감.
    흔한말로 학종위에 내신있고
    논술위에 수능 있다고...
    일반고 에서 가져가는 스펙은
    대한민국 모든 고등학생이 있는 스펙이죠.
    세상엔 똑똑하고 잘난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막상 수시 뚜껑열면 내신은 다 1점대에
    스펙은 정말 일반고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전국구 스펙이 나오더라는...

  • 18. 수시
    '16.3.9 9:45 AM (112.221.xxx.19)

    이제 1학년 시작인데 뭔가를 정하고 가기에는 너무 일러요.
    일단 지금 집중해야 하는건 중간고사에요.
    중간고사 스타트를 최상으로 해 놓고 이 정도면 내가 내신을 얼마나 얼마정도 지킬수 있겠다
    계산이 될거에요.
    그러고 나서 학종으로 갈지를 염두에 두고 이것저것 챙기면 됩니다.
    1학년때는 무조건 다 열심히 한다입니다.

  • 19. ...
    '16.3.9 9:52 AM (223.62.xxx.30)

    대입 학생부 종합

  • 20. 학종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16.3.9 9:59 AM (14.63.xxx.25)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어려운데요
    학생부 종합전형이 생기부, 자소서, 추천서 이 세가지가 서류잖아요
    생기부에서는 외부수상기재 금지이니 교내수상만 가능하고
    그럼 학종에서는 외부수상스펙 화려해도 아무 소옹없는거죠

    그럼 학생부 관리하라는거 어찌 관리하라는건지요
    학생부에서 중요한 부분이 수상기록, 창체, 독서, 성적(세특포함) 담임종합의견...
    이중에서 성적이외에 학생의 노력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부분이 창체의 동아리, 봉사, 독서,,,, 이부분이죠
    다른분들이 세특이 중요하다.. 종합의견이 중요하다 하시는데
    이건 전적으로 선생님 재량이죠

    예를들면 같은 지역의 2.0등급아이를 예로 들어보면
    a학교는 생기부를 정성들여서 적어주는 학교인 반면,,, b학교는 생기부가 뭐임??? 하는 학교라고 칩시다.
    그럼 대학은 어느 학교 출신의 아이를 우수하다고 판단할까요? 과연 두 아이는 실력의 차이가 있을까요?

    학교가 달라서 내신의 난이도가 다르다고 치고..
    그럼 동일 학교내애서 2.01 아이와 2.02 아이가 있어요
    2.01 학생의 담임선생님은 상투적인, 일반적인 단 몇줄의 생기부를 적어주시는 분이고
    2.02 학생의 담임선생님은 생기부를 꼼꼼히 정성들여 적어주시는 분이라면
    대학에서는 어느 아이를 우수하다고 판단할까요?
    과목별 세특기재도 동일학교, 동일학년에서도 동일 과목 앞반 선생님은 1등급만... 뒷반 선생님은 2등급까지 적어주시는 사태가 비일비재한데
    어떻게 각 학생의 생기부로 학생의 우수성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설명회를 다녀보면 내신성적과 함께 세특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같은 학교내에서도 이렇게 불공평한데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할까요?

    전 정말 궁금합니다.

  • 21. 불공정하죠
    '16.3.9 10:06 AM (59.16.xxx.47)

    정시가 확대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시는 실력보다도 운입니다 세특도 성적보다 담당교사와의 친밀도 정도에 따라 줄 수가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학생부 설명회 강사가 교사와 많이 친해야 한다고 했나 봅니다

  • 22. 저희
    '16.3.9 10:08 AM (221.149.xxx.208)

    저희 애가 이번에 논술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강남 일반고 내신 관리 정말 힘들었어요. 당연히 모의 고사 성적이 훨씬 잘 나오고.
    학교 시험에서 종종 1등급이 증발하는 과목이 생기기도 하고,
    교육청 모의에서 영어같은 경우 1등급이 수십명 나오는 학교죠.
    수시 합격 발표 나고 나서 합격생 모임 갔다 오더니
    지방에서 온 애들 중에 학생부 종합으로 온 애들은 내신이 거의 1.0 에 수렴하더라네요.
    저희 애는 어떻게 내신이 그렇게 될 수 있냐고 놀라고,
    그 애들은 저희 애한테 어떻게 논술 그 경쟁률을 뚫었냐고 놀라고...
    서로 놀라고 왔다네요.
    일단 내신 그런 애들이랑 붙어야해요, 우리가 이름깨나 들어본 대학 가려면
    완벽한 1등급대여야 하고, 나머지 스펙은 그 후의 문제죠.

  • 23. .....
    '16.3.9 10:34 AM (101.250.xxx.37)

    일단은 뭐든 내신이 우선이구요
    3학년쯤? 2학년 2학기쯤? 되면 학교에서 네임벨류 있는 학교 갈만한 아이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러면 교내대회에 보통 그 아이들을 내보내고 수상경력을 받게 됩니다
    정말 어떤 하나에 빠져서 미친듯이 좋아하고 혼자서 성과내고
    모든 전교생들이 인정할만큼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가 아닌 다음에는 대개 다 그렇습니다
    전교1~2등인데 스펙이 모자란 경우 3학년때 스펙채우기 위해 교내대회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학생들 편이 아니예요
    어느 학교 몇명 보냈나가 우선이지 내신3등급 이하인 아이들이 대학을 가느냐 못가느냐까지 신경쓰진 않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3학년쯤 되면 그게 눈에 보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반공립고에서는 교내대회 몇개 없습니다
    그거 다 전교권 아이들 밀어주기로 보내고 그러고 나면 그 아래 애들은 쓸게 없죠
    그래서 일부러 내신 따기 쉽지만 커리큐럼 잘 되어있는 일반사립고로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아는 분도 아이 중학생때부터 이 학교 저 학교 알아보고
    그런 일반사립고 보내서 아이 전교권 유지하고 각종 교내대회 휩쓸어서 의대갔어요)

    그러니 학종을 노리시려면 일단 내 아이 내신이 1등급이어야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구요
    2등급이라면 학교 스펙이란 스펙은 다 참여하고 열정적으로 해서
    선생님이 00이 하면 아~그녀석~잘하지! 이런 이미지가 심어진 경우에 명함을 내밀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3등급 이하인 아이들은 학생부종합은 바라볼 수가 없는 전형입니다

    저희 딸아이가 이번에 대학 들어갔는데
    둘째가 고1이예요
    제가 동아리 어쩌고 했더니 절더러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릴하냐며
    자기 입시 겪어봤으면서도 엄마는 현실이 보이지 않냐고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대학가는 애들은 10명도 안된다고 쓸데없는데 목숨걸지 말라고
    다시 깨우쳐 주더라구요

  • 24. 저희 동네
    '16.3.9 10:41 AM (121.140.xxx.137)

    일반여고인데요, 수시에서 논술로 가는 애들보다 학종으로 가는 애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가 학력 높은 동네가 아니긴 합니다만....
    일반고인데 선생님들이 신경 엄청 써주셔서 그렇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전교에 10명이 아니라 한 반에 10명씩 가요.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학교를 잘 골라가야하는게 맞긴 한가봅니다.

  • 25. ....
    '16.3.9 10:49 AM (211.243.xxx.65)

    윗님 말씀이 맞아요
    학교에 학생부종합전형에ㅜ꽂힌 진학담당교사가 있으면
    굉장히 열정적으로 밀어줘요...이건 총회나 설명회가서 들어보면 알수 있어요
    그런데...교사 개인역량, 교장방침 변경, 이유없는 변화때문에 믿을수가 없다는게 문제...
    그러니 아이가 정시에 올인하겠단 말이 나오면, 학생부종합에 학교가 별관심없다고 봐도 돼요

  • 26. ....
    '16.3.9 10:52 AM (101.250.xxx.37)

    아. 위 덧글인데요

    저희동네님 덧글보고 추가 설명 드립니다

    3등급도 학종으로 가긴 갑니다
    제가 위에 쓴 덧글은 인서울권 네임벨류 있는 대학에 학종으로 보내려할 때 저렇다는 말입니다

    수도권 사립대나 지방사립대는 3등급으로도 학종갑니다

  • 27. 저희 동네
    '16.3.9 10:58 AM (121.140.xxx.137)

    제 글 보고 써 주셔서 저도 추가 설명 보탤께요.
    수도권 사립대도 가고 지방사립대도 포함해서 당연히 10명 넘는거죠.
    하지만
    인 서울도 많이 간다고.
    그러니까 학생들 의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갈 수 없는 대학을 수시 학종으로 간다는 게 중요한 거지요.
    서울대, 연고대 는 많이 못가지만 서울 중위권 대학은 많이 간다고..
    올해 대학 보낸 엄마한테 아주 자~~~세하게 들었어요.

  • 28. . .
    '16.3.9 12:30 PM (175.212.xxx.72)

    학생부종합전형 저장해요

  • 29. 저희동네님
    '16.3.9 12:48 PM (49.169.xxx.163)

    저희동네님 어디 지역이실까요?
    전 수원이라 이 동네는 고등학교 학습량에 비해 아웃풋이 그닥인 것같아 고민스럽거든요.

  • 30. 저도
    '16.3.9 12:56 PM (223.62.xxx.14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1. 학종.
    '16.3.9 1:37 PM (39.115.xxx.221) - 삭제된댓글

    입시는 직접 격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듣는것과 격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일반고에서 받을수 있는스펙.
    교내 경시대회.표창장.선행상.모범상.
    방과후 우수상.교과우수상.글짓기 독후감상.
    이건 남들도 다 있었다는...
    저는 위에.....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저희학교 서울 일반고.공부 아주 못하지 않는학교.
    작년 그러니까 2016학번.저희 반40명 가까이 되는데
    단 한명도 학종 통과 못했습니다.
    3년간 미친듯이 방송활동 했던 친구도 탈락.
    하물며 모든 스펙 가져간 전교 3등 안에 들던
    친구도 탈락. 도대체 학종을 누가 붙는지 궁금했다는...
    결국 최저 맞추고 교과로 대학간 저희애는 학종으로
    온 애들 보면 대단해 보인다고...

  • 32.
    '16.3.9 1:59 PM (61.77.xxx.113)

    학종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3. +
    '16.3.9 9:00 PM (211.200.xxx.196)

    학생부종합전형도 그렇고, 대학입시 자체가 너무 복잡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없게 하는... 엄마가 떠먹여주는 훈련 같아요.

  • 34. 짱이은주
    '16.3.9 9:07 PM (211.202.xxx.214)

    어렵네요. 동네에서 내신따기 엄청 힘든 학교 갔는데 걱정이네요..

  • 35. ll
    '16.3.9 9:27 PM (218.145.xxx.215)

    학생부 종합전형 저장

  • 36. ㅎㅇ
    '16.3.9 10:18 PM (180.224.xxx.157)

    기.승.전.내신.
    1학년 때부터 내신에 올인하세요.
    모의는 신경쓰지 마시고.
    수시고 정시고간에
    판가름나는 건 내신입니다.
    그래서 중딩 때 난다긴다해서 자사,특목고 갔던 애들이
    1학년 마치고 일반고로 우르르 전학오는 거죠.

  • 37. ㅎㅇ
    '16.3.9 10:20 PM (180.224.xxx.157)

    학종, 논술, 교과...
    시간 지나고 이런저런 설명회 듣다보면
    감도 잡히고 내 아이에게 적합한 입시전략도 구상하게 됩니다.
    1학년 어머니들,
    정보 모른다고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애들 내신 챙기시는 게 중요해요.

  • 38. 윗댓글다신님
    '16.3.9 10:27 PM (124.49.xxx.225)

    말씀 명심할게요~

  • 39. 감사합니다
    '16.3.10 1:45 AM (211.243.xxx.218)

    학생부종합. 참고합니다

  • 40. 고1
    '16.3.10 6:43 AM (211.176.xxx.167)

    이글 지우지말아주세요 고1
    찬찬히읽어보려구요

  • 41. 저도
    '16.4.6 5:26 PM (112.217.xxx.251)

    저장합니다
    젠장젠장;; 정말 너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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