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1. ...
'16.3.9 5:00 A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남자들이라고 어디 다 그럴까요? 집안 분위기죠...
2. 글쓴이
'16.3.9 5:03 AM (112.161.xxx.250)집안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 딸아이들은 금방 알아듣는데 남편 / 남자아이는 안그래서요. 제가 궁금한건 남자들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는지..그런 점이 궁금해요.
3. ...
'16.3.9 5:13 A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저희 집 보면 오빠, 남동생 모두 그러지 않아요.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문제로 인식하느냐 않느냐의 차이인 거 같아요.
본인이 설거지 해보고 이게 얼마나 성가신지 알면 스스로 조심하지만
설거지는 엄마 혹은 여자 일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배려가 전혀 없게 되는 거죠.4. ..
'16.3.9 5:30 AM (112.161.xxx.250) - 삭제된댓글오히려 설거지는 남편/남아이가 딸아이들 보단 잘 도와줘요..밖에서는 완전 배려왕 입니다. 가정적이어서 부럽다고들 소리 들어요..ㅠㅠ .반면...딸아이들은 잘 안도아주는데 일은 두번하게 하지 않아요, 일상에서 사소한 이런 것들이 잘 안되더라구요..,.잘하려고 하는데 매번 까먹는지,,.안그러면 일부러 그러는지..헷갈릴정도로요,
5. ..
'16.3.9 5:31 AM (112.161.xxx.250) - 삭제된댓글오히려 설거지는 남편/아들내미가 딸아이들 보단 잘 도와줘요..밖에서는 완전 배려왕 입니다. 가정적이어서 부럽다고들 소리 들어요..ㅠㅠ .반면...딸아이들은 잘 안도아주는데 일은 두번하게 하지 않아요, 일상에서 사소한 이런 것들이 잘 안되더라구요..,.잘하려고 하는데 매번 까먹는지,,.안그러면 일부러 그러는지..헷갈릴정도로요,
6. ..
'16.3.9 5:31 AM (112.161.xxx.250)오히려 설거지는 남편/아들내미가 딸아이들 보단 잘 도와줘요..밖에서는 완전 배려왕 입니다. 가정적이어서 부럽다고들 소리 들어요..ㅠㅠ .반면...딸아이들은 잘 안도와주는데 일은 두번하게 하지 않아요, 일상에서 사소한 이런 것들이 잘 안되더라구요..,.잘하려고 하는데 매번 까먹는지,,.안그러면 일부러 그러는지..헷갈릴정도로요,
7. 아예
'16.3.9 5:31 AM (122.42.xxx.166)사과며 오렌지 깎아 먹지도 않는뎅..ㅋ
8. ㅑ
'16.3.9 6:56 AM (59.18.xxx.111)교육이 안되있어서그런듯 무관심이 제일 큰거같아요 뭐 어때? 라는 느낌 이까짓거 이런느낌일듯요
9. ㅋㅋ
'16.3.9 8:2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제 지인은 그래서 종이컵을 써요.
합가에다 대식구라 종이컵 쓰레기가 식당 수준으로 나옴.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지요.
국립공원이든 캠핑장이든 공항이든 청소원들이 쉴 새 없이 돌아다니지 않으면 금세 쓰레기장이 되잖아요?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도 지네 집은 그렇게 안 쓸걸요.10. ㅁㅁㅁㅁ
'16.3.9 8:39 AM (115.136.xxx.12)딴집은 몰라도 저희집은 그래요
남편은 워낙 귀하케 자라신분이라 그런가했는데
아들래미는 귀하게 안길러도 도무지 안되네요ㅠㅠ11. 기쁨이맘
'16.3.9 8:47 AM (59.13.xxx.191) - 삭제된댓글먹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네요
그나마 님은 나은 편이예요 지손으로 과일은 까먹지도 안아요 까다 받쳐야 먹는건줄 알아요12. ....
'16.3.9 9:10 AM (218.39.xxx.35)그게 뭐 이상한가요?
전 여자고 주부인데도 잘 그러는데...;;;13. 한국남자들 특징
'16.3.9 9:48 AM (59.9.xxx.49)엄마들이 어릴때부터 그렇게 키운탓이죠.
이미 다 커서 습관이 쉽게 바뀌겠어요?14. ...
'16.3.9 10:34 AM (163.152.xxx.84) - 삭제된댓글요새는 여자애들도 다들 오냐오냐 자라서 여자애들도 잘 그래요.
딸은 안그런다는건 님 딸만 그런걸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것 같구요
전 학원 운영하는데 여자애들 화장실 쓰는거 보면 가관이에요
정말 과장이 아니라 남자화장실의 10배는 더 더럽고, 고장도 잘 나구요15. 원래그렇다에 저도 한표
'16.3.9 10:37 AM (124.55.xxx.123)코앞에 물건두고 어딨냐며 짜증내는거, 아무데나 그릇이며 컵이며 접시며 갖다두고 안치우기, 내아들이나 시어머니 아들이나 똑같아요. 시엄니아들은 제책임 아니니 버려두고 아들교육에 치중하고있어요^^ 자꾸 얘기해주면 나아지리라 믿으며..ㅎㅎ
16. 흠
'16.3.9 12:37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성별이랑은 관계 없는 듯 해요. 저희집은 제가 그러거 남편이 잘 씻어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422 |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 과외샘 | 2016/04/26 | 4,060 |
551421 |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 | 2016/04/26 | 1,984 |
551420 |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 옷을원해 | 2016/04/26 | 2,990 |
551419 |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 영이네 | 2016/04/26 | 3,433 |
551418 |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 mew2 | 2016/04/26 | 4,677 |
551417 |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 음 | 2016/04/26 | 994 |
551416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680 |
551415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483 |
551414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124 |
551413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725 |
551412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048 |
551411 |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 샬랄라 | 2016/04/25 | 2,439 |
551410 |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 궁금해요 | 2016/04/25 | 1,272 |
551409 |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 oo | 2016/04/25 | 3,032 |
551408 |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 ㅇㅇㅇ | 2016/04/25 | 5,346 |
551407 |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 glshkg.. | 2016/04/25 | 19,698 |
551406 |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 난감 | 2016/04/25 | 6,189 |
551405 |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10 | 눈물 | 2016/04/25 | 2,867 |
551404 |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 병원가서 망.. | 2016/04/25 | 26,034 |
551403 |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 인공지능 | 2016/04/25 | 9,994 |
551402 |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 몽구님트윗 | 2016/04/25 | 3,357 |
551401 |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 아들맘 | 2016/04/25 | 3,676 |
551400 |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 드라마 | 2016/04/25 | 1,675 |
551399 |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 샬랄라 | 2016/04/25 | 1,001 |
551398 | 보상휴가가 영어로 뭘까요? 4 | 봉봉엄마 | 2016/04/25 | 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