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 //
'16.3.9 2:30 AM (14.45.xxx.134)산후도우미 반찬도우미 베이비시터가 제일 생각 많이나고
우리 애 어린이집에 이야기할머니로 가시는 분도 있고.....(수입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봉사인지...)
우리 엄마는 공인중개사 하세요
친구 엄마는 다도 선생님 하시고요
관광가이드? 문화유적알리미?로 일하는 친구 엄마도 계시네요.....2. ..
'16.3.9 2:37 AM (112.140.xxx.220)베이비 시터나 등하원도우미가 젤 적당할 것 같네요
3. 아기들 책
'16.3.9 2:52 AM (42.147.xxx.246)천으로 만드는 것도 있는데요.
그런 것 만들어서 파는 것도 ....
미용은 체력이 문제이고요. 몇 년 못하지요.4. 나이
'16.3.9 3:43 AM (1.239.xxx.146)반찬도우미.베이비시터.산후도우미 정도..기술이 있어도 젊은사람들 한테 밀려요.베이비시터.산후도우미도 일단은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시작해야 해요.
5. 할머니들
'16.3.9 4:29 AM (187.66.xxx.173)돈이 상관이 없다면 구연동화 같은거 배우는데 있던데..
그런거 배우셔서 봉사 하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6. 59년생
'16.3.9 5:29 AM (180.92.xxx.88)시, 구, 동네 주민센터나 새마을금고 등에서 운영하는 많은 평생교육센터가 있어요.
복지센터, 문화센터, 여성회관 등등이죠.
어머님께 직접 가셔서 죽~ 훑어보신 후 마음이 가는 것으로 수강하라고 하세요.
원글님 뉘앙스로는 소일삼아 수입이 있으면 더 좋겠다...신데
평생교육센터 가면 자격증 반도 많습니다. 강추합니다.7. ......
'16.3.9 6:40 AM (210.205.xxx.26)산후 도우미. 베이비시터. 등하원도우미는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이 합쳐지는것이라...
차라리 식품공장이 나을수도 있어요.
그냥 어머님이 하고싶어 하시는대로 놔두시길요.8. . .
'16.3.9 8:50 AM (182.225.xxx.138)심심하면 봉사나 학원 다니시고
돈이 필요하면 요양병원에 취업가능하실겁니다.
같은 연배들 퇴직할 나이랍니다.
공장 입사경쟁자는 한국말 잘하는 이삼십대 외국인입니다. 자존심따위 버려버린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만 버틸수 있어요.9. 손재주 많으시다면
'16.3.9 9:59 AM (59.9.xxx.49)반찬가게
홈패션 만들기
도자기
기타 수공예
문화센터에서 배우시면 좋고요.
티비서 봤는데 식품공장일은 너무 너무 빡세서 중노동이예요.10. ..
'16.3.9 1:14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여자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지요
그런데 그런일도 50대 중반까지지 그 이상은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218 |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 젤리 | 2016/03/09 | 795 |
536217 |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 고딩맘 | 2016/03/09 | 1,285 |
536216 |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 할례 철폐 | 2016/03/09 | 2,564 |
536215 |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 | 2016/03/09 | 381 |
536214 |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 사랑 | 2016/03/09 | 2,119 |
536213 | 방금 밥 먹었어요 1 | .... | 2016/03/09 | 993 |
536212 |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 원래 그런가.. | 2016/03/09 | 2,936 |
536211 |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 ㅇ | 2016/03/09 | 689 |
536210 |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 뱃살공주 | 2016/03/09 | 4,770 |
536209 |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 책 | 2016/03/09 | 2,490 |
536208 |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 무슨소리니 | 2016/03/09 | 1,302 |
536207 |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 | 2016/03/09 | 536 |
536206 |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 엄마딸 | 2016/03/09 | 4,697 |
536205 |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 힘들어요 | 2016/03/09 | 2,484 |
536204 |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 청약자 | 2016/03/09 | 11,261 |
536203 |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 어금니 충치.. | 2016/03/09 | 722 |
536202 | 딸애가 장염인거 (토하는)같은데 응급처방 뭐가 있을까요? 11 | 마나님 | 2016/03/09 | 1,666 |
536201 | 악플러들은 왜 그렇게 사는 걸까요 12 | 오프 | 2016/03/09 | 1,317 |
536200 | 기자들을 회피하는 안철수 .avi/펌글 12 | 기막혀 | 2016/03/09 | 2,294 |
536199 | 승진발표 벌써 난거 맞죠? 1 | S사 | 2016/03/09 | 1,678 |
536198 | 화나는 일로 분을 삭힐수가 없는데 6 | 미치겠음 | 2016/03/09 | 1,773 |
536197 | 파스퇴르 맛 나는 우유 찾아요~ 10 | .. | 2016/03/09 | 2,498 |
536196 | 팔굽혀펴기 몇개하세요? 6 | .. | 2016/03/09 | 1,252 |
536195 | 7살아이 영어 과외는 어떻게 고르나요 13 | 에휴 | 2016/03/09 | 3,726 |
536194 | 내일 점심 뭐 해먹을까요?? 2 | 봄봄 | 2016/03/09 | 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