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콧볼축소 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이요?

현사랑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6-03-09 00:03:16

제가 콧구멍이 큰데 그것보다 웃으면 콧볼이 옆으로 왕창 커져요'

매번 스트레스인데 그런 수술이 있는지 최근에 알았네요

혹 주변에 하신 분 계시면 수술후 티가 안나는지 다들 만족해 하는지

정말 궁금해요.제가 나이도 많거든요.

나이가 드니 치아 교정부터 시작해서 피부며 외모가 못난게 더 두드러지네요.

아시는 분 지나치지 마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

비용이나 추천해주실 병원도 감히 부탁드려요.

IP : 219.240.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9 12:06 AM (223.33.xxx.4)

    해서는 안될 수술이 코 수술이라네요. 절대 건들지 마세요.

  • 2. ㅁㅁ
    '16.3.9 12:14 AM (175.116.xxx.216)

    그수술은 해서 티안나기가 더 힘들걸요.. 빨래집게로 집은듯보이는..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나이도있으시면 더더욱..

  • 3. ,,
    '16.3.9 12:1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작은 눈은 트거나 쌍커풀로 크게 할 수 있지만 눈 크기 줄이기 힘들듯 축소술 자체가 어려운 수술이에요.
    코 축소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그 고도의 기술 가진 의사 찾기도 어렵고요.
    흉이 아무리 작아도 흉터가 남는 수술이고요 (코망울과 볼이 닿는 부분에 선으로 흉이 남아 마치 주름같이 보여요)
    저도 권하지 않아요

  • 4. 콧볼 축소
    '16.3.9 12:26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교수에게 콧볼 좁히면서 귀연골로 코끝을 살짝 올리는 수술했어요. 최대한 티 안나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왕하는거 콧대를 좀더 세우고, 콧볼도 왕창 좁힐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코안쪽으로 수술해서 아무 티도 안납니다. 이틀 입원했구요.그런데 나이가 많으시면 참으심이...
    수술 후 며칠동안 목 아프고 죽 먹으며 고생합니다.

  • 5. 콧볼 축소
    '16.3.9 12:36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댓글 쓰고 보니 우리 아이가 한 수술을 콧볼축소수술이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화살코라 코 끝부분 좁히고 높인거라서요.
    수술은 다른 곳에서 하더라도 위 의사샘께 상담만 받아보세요. 코수술이 잘못되면 기능상 이상이 올 수 있어서 위험한데 이 의사샘은 이비인후과면서 성형쪽으로 유명하시더라구요. 저도 검색 끝에 찾아갔어요.
    부작용, 효과 등 충분히 상담하고 검사받으세요.

  • 6. ,,
    '16.3.9 8:21 AM (210.178.xxx.246)

    지석진이 그 수술했다고 했어요. 지석진씨 코를 유심히 봐보세요. 근데 유재석이 그랬어요. 콧볼 줄이고 사람됐다고;;

  • 7. ..
    '16.3.9 3:58 PM (14.38.xxx.247)

    한참전.. 거의 7-8년전에 친한언니가 코수술을 하면서 콧볼도 같이 축소했는데
    수술후 일주일정도 후에 만났는데.. 콧대는 피멍때문에 티가 나도 콧볼은 거의 티 안나던걸요?
    잘한다는곳 수소문해서 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614 등갈비 김치찜 안매우면서 김치 신맛은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1 김치찜 2016/03/15 1,030
537613 원영아 5 demara.. 2016/03/15 912
537612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ㅇㅇ 2016/03/15 1,091
537611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dane 2016/03/15 304
537610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2016/03/15 3,635
537609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전화 2016/03/15 572
537608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669
537607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ㅇㅇ 2016/03/15 1,840
537606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황당해요 2016/03/15 3,467
537605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자영업 2016/03/15 1,700
537604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2016/03/15 5,596
537603 컷코 샀어요. 직구~ 9 랄라 2016/03/15 11,276
537602 부모님이 임대주택을 거의 살 지경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9 사례좀 2016/03/15 2,913
537601 의대입학한 손자에게 이게 할소리 인가요? 59 새내기 2016/03/15 24,985
537600 피로 빨리 푸는 방법 뭐가 있나요? 3 궁금이 2016/03/15 1,669
537599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라디오 좀 추천해 주세요 2 라디오 추천.. 2016/03/15 669
537598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14 2016/03/15 3,333
537597 항암 다못하고 끝에 포기하면 어찌될까요 12 ㅇㅇㅇ 2016/03/15 4,076
537596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참맛 2016/03/15 2,402
537595 생화 꽃바구니 선물안했음 ㅜ 7 구르메 2016/03/15 1,666
537594 7살 연산문제만 되어 있는 학습지 어떨까요? 2 학습지 2016/03/15 1,054
537593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1 마산앞바다 2016/03/15 961
537592 "이해찬은 ‘역사’이다. 우리 ‘민주화 역사’를 모독하.. 6 문성근 2016/03/15 705
537591 시댁에서 손주에게 주는 용돈 18 2016/03/15 5,395
537590 천장형 빨래건조대 필수사항인가요? 3 질문 2016/03/15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