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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9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25
작성일 : 2016-03-08 22:01: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8 10:09 PM (175.223.xxx.12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는 가까워지는 봄이 아프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가족분들 강건하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2016.03.08
    '16.3.8 10:12 PM (211.197.xxx.14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백영인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오늘도 기다립니다..

  • 3. 호야맘
    '16.3.8 11:16 PM (125.177.xxx.187)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6.3.8 11:21 PM (211.36.xxx.22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6.3.8 11:44 PM (210.178.xxx.104)

    세월호 국회 청문회 와 특별법 개정,연장 등을 위해 예은이 동수아버님께서 국회 앞에서 단식을 시작하셨네요. .
    여러가지 슬프고 힘빠지고 화나는 기사에. . 속상하지만. . 다시 추스려봅니다.진실을 향해서! 우리는 역사속에 잏ㅇ다. . 이것이 어찌 끝날지는 지금의 선택들이 역사가 된다
    . .

    무엇보다 먼저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기 위해서 세월호는 절단되어선 안됩니다.
    며칠전 세월호를 통째로 끌어올리는 구조물을 중국서 만들어 가져온다더니. . 제발 이것은 설마가 역시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님. . 당신의 이름이 들어간 기쁜 소식 기다립니다. .

  • 6. 잊지 않겟습니다.
    '16.3.9 12:14 A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실종자 가족분들과 유가족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7. ..........
    '16.3.9 12:22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ㄹㄹㄹㄹ
    '16.3.9 3:32 AM (110.8.xxx.206)

    잊지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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