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효진이랑 유지태는 진짜 조용하게 사는거 같지 않나요..??

... 조회수 : 16,140
작성일 : 2016-03-08 22:00:56

기사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기사가 뜨길래 보다가

이들 부부는 진짜 조용하게 사는거 같지 않나요..

연애할때도 조용조용하게 만났던것 같은데 결혼후에도 한번씩 이렇게 기사나 나와야

저 둘이 부부였지.ㅋㅋ 싶어요..

기사에 사진도 떴는데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구나 싶어요 길쭉길쭉하니.ㅋㅋ

 

IP : 175.113.xxx.2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16.3.8 10:02 PM (175.126.xxx.29)

    정말 별나지 않고
    조용히 살아줘서 고마워요

  • 2. ..
    '16.3.8 10:17 PM (211.224.xxx.178)

    유지태가 김효진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이 그득해보여요. 진국같아요

  • 3. ..
    '16.3.8 10:29 PM (175.116.xxx.236)

    그래서 이상적이에요

  • 4. ㅇㅇ
    '16.3.8 10:35 PM (218.235.xxx.98)

    누구는 돈 얼마 기부할때마다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그러는데,,,조용히 선행하고, 넘 멋진 부부에요..

  • 5. 머라..
    '16.3.8 10: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말은 못하고..

  • 6. 근데
    '16.3.8 11:17 PM (14.52.xxx.171)

    둘이 사실 티나게 활동할 레벨은 아니었잖아요
    유지태는 갑자기 대가가 된듯 감독도 하고 그러지만 성과는 그닥이고
    연기도 항상 늘지도 않고...
    라이프 스타일이 멋진 셀레브 정도 ...

  • 7.
    '16.3.8 11:19 PM (223.62.xxx.63)

    그럼 둘이 불화인가요?머라말못한다하시니

  • 8.
    '16.3.9 12:02 AM (211.36.xxx.91)

    둘다 책, 음악 좋아하고
    지적인스타일 같아요.
    내면이 충만하고 주관이 뚜렷하니 조용히 자기갈 가는거고.

  • 9. ...
    '16.3.9 12:10 AM (122.46.xxx.160)

    둘다 성향이 그런 쪽인듯요
    그 부부 보면 항상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별 인지도도 없는 부부들까지 얼마나 기사로 많이 뜨는지..
    돈주고 기사쓰나 싶을정도네요

    그들 정도면 연예인 부부하면 딱 생각나는 몇에 들어가는데
    항상 조용하네요
    대중에 보이는것보단 항상 자기들의 삶을 사는듯해서 좋아보여요

  • 10.
    '16.3.9 4:16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커플.
    특히 유지태씨 눈빛에 정말 사랑이 가득 담겨있어서요.
    방송 나올 때마다 보면 부럽고 좋아보였어요.
    어쩜 그리 사랑의 눈빛을 쏟아내시는지.....

  • 11. ..
    '16.3.9 6:23 AM (182.228.xxx.137)

    불화설 도나요?
    효자라 그런가...

  • 12. ......
    '16.3.9 3:31 PM (61.80.xxx.7)

    유지태가 지적으로 보이려 무척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고...
    예전에 티비에서 단편 영화 감독한 후 인터뷰 하는데 진진하게 단편답지 않게 고급스런 작품이라고 자기 연출 영화 소개하는데 좀 웃겼어요.

  • 13. 내비도
    '16.3.9 3:37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김고은 유지태 닮았어요.

  • 14. 내비도
    '16.3.9 3:38 PM (121.167.xxx.172)

    좀 다른 얘긴데, 김고은 유지태 닮았어요.

  • 15. ...
    '16.3.9 3:43 PM (221.147.xxx.164)

    예전에 들은건데 김효진은 스폰을 모두 거절해서..확 뜨지는 못하는거라고 ...

  • 16. ..
    '16.3.9 3:56 PM (210.107.xxx.160)

    김효진은 사실 연기가 별로죠. 아주 발연기도 아니지만 아주 잘 하지도 않는. 영화를 주로 하는데 그렇다고 김효진이 티켓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티비로 가서 조연할 생각도 없는거 같고. 제 생각에는 못뜨는데는 김효진 연기력이 별로라 그런 것 같네요. 못뜨는게 모두 외부적인 문제만은 아니죠.

  • 17. ..
    '16.3.9 4:18 PM (110.11.xxx.228)

    김효진.연기는 안봐서 몰겠지만 그정도면 트렌디한얼굴의 모태미녀. 십몇년전 고딩때.잡지보면 얼굴몸매 너무 매력적이었던 기억.그녀에게 뜨고안뜨고는 관심밖인듯~

  • 18. 몇년전
    '16.3.9 4:27 PM (183.97.xxx.21) - 삭제된댓글

    남산에 있는 모 와인바에서 옆자리에 두사람이 와인 마시더라구요
    무슨일이 있는지 김효진이 얘기하면서 눈물 훔치고 그랬는데
    유지태가 아기 달래듯 어찌나 다정하게 구는지;;
    유지태 김효진 엄청 좋아하는거 같아요
    눈에서 하드가 그냥
    나가면서 남은 와인 가져가더라구요
    그리 비싼 와인도 아니였는데 알뜰한듯

  • 19. 몇년전
    '16.3.9 4:28 PM (183.97.xxx.21) - 삭제된댓글

    남산에 있는 모 와인바에서 옆자리에 두사람이 와인 마시더라구요
    무슨일이 있는지 김효진이 얘기하면서 눈물 훔치고 그랬는데
    유지태가 아기 달래듯 어찌나 다정하게 구는지;;
    유지태가 김효진 엄청 좋아하는거 같아요
    눈에서 하트가 그냥
    나가면서 남은 와인 가져가더라구요
    그리 비싼 와인도 아니였는데 알뜰한듯

  • 20. ㅇㅇ
    '16.3.9 4:38 PM (218.235.xxx.95)

    읫님..ㅎㅎ김효진 막 달래주고 와인 싸가지고갔다니 상상하니 좀 웃겨요ㅋ

  • 21. ㅇㅇ
    '16.3.9 4:44 PM (223.33.xxx.8)

    김효진 스타일이 좋아서 관심있었는데 둘이 화보찍을때 유지태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어요..ㅋ ..암튼 잘 어울리고 멋져요

  • 22. 둘다
    '16.3.9 6:21 PM (211.36.xxx.72)

    탑급이 아니니깐 오르락내리락 안하는듯요..
    비쥬얼은 참좋은부부

  • 23. 얼굴
    '16.3.9 7:45 PM (212.88.xxx.14)

    김효진씨 얼굴이 굉장히 이쁘고 개성적인데 대중적이 아니라서 잘 안써주는 거에요. 미디어는 약간 대중적으로 누구나 좋아할 얼굴만을 쓰고 싶어해요. 유지태도 얼굴이 밋밋한 느낌이 있으면서 분위기가 있기에 잘 된 것이고, 김효진은 한국 미디어님이 보시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이죠.
    김효진씨 같은 외모가 많아야 좋은데 말이죠

  • 24. ㅇㅇ
    '16.3.9 7:59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티나게 그럴 레벨이 아니라니
    그럼 요란뻑적지근하게 기부하고 선행하는 부부는 그럴 레벨인가요?
    두 커플만 따지면 유-김 부부가 레벨이 더 높을거 같은데(사람 두고 레벨이니 하는거 싫은데 리플이 먼저 그리 말을 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229 정씨성 여권 영문표기를 7 이름 2016/03/09 13,503
536228 중학교 반장과 반장 엄마가 할 일이 많나요? 4 ^^ 2016/03/09 2,142
536227 누가 더 예뻐?? 5 초코파이 2016/03/09 876
536226 고사리나물 대신할 2 글쎄요 2016/03/09 1,465
536225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고1엄마 2016/03/09 3,386
536224 독학사 3 글라라 2016/03/09 805
536223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비둘기 2016/03/09 2,957
536222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09 443
536221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2016/03/09 1,832
536220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sf 영화같.. 2016/03/09 4,101
536219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내시경 2016/03/09 2,440
536218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795
536217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285
536216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562
536215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380
536214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119
536213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993
536212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2,936
536211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688
536210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4,770
536209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489
536208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02
536207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2016/03/09 535
536206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엄마딸 2016/03/09 4,697
536205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힘들어요 2016/03/09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