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엄마중에 흡연자 있나요??
아이가 6살인데요
엄미가 담배피우면 별로 안좋을까요??
20대때 호기심에 피워본적있지만
오래피우진않았어요
슐자리에서 몇번 입에대본정도에요
그런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도 모르게생각이나요..
.어떡할까요 다시피워도될까요
1. jdjcbr
'16.3.8 8:18 PM (223.62.xxx.11)남편도 헤비스모커에요. ...
2. 백해무익
'16.3.8 8:23 PM (39.119.xxx.92)애엄마고 아니고를 떠나서 뭐 좋은거라고 일부러 핍니까
스트레스 해소 다른 방법을 찾으세요3. ..
'16.3.8 8: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피지마세요.
남편도 헤비 스모커라며
엄마라도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애 몰래 조금씩 핀다해도
담배 찌든 썩은내 나는 엄마는 아이 추억에도 나빠요.4. ..
'16.3.8 8: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애들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제 지인 아들은 엄마가 담배피는 거 알면서 중학교 때까지 아는 척도 안하더래요.
애 생각에 금기어였나 봐요.
고딩 때는 엄마가 대놓고 펴서.ㅡ.,ㅡ5. 참네
'16.3.8 8:43 PM (5.254.xxx.172)정신 어떻게 되셨어요?
흡연은 대표적으로 폐암, 난소암, 신장암 발병률 높여요. 애한테도 안 좋고요. 간접흡연이 더 나쁘답니다. 전직 술집 여자 아닌 다음에야 어린 애가 있는 엄마가 담배를 피울 일이 뭐가 있어요.6. 토닥
'16.3.8 8:50 PM (59.3.xxx.80)스트레스가 많나봐요.
아이 엄마들 알게모르게 흡연자들 많아요.
상가 뒷골목 대낮에가도 한둘 아줌마들 피더라구요.
근데 담배 안폈다가 다시 피면 후회가 10배이상 더 클꺼에요.
그거 생각해서 그냥 다른걸로 스트레스 푸석요7. ㅇㅇ
'16.3.8 9:03 PM (125.191.xxx.99)일본에 많더이다. 공원에서 애기 모우수유하면서 큰 모자쓰고 썬글끼고 담배를 뻑뻑.... 그림같더이다 ㅠ
8. 헐...반전
'16.3.8 9:35 PM (112.140.xxx.220)난 또 끊을까요...글인줄 알았더만..
정신차려요
애가 모를 것 같나요?
엄마가 담배 핀다는 사실...끔찍하네요9. 금연하면 담배냄새 싫어요
'16.3.8 9:36 PM (220.76.xxx.115)절대피우지마세요 아직확실하게 금연한거 아니예요 완전히 금연하면 스트레스 받아도
담배생각 안납니다 오늘 우연히 잘아는 지인남편이 작년 오늘쯤에 세상떴대요
오늘에야 알앗는데 그지인을 마트가다가 만낫는데 장봐오길래 그런가보다 햇는데
북어포가 보엿어요 장바구니속에서 그지인이 나는 자기남편 세상뜬것을 모르는줄 알아요
극비밀 이엿다고해요 그지인 남편이 폐암으로 나이54세에 진단받고 6개월못살앗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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