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호선 끝자락 초역세권 소형빌라 매매 하려고하는데 어떨까요?

gh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6-03-08 19:49:03
실거주용이고요 5호선 지하철역이 뛰면 30초정도 걸릴거같아요
이점이 제일 마음에 들구여
집은 신축 2년정도고 3층 동향이에요
결로 곰팡이 다 확인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있고 주차도 되구요..
저희집에 이제 백일 좀 지난 여자아가 한명있구요
둘째계획은 없어요
개도 한마리있어요..
여기 실평수가 15평에 투룸이에요~
매매가는 1.7억이구요~
집이작아 걱정되지만 깔끔하고 위치도 그렇고 작은거빼고는 맘에드는데 매매해도되겠죠?
IP : 220.86.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자
    '16.3.8 7:53 PM (122.42.xxx.166)

    목적 아니라면 상관없죠

  • 2. ㅇㅇ
    '16.3.8 7:53 PM (203.234.xxx.81)

    지금도 작다 느껴지시면 아이 키우며 더 좁아지긴 할텐데,,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딱 접을 만큼 마음에 들면 사셔요. 저 작년말에 집 샀는데 처음 느낌이 좁다..였거든요.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완전 만족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집값 떨어져도 괜찮다 싶을 정도니까요. 그 전까지 집값 오름세라 안 사야지 안 사야지 했는데 마음의 결단이 서니 미련도 후회도 걱정도 없어지던데요. 전 추천이요.

  • 3. 앞으로
    '16.3.8 7:59 PM (14.34.xxx.210)

    부동산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 가격이면 빌라보다 소형 아파트가 낫지 않을까요?

  • 4. 나라면 노노
    '16.3.8 8:05 PM (220.76.xxx.115)

    내가생각하기에는 소형빌라보다 소형아파트가 더나을것 같아요 빌라나 다세대는 안올라요
    한마디로 내가투자한 돈의가치를 못한다는 말입니다 돈가치를 못따라가요
    대출조금끼더라도 아파트사요

  • 5. ..
    '16.3.8 8:12 PM (121.141.xxx.159) - 삭제된댓글

    역에서 거리가 있는 낡은 아파트보다는 역세권 새 빌라가 낫습니다.
    역세권이라는 건 어느 조건보다 좋은 장점입니다.

  • 6. ++
    '16.3.8 8:15 PM (118.139.xxx.228)

    오..괜찮네요.
    서울도 찾아보면 괜찮은 곳 있네요...
    여기 거주하면서 저축 열심히 해서 아파트로 가심 되겠어요...
    저도 빌라는 안 좋아하지만 신축이라 마음에 드네요..
    차근차근 밟아가세요..

  • 7. 5호선 서쪽?동쪽?
    '16.3.8 8:22 PM (121.141.xxx.50) - 삭제된댓글

    서쪽이시면 아파트 추천드려요. 주변 소형아파트 급매나오는거 가격차이 많이 없어요. 마곡에 기업들 입주하면 상승여력도 있구요~

  • 8. ㅁㅁ
    '16.3.8 8: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어디가 그렇게 싼가요
    역세권에 그가격이라
    마구마구 댕기네요

  • 9. 제가사고싶네요
    '16.3.8 8:38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거기 어딘가요?
    신축에 초역세권이면 그 두가지만 놓고 봤을때 아주 좋은조건 같아요.
    요즘 빌라라고 해도 예전처럼 가격 폭락 이런거 없어요.
    가격도 꾸준히 올라요.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엘리베이터 있는 신축에 역세권이라서 나중에 집 빼기도 좋을듯해요.

  • 10.
    '16.3.8 9:04 PM (119.14.xxx.20)

    동쪽 끝자락이면 사시라고 하고 싶은데요?
    마천역 주변이요. 거기 상적벽해될 듯 싶더라고요.

    위례와 붙어 있던데, 위례 트램인가?가 마천역으로 오간대요.

    그리고, 마천, 거여 전체가 송파뉴타운인가? 사업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대규모 재개발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이주하는 구역도 있고, 아주 괜찮아 보였어요.

    오래 전 남한산성 등산 가다 우연히 그 동네를 알게 됐는데, 언젠가 보니 소리 소문없이 뭔가가 진행됐더군요.
    남한산성을 끼고 있다시피 해서 잠실 지나 문정부터 슬슬 좋아지기 시작해서 마천동 쪽트로 가면 공기가 확 달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86 직장맘 고등학교 총회 부담되네요 ㅠㅠ 8 8216 2016/03/15 2,928
537985 명품 구두, 관리 어렵지 않나요?...설문입니다 슈샤인 2016/03/15 567
537984 이세돌 목소리가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14 ... 2016/03/15 11,557
537983 정색하는 기술 1 정색하고 2016/03/15 1,131
537982 노트북 충전 문제 1 .... 2016/03/15 332
537981 더민주는 지금도 새누리 개헌선 저지할 방법 얼마든지 있어요 4 지네 욕심만.. 2016/03/15 541
537980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단추(김순진님) 은빛여울에 2016/03/15 588
537979 태양의후예질문) 시진대위 6회 마지막 대사요 5 궁금 2016/03/15 2,171
537978 20대 졸업반인데.. 너무 힘이 드네요. 7 ..... 2016/03/15 1,768
537977 저 이거 심각하게 먹은거죠? 7 돼지 2016/03/15 1,254
537976 변기 그리고 여드름. 질문 2가지.. 2016/03/15 585
537975 수맥을 멀리서도 느끼나요? 3 초코렛맛남 2016/03/15 1,241
537974 집에서 드라이하면 부스스해지는데 5 ㅇㅇㅇ 2016/03/15 2,282
537973 등갈비 김치찜 안매우면서 김치 신맛은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1 김치찜 2016/03/15 1,133
537972 원영아 5 demara.. 2016/03/15 935
537971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ㅇㅇ 2016/03/15 1,117
537970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dane 2016/03/15 329
537969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2016/03/15 3,668
537968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전화 2016/03/15 604
537967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704
537966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ㅇㅇ 2016/03/15 1,883
537965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황당해요 2016/03/15 3,495
537964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자영업 2016/03/15 1,734
537963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2016/03/15 5,625
537962 컷코 샀어요. 직구~ 9 랄라 2016/03/15 1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