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보니..참..쓸만한 속옷이 없네요;;; 아직 미혼인데!!
남자친구가 몇년 없다 보니 -_- 그냥 편한 속옷이 최고지 하면서 팬티는 마트에서 파는 면팬티
사이즈는 100ㅋㅋㅋㅋㅋ
브라는..그냥 편한거 아무꺼나..
속옷도 세트 아니고 ㅋㅋㅋ 세트 사논거 있는데 뭔가 불편해서 입지도 않고 ㅋㅋ
이쁜 속옷을 사고 싶네요
비너스 비비안은 제 수준으로는 너무 비싸고..
뭐 저렴하면서 괜찮은 속옷 브랜드 추천해주실만한거 없을까요?
문득 보니..참..쓸만한 속옷이 없네요;;; 아직 미혼인데!!
남자친구가 몇년 없다 보니 -_- 그냥 편한 속옷이 최고지 하면서 팬티는 마트에서 파는 면팬티
사이즈는 100ㅋㅋㅋㅋㅋ
브라는..그냥 편한거 아무꺼나..
속옷도 세트 아니고 ㅋㅋㅋ 세트 사논거 있는데 뭔가 불편해서 입지도 않고 ㅋㅋ
이쁜 속옷을 사고 싶네요
비너스 비비안은 제 수준으로는 너무 비싸고..
뭐 저렴하면서 괜찮은 속옷 브랜드 추천해주실만한거 없을까요?
비비안 추천할랬더니 비싸다시니...
전 예쁘고 야시시하면 영 불편하대요. 저도 엉덩이가 좀 큰 55사이즈 아줌마예요. 전 유니클로에 4종류 팬티가 있는데 하이라이즈? 이런앤데 드디어 엉덩이에 끼지 않는 인생템을 만났더랬죠. 몸매가 가느시다면 어느브랜드던 소화하실듯요.
엄니가 생일 선물로 매해 속옷 주는데,,,
망사에 레이스에,,, ㅡ.ㅡ
올해는 다 필요없다 궁뎅이가 먹는다,,,
그냥 편한걸로 말했더니 넙데데한거 주셨어요 ㅎㅎㅎ
저는 온라인마켓에서 세일광고오는데서 산 속옷세트가 최고였어요. 8800원에 브라 하나 팬티 둘 뭐 이런 거요. 비싼 브랜드보다못하지 않더라구요. 워낙 저렴하니 맘에 안들면 그냥 처분해도 부담없고...
남대문에서 4장 만원에... ㅜ
백화점에서 비비안, 비너스 몰빵 세일할 때 사요.
가끔 아울렛에서도 그렇게 세일해요.
브라 2만원, 3만원, 팬티 6천원 그래요.
그래서 1년에 한번씩 1년치 한꺼번에 사요.
고르는데 품이 많이 들긴 하는데 싼맛에 열심히 골라요. 세트로 짝 맞추려면 진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없죠.
사실은 와코루가 진짜 좋아서 와코루 1년에 딱 한번 세일할 때 사는데, 와코루는 50% 세일해도 브라 하나에 5-6만원, 팬티 하나에 2만원씩 해서 좌절스럽긴 하지만, 입어보면 비너스, 비비안하고 비교 불가예요. 너무 편해요.
그래서 눈 딱감고 1년치 질러요.
저도 백화점 매대세일때사요
브랜드들 15000 ㅡ25000 정도
저도 와코루 트라이엄프 좋아하고 비너스도 ..
있을때 서너세트 사두고 입어요
다이어트를 꼭 해야만 하는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이 몸에 예쁘고 비싼 속옷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걸친 것처럼만 보일거라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트라이엄프 속옷을 사게됐는데요
예뻐요.
이마트에서 산 만원짜리 속옷이랑은
겉옷의 태가 달라보여요.
가슴도 예쁘고, 몸에 비해 작은 가슴도 적당히 보정해주고ㅎㅎㅎ
그 이후로 브라만은 트라이엄프에서 사요.
비비안보단 저렴해요.
할인할 때 사니 4만원 정도에 살 수 있더라구요.
늙은 아줌마가 안타까워서 써요. 미혼이신데 예쁘게 입으셔야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여러 브랜드 입어봤는데 품질로 봐서는 트라이엄프가 좋아요. 그다음 비너스, 비비안. 비너스가 훨 좋고 그만큼 비싸죠. 근데 정가로 사면 정말 비싸죠;;-.- 행사할 때 사는데 기획상품도 있으니 잘 보시고요, 이런 브랜드는 품질이 좋아서 착용감이 좋고 편하고 오래가요. 하지만 늙은 아줌마가 보기에 디자인이 영 구닥다리. 가격 낮춰서 에블린(여기 이상한 것만 있는 것 아님), 코데즈컴바인, 엘르 이런 것도 한 번 사서 입어보세요. 속옷은 일단 자기 사이즈를 잘 찾아야 편하거든요. 브라1 팬티2나 3으로 사시면 되고요. 위아래 안 맞춰 입거나 질병 없는데 엄마 팬티 입으면 좀 그래요...
40대 아줌마에요. 너무 편해서 다른 브라를 못 입겠어요. 아가씨 땐 캘빈클라인, 와코루, 비너스 위주로 입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