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마음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bb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6-03-08 13:23:38

중3여자아이입니다.

새학기 새로운 반에 갔는데..

노는 친구들이 많이 같은 반에 배정되었다네요.


전교에서 알아주는 남자아이인것 같아요. 물론 화장하고 노는 여자아이들 무리도 있구요.

저희 아이는 모범생처럼 보이는 보통아이라고 생각하구요.


이제 일주일 학교갔는데

그 문제아이들 때문에 학교다니기 싫다네요.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가고 싶다고요.


그래서 일짱?인 남자아이가 너한테 뭐라 했나고 해도 ...  자기한테는 뭐라 안했다네요.

아마도 학기초라서 앞에서 나대고 분위기 잡으려고 험악하게 군것 같긴해요.

그치만 저희 아이에게 뭐라고 한건 아니구요.


그룹수행하는데 같은 조가 되었다고 울상이긴 했어요.


그런데 주말내내 학교 그만두게 해달라고 조르네요. ㅠㅠ

성질같아서야 그만두라고 하고 싶지만 그게 해결방법이 아니니.. ㅠㅠ


아이가 좀 예민하고 소극적인편이예요.

그래서 성격이 안좋은 아이들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그렇다고 건드리지도 않는 일짱?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게 말이되나요?


얼르고 달래서 이야기해봤는데... 별다른 건 없는것 같구요.


저희 아이와 비슷한 아이도 있는지요?

IP : 180.230.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8 1:30 PM (49.142.xxx.181)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3학년 되어서 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본다고 하는게 정상은 아닌것 같고요.
    저정도 문제로 그만두겠다 조르진 않을거예요.
    분명 말한 상황보다 더 힘든 어떤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 2. ㅈㅊ
    '16.3.8 1:32 PM (123.109.xxx.20)

    저도 윗글에 공감해요.
    중3이면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죠.
    단순히 애들이 싫어서 그런 건 아닐 거 같아요.
    좀 더 다른 심각한 상황이 있는지 잘 알아 보셨음 해요.
    아이 말만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고
    좀더 다각적으로 알아보셨음 해요.

  • 3. ..
    '16.3.8 1:3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래도 3학년이니 그나마 낫네요.
    우리아이는 1학년때 전교에 온갖 쎈애들 욕잘하는 애들 노는애들 다 모여서
    1년동안 제가 피눈물 흘리며 학교에 보냈어요.
    아이가 엄청 힘들어했어요.
    차라리 3학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며 보냈어요.
    1학년이라 정말 앞으로 3년 어떻게 보낼까 일년을 한숨으로 보냈었죠.
    원글님, 3학년이니까 앞으로 진짜 조금만 버티면 될꺼니까 기운내세요.
    담임선생님과 상담 꼭 하시구요.

  • 4. ..............
    '16.3.8 1:54 PM (121.150.xxx.86)

    담임하고 얘기 잘 해보세요.
    울 얘가 너무 힘들어한다고요.
    1학년때 짝인 남자아이가 그렇게 말썽꾸러기라는데 자주 짝이 되었어요.
    아버지도 동네에서 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아이라는데
    불쾌해서 전화하고 싶었는데 아이는 참아보겠다고 하고.
    진짜 속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70 김원준...이 부자인가요? 22 으잉 2016/03/08 23,679
535569 스포츠스태킹(컵쌓기)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3 궁금 2016/03/08 569
535568 6살여아 자면서 코피가 주르륵~~~ 14 파자마 2016/03/08 4,393
535567 요즘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이 뭔가요? 1 궁금 2016/03/08 1,536
535566 런던에서 파리가는 방법 14 베니 2016/03/08 2,481
535565 김종인 "수도권 지지율 3%인 국민의당 무시해도 돼, 연대 없다.. 12 .... 2016/03/08 2,083
535564 속옷 어디서들 사세요? 10 ,,,, 2016/03/08 3,978
535563 콩비지 - 그냥 끓여서 양념장 섞어 먹어도 돼죠? 4 요리 2016/03/08 1,382
535562 초등 3학년 혼자 택시 탈수 있을까요? 13 직장맘 2016/03/08 2,243
535561 운동화 하비족은 어떤 바지, 레깅스를 입어야 할까요? 2 하비라슬퍼 2016/03/08 1,334
535560 제주도에서 위안화나 달러도 통용되나요? 4 여행 2016/03/08 948
535559 조명 색깔 문의드려요 3 보름달 2016/03/08 1,134
535558 요즘도 공사 반지 있나요? 1 응팔 2016/03/08 1,216
535557 돈 펑펑쓰다 관리비 300 400 밀린집들 많네요 32 .... 2016/03/08 21,636
535556 소고기무국이랑 갈비탕이랑 맛 비슷하죠?? 아닌가... 9 갈비탕 2016/03/08 3,660
535555 헬스 피티 받을까요? 4 2016/03/08 1,987
535554 스포트라이트 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스포임) ........ 2016/03/08 492
535553 금 어디가 저렴할까요 -서울이에요 1 1004 2016/03/08 832
535552 3월 10일에 보는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한가요? 13 고 1맘 2016/03/08 2,604
535551 지금 밖에 많이 추운 가요? 8 ,,,, 2016/03/08 1,988
535550 핸디캐리어 3 .. 2016/03/08 548
535549 분당,용인,수원 아동심리검사 참여아동 구합니다. 2 쉼터 2016/03/08 1,201
535548 연금보험은 설계사만 좋은일 시키는 건가요? 4 연금 2016/03/08 1,709
535547 미군기지에서 총기난사 9 ㅇㅇ 2016/03/08 2,442
535546 케시백 많이 되는카드 추천해주세요 하비 2016/03/08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