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 학교는 신청해서 하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1년에 두번씩 하게 되어 있어요
작년 첫번째는 제가 했었는데 이번 두번째는 내일인데
제가 그날이라서요 ㅜㅜ 평소 생리통이 심하진 않는데
오래서있으면 힘들어서 그러는데 아빠가 대신해도 될까요?
혹시 아빠들이 하는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많이들 한다고 하면 저희 남편도 한다고 할꺼 같은데
부탁해도 될까요?
저희애 학교는 신청해서 하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1년에 두번씩 하게 되어 있어요
작년 첫번째는 제가 했었는데 이번 두번째는 내일인데
제가 그날이라서요 ㅜㅜ 평소 생리통이 심하진 않는데
오래서있으면 힘들어서 그러는데 아빠가 대신해도 될까요?
혹시 아빠들이 하는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많이들 한다고 하면 저희 남편도 한다고 할꺼 같은데
부탁해도 될까요?
아빠가 하시는거 봤어요.. 좀 생소한 모습이긴 하지만
좋아보이던걸요..근데 남편분이 한다고할지..; ㅎ
부모가 하는건데 누가오면 어때요
드물지만 아빠도 하십니다.
하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부탁해봐야겠어요
간혹 보이시던데요.할머니가 대신 나오시는분도 계시고.
많아요. 저희학교도 전교생 의무라 8분 나오시면 두분 정도는 아빠가 나오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등치 좋은 아빠들이 눈을 부라리며 깃발을 휘두루면
운전자들이 꼼짝을 못하던데요
엄마들이 나와서 할때 간혹 무시하거나 신경질 내는 인간들 있는데‥아빠들이 할땐 고분고군한거 본적 있어요
아빠 조부모 다 하세요
학기초에 저도 아이문제로 연차낼 일이 많아서, 녹색어머니는 저희남편이 했어요.
녹색조끼까지 입고서...
아이친구엄마들이 다들 부러워했어요.
아빠가 아이한테 관심이 많은 화목한 가정인갑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보여요.
저희 학교도 종종 아빠가 서시는데요
엄마들끼리 부러워해요 ^^
저 아빠는 부인을 위해서 녹색도 대신 서주는구나~하고 우리끼리 부러워했네요 ^^
이름 바꿔야한다 생각해요. 녹색부모회~
이름이 바뀌어야한다에 공감해요 녹색부모회 ^^
why not?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녹색봉사는 엄마들 보다 아빠들이 하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