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오지않은... 베스트 글을 보고.. 그럼 이런 경우는요..
작성일 : 2016-03-08 07:56:53
2082099
베스트 글 중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오지 않은 시누들보고 생각나서요 부모는 아니고 형제 한 명이 죽었어요(부모님 형제가 아니라 제 형제에요 저희 친정부모님한텐 자녀가 되는거죠) 근데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어요 따로 부조도 없었고.. 당일 어머님한테서 전화만 왔었어요 이럴경우도 섭섭한 마음 드는거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부모는 아니기때문에 괜찮은건지.. 참고로 동생네 사돈집에선 다 왔었어요
IP : 1.244.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3.8 8:02 AM
(220.73.xxx.248)
통상적으로 친정 부모님은
시댁 부모거 챙겨야 되지만 시누들은....
형제는 시댁일체가 가만히 있어도
욕하지는 않던데요.
나중에 위로의 밥을 사주기는 하던데요
2. 잘못
'16.3.8 8:46 AM
(211.226.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 형제면 시부모님비롯 다른 형제들도 와야지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해 섭섭해하는게 맞는거고 남편은 뭐라하던가요
정말 잘못했네요 시댁식구들 ...
3. ...
'16.3.8 8:49 AM
(211.252.xxx.12)
저라면 엄청 서운했을것 같아요 따로 부조는 안하더라도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었으면 좋았을걸 어머님 빼고는 아무도 아는체 하지않았다는 말씀인거죠? 정말 인정머리 없네요
4. ..
'16.3.8 8:53 AM
(211.215.xxx.195)
당연히 서운하죠 ..전 시부모님 칠순엔 친정부모님이 부주도하고 참석도 했는데 친정부모님 칠순엔 가족끼리만 모인다했더니 부조 일원한장 안해서 너무 얄밉더라구요
5. ..
'16.3.8 8:54 AM
(211.215.xxx.195)
시부모는 자기 환갑에 까지 시부모동네 그지같은 부페에
친정부모임 불러서 그때도 부조까지 했었는데 ㅠㅠ
6. 슬픔
'16.3.8 9:24 AM
(14.35.xxx.194)
2년전 동생이 급작스레 유명을 달리했을때
가족과 동생 친구들과 조용히 상치르고 싶었는데
시부모님께서 아시고 아주버님 내외랑 오셨어요
7. 너무하네요
'16.3.8 9:38 AM
(110.70.xxx.206)
남편분이 식구들에게 대체 어떻게 말했을까요?
남편 포함 싸그리 정나미 떨어지겠네요
8. 이럴경우는
'16.3.8 9:50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
그동안 관계가 중요한거같아요.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민폐될까 알리지않는경우도 잇으니까요.
9. 친형제
'16.3.8 10:22 AM
(59.14.xxx.80)
친형제인데, 사실 와주는게 인간적으로 당연하지 않을까해요.
안왔다고 비난까진 못하겠지만, 저도 그 사람들 대할때 거기까지만 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5966 |
7살 연하 남자 이야기 댓글보고 29 |
베스트 |
2016/03/08 |
6,784 |
535965 |
이런말 하는 시어머니 어떠신지. 9 |
드림 |
2016/03/08 |
2,468 |
535964 |
문자 보낸지 3시간이 지나도 답이 없다면 1 |
문자 |
2016/03/08 |
1,373 |
535963 |
의령경찰서는 가만히 있겠죠? 7 |
ㅇㅇ |
2016/03/08 |
930 |
535962 |
하루에 마시는물 - 다른거로 마셔도 되나요? 11 |
.... |
2016/03/08 |
1,885 |
535961 |
볶은콩 다이어트 어떤가요? 4 |
참맛 |
2016/03/08 |
2,187 |
535960 |
중국에서 송중기 플랜카드 2 |
태후 |
2016/03/08 |
2,757 |
535959 |
간헐성 외사시 진료비 보험청구건 관련하여 건강심사평가원에 접수코.. 2 |
궁금이 |
2016/03/08 |
2,818 |
535958 |
[단독] 실적 나쁘면 '30km 행군'…대기업 하청업체 직원의 .. 1 |
세우실 |
2016/03/08 |
710 |
535957 |
같이 일을 할까요, 다른곳취업할까요 |
음 |
2016/03/08 |
555 |
535956 |
한자한문지도사 전망 어떤가요?? 4 |
산세 |
2016/03/08 |
1,679 |
535955 |
회사 그만두고 쉬니까 디스크로 아팠던 곳들이 안아프네요 ㅠㅠ 3 |
,,,, |
2016/03/08 |
1,387 |
535954 |
탑층에 확장한집 많이 추울까요 17 |
nn |
2016/03/08 |
3,045 |
535953 |
머리가 하얀 할머니와 손주 처럼 보이던 아이 4 |
2호선사당역.. |
2016/03/08 |
1,703 |
535952 |
집살때 안팔리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5 |
엄마는노력중.. |
2016/03/08 |
1,560 |
535951 |
초등학교3학년 여자아이 가슴멍울 1 |
... |
2016/03/08 |
5,987 |
535950 |
이런남자 조심하세요 2 |
필독 |
2016/03/08 |
2,215 |
535949 |
깡주은네 14 |
wisdom.. |
2016/03/08 |
6,240 |
535948 |
송강호.유해진.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찍는데요 9 |
흥해라 |
2016/03/08 |
3,654 |
535947 |
요즘 신입들 너무 예쁘고 잘생긴거 같아요 2 |
음 |
2016/03/08 |
1,885 |
535946 |
일반냉장고 바꿔야하는데 고민이에요 7 |
고민 |
2016/03/08 |
1,179 |
535945 |
요즘 왜이렇게 툭툭 치고 다니는 아줌마들이 많은 거죠? 10 |
시러!! |
2016/03/08 |
1,917 |
535944 |
초등 녹색어머니 아빠가 대신해도 될까요? 9 |
녹색 |
2016/03/08 |
1,801 |
535943 |
가정어린이집 원장님 계신가요? 4 |
... |
2016/03/08 |
1,150 |
535942 |
언어가 늦는 아이 치료해야 할것같은데 도움 부탁드려요 5 |
고민입니다 |
2016/03/08 |
1,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