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홍종학 의원과 소주한잔했습니다

...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6-03-08 00:59:56

토요일 국회 앞에서 외신번역 뉴스프로팀과 만남을 가졋습니다.

직접 만나보니 참으로 소탈하고 사욕이 없는 분이더군요...


82쿡 회원님들 응원글도 소개해드렸습니다..

몰랐는데 그렇게 응원하고 도와주시니 참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뉴스프로에서 사진과 자료등을 만들어 올렷습니다..

가서 확인해주세요... ^^

 
https://thenewspro.org/?p=17898
  

IP : 119.56.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8 2:06 AM (223.62.xxx.110)

    부럽슴다ᆞ소주라니 .....
    멋진 남자랑 소주한잔 하고프다ㅋ

  • 2. 고맙습니다
    '16.3.8 2:10 AM (175.223.xxx.16)

    제가 무슨 강의든 들었다하면 조는 사람인데ㅠ
    진짜 홍종학 의원 필리버스터 할때는 그 야심한 밤에
    눈이 말똥말똥했어요. 어찌 그리 쏙쏙 들어오는지.
    82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들 난리였었죠.
    필리버스터라는게 필요 없을 상황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보석같은 분들 알게돼서 좋기도하네요.
    다음 국회에도 꼭 볼 수 있음 좋을텐데요ㅠㅠ

  • 3. 어머나
    '16.3.8 2:25 AM (66.249.xxx.208)

    부럽습니다^^
    그리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응원할께요~~

  • 4. ...
    '16.3.8 2:46 AM (115.143.xxx.133)

    저도 응원합니다~ ^^

  • 5. 필리버스터 보고
    '16.3.8 4:17 A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블로그 첫 이웃신청했는데..
    직접 만나시다니..^^

  • 6. 필리버스터 보고
    '16.3.8 4:20 AM (117.111.xxx.54)

    블로그 첫 이웃신청했는데..

  • 7. 필리버스터 보고
    '16.3.8 4:24 AM (117.111.xxx.54)

    홍종학 의원님 덕분에 뉴스프로도 알게 되네요~
    뉴스프로도 응원합니다!

  • 8. 제 이상형인데..
    '16.3.8 5:28 AM (73.211.xxx.42)

    필리버스터 이후 홍종학 의원 목소리가 아직도 들려요.
    한겨레 기자출신이라는 보좌관도 스마트하고 멋있게 생겼네요. 요즘 이런 분들이 진정 섹시하게 보입니다. 좋은 뜻으로요.

  • 9. ㅇㅇㅇ
    '16.3.8 8:09 AM (61.98.xxx.105)

    "필리버스터에서 내가 한 말들은 이미 국정감사를 통해서 전부 이야기한 것이다. 언론이 전달해 주지 않아서 국민들이 몰랐던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감사에 다 나온 내용인데도 언론이 방송을 해주지 않아서 국민들이 모르고 있었던 것이죠
    홍종학의원이 그걸 그대로 필리버스터를 통해 소개해준것이고
    정말 우리나라 언론장악으로 인해 완전히 썩었어요

  • 10. 음..
    '16.3.8 9:33 AM (14.34.xxx.180)

    제가 필리버스터에서 홍종학의원님을 본 후 유튜브에서 강의나 팟캐스트 필리버스터한거
    전부 보고 또 보고 있거든요.

    경제를 이해한다~~이런거보다
    경제를 조금 폭넓게 보게 되고
    예전에는 공공에 관련된거 하면 혹시 세금 더 나오는거 아냐? 하는
    좁은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나 팟캐스트 들으면서
    아~~더불어 잘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절하게 깨닫게 되었어요.

    나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에서 좀더 떨어져서 내 이웃까지 더 나아가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이런식으로 사고의 폭이 점점 넓어지는것을 느낌니다.

  • 11. ..
    '16.3.8 9:59 AM (124.111.xxx.125)

    정말 이런 지성있는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필리버스터 정말 세련되게 멋지게 해내시더군요

  • 12. 방울어뭉
    '16.3.8 11:11 AM (112.166.xxx.113)

    필리버스터 보고 저도 홍의원님 후원했습니다..
    정말 멋진 강의였어요...

  • 13. 저도
    '16.3.8 11:26 AM (1.229.xxx.118)

    응원합니다.

  • 14. ...
    '16.3.8 1:5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15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16
558814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81
558813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12
558812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92
558811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47
558810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84
558809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92
558808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56
558807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82
558806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73
558805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56
558804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15
558803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06
558802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396
558801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52
558800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0
558799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85
558798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31
558797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72
558796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16
558795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58
558794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12
558793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51
558792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147
558791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