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9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bluebell
'16.3.7 8:55 PM (223.62.xxx.28)세월호 2주기때에 안산에서 쓰일 탈을 만들고 있어요.
유가족분과 함께 하는 지역 워크샵으로. . 탈만들기 강좌에 가족단위,개인들께서 참여하여 만들고 있답니다.
"진실의 얼굴"
오늘 하루 마무리하는 시간 속에서 평화로우시길 바랍니다. .2. 잊지 않을께요
'16.3.7 8:56 PM (110.8.xxx.3)그리고 이름 부르며 기다릴께요
3. ......
'16.3.7 9:05 PM (39.121.xxx.97)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4. anabi
'16.3.7 9:09 PM (118.43.xxx.18)어서 돌아오셔요. 그만 나외주세요
5. 생각
'16.3.7 9:10 PM (121.144.xxx.85)부디 제발 꼭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며칠전에는 남현철군 생일이던데 ㅠ 꼭 돌아오길..,6. 기다립니다.
'16.3.7 9:25 PM (211.36.xxx.10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
'16.3.7 9:29 PM (66.249.xxx.213)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8. 2016.03.07
'16.3.7 9:37 PM (211.197.xxx.148)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서 가족 곁으로 돌아 오세요...9. 조이씨
'16.3.7 9:43 PM (221.227.xxx.143)잊지않고있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분들과 저희들이 온 마음으로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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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글 올려 주시는 블루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7 10:00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는 하루 날씨가 좋았습니다
세월호에도 좋은 기운이 닿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1. 잊지 않겠습니다.
'16.3.7 10:20 PM (211.186.xxx.16)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실종자 가족분들과 유가족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12. ...
'16.3.7 10:36 PM (121.139.xxx.124)2주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네 잊지말고 기다립시다.
은화 다윤 영인 현철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함께 합니다.13. ㅠㅠ
'16.3.7 10:44 PM (121.129.xxx.171)세월호를 어찌 잊나요....
항상 감사합니다14. asd
'16.3.7 11:04 PM (121.165.xxx.133)이제 곧 2년인데..: 어쩌나요...
참 많이 슬픕니다15. 푸른 꽃
'16.3.7 11:23 PM (116.40.xxx.158)어서 오세요. ㅠㅠ 차디찬 곳에 계시지 말고
16. tommy
'16.3.8 12:39 AM (221.149.xxx.157)가족의 품으로 속히 안기시기를...
17. bluebell
'16.3.8 1:02 AM (210.178.xxx.104)평소보다 많은 조회와 댓글을 보니 2주기가 가까와진게 맞네요. . 잊지 않고 기억하는 모든 이들. . 같은 공감대를 지니신분들 때문에 힘도 나고 세상이 견뎌지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잊지 않고 온라인 기사에 좋아요 하나 댓글 하나라도 달아주세요.
탈 작가님이 우리가 만드는 탈은 나쁜것들 다 물리쳐 없애는 탈이라 했어요. 나쁜 기운 물리치게 하고. . 미수습자님들 꼭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인사와 기도로 마무리 하고,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