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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결혼식과 아이 시험

답답하네요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16-03-07 18:44:13
소중한 의견 너무나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보니 저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는 거 같네요~
바쁜 남편대신 제가 어머님과 상의해서 해결하려했던게 더 큰
일을 만든 거 같기도 하고요~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다시 잘 읽어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저의 개인적인 일로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해요~
IP : 61.79.xxx.11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7 6:46 PM (211.178.xxx.195)

    중학생은 갔다와도 됩니다..
    아이는 독서실 끊어주고 잠깐 갔다오세요...

  • 2. 사촌간
    '16.3.7 6:47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시이모의 아들이면 남편과 이종사촌간인데
    당연히 원글님도 참석해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 3. ㅇㅇ
    '16.3.7 6:47 PM (121.168.xxx.41)

    시이모 아들이면 꽤 가까운 사이이네요.
    저 같으면 끼니와 간식 좀 준비 해놓고 다녀오겠어요.

    왕복 5시간이면 다녀와도 될 것 같은데요.
    고3이라고 해도요

  • 4. 토요일이죠?
    '16.3.7 6:48 PM (1.242.xxx.74)

    혹시 아이 공부하는데 옆에서 감시? 하셔야해요? 학원이나 도서관이나 안가나요?
    순수한 궁금증인데요. 제 아이가 아직 중학생이 안되어서요. 엄마가 아이 중간고사 기간에
    먹거리 챙겨주는거 말고 따로 공부봐주는건가요? 울엄마는 교사셨는데도 안 봐주셨거든요.
    아 그리고...잘못 하신건 없어보여요. 아이 공부 아니더라도 남편이 따라가면 되는거죠
    시이모님이면 직계 가족도 아닌데요 뭘.. 본인의견 말하고 사셔야 속병안생겨요.

  • 5. 저라면
    '16.3.7 6:50 PM (112.186.xxx.156)

    시이모님께 그 전에 전화로 잘 말씀드리고
    남편만 보내겠어요.

  • 6. 결과
    '16.3.7 6:50 PM (183.96.xxx.129)

    아이가 상위권에 공부 잘하는 아이면 다른사람들도 그래서 그런가보다하는 분위기같구요
    제친척도 이번에 상위권대학간 아이 있는데 그엄마가 집안행사에 잘오지도 않아서 뒷말도 듣고 그랬는데 아이가 좋은대학가니 다 이해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공부잘하는 아이는 부모가 옆에서 감시하고 안있어도 혼자 다 알아서 하고 상위성적 유지하는게 함정이죠

  • 7. 답답하네요
    '16.3.7 6:52 PM (110.70.xxx.30)

    아이가 학원을 별로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평소 제가 챙겨 주었거든요~~
    여러분 의견 잘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글쓸때까지ㅠ좀 흥분했던 거 같아요~~

  • 8. ...
    '16.3.7 6:53 PM (121.130.xxx.161)

    남편의 사촌 결혼식이면
    남편은 당연히 참석하셔야 하고
    보통 결혼식은 가족 또는 부부동반이니
    참석하시는 게 좋아보이겠죠?
    그런데 초등학교 2학년생이 아니고
    중2학년인데 시험기간에 엄마가 왜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 9. 이건
    '16.3.7 6:53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님네 부부가 결정해야죠머
    아들내외 대동하고픈 시부모님 쪽에 더 이해가 갑니다
    고3도 아니고...

  • 10. 저라도 안갑니다.
    '16.3.7 6:54 PM (14.52.xxx.214) - 삭제된댓글

    중1 자유학기제라 시험도 한번밖에 없었는데 중2첫시험 주말이면 저라도 안갈것같아요.
    아이가 집에서 하던 학원,독서실에 가던 엄마가 집에 있는것이 좋을것같아서요.
    거기에다 다른의견 냈다고 소리지르고 전화끊는 시어머니는 며느리 안가면 체면 안선다 생각하시는건가요.

  • 11. 답답하네요
    '16.3.7 6:59 PM (110.70.xxx.30)

    네... 체면 맞으세요..
    아이도 당연히 와야 한다 하셨죠~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12. ..
    '16.3.7 7:00 PM (14.63.xxx.220)

    중2면 다녀오셔도 될듯해요..혼자 해 버릇시키는게 좋아요..저도 고3아들 그맘때 시험 때 집에 꼭 붙어있는게 촣은줄 알고 그랬는데요 다 부질없습니다 엄마가 놀러가는것도 아니고요 시어머니가 중학생이면 다 컸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럴수 있어요 진정하시고 다녀오세요

  • 13. ...
    '16.3.7 7:00 PM (122.46.xxx.160)

    저라도 사촌결혼식에 그렇게 우루루 참석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남편만 보내고 안가고 싶네요
    게다 버럭하는 시어머니라니...

    근데 그거랑 별도로 중2가 공부는 본인이 할텐데
    식사나 간식외에 엄마가 뭘 챙겨주는건지 되게 궁금하네요
    모르는걸 엄마가 가르쳐주나요?

  • 14. ...
    '16.3.7 7:02 PM (114.204.xxx.212)

    아들 가면 됐지..
    형제도 아니고 사촌일 결혼인데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판단할 일이지 억지로 와라 마라 할건 아니죠

  • 15. 쥬쥬903
    '16.3.7 7:03 PM (1.224.xxx.12)

    부부중 하나 참석허면 된거지...
    뭞 딱 지목해가면서 둘다 참석해라마라...
    둘다 안하겟다면 모를까 남편쪽이면 남편가면 된거아닌가?
    둘다가면 고마운거고.

  • 16. ...
    '16.3.7 7:04 PM (220.75.xxx.29)

    같은 중2키워요. 역시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구요.
    저라면 당연히 남편만 보냅니다.

  • 17. dd
    '16.3.7 7:06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억지로 가라 마라 할건 아니지만
    시험기간도 아니고 시험 시작 이틀전인데
    그정도면 간식만 챙겨주고 가도 되죠
    어차피 엄마가 할일은 먹거리 챙겨주는거말고 없어요

  • 18. ......
    '16.3.7 7:08 PM (121.167.xxx.114)

    중2니까 엄마가 있어야죠. 초2면 데려가고 고2면 혼자하고. 중2는 엄마가 옆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이 하늘과 땅차이인 나이입니다. 당장 급해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쉬고 싶은 거 쉬고 유혹에 엄청 약한 나이죠. 특히 남자아이라면. 왕복 5시간이지만 결혼식 참가하고 친척들 인사하고 밥먹고 하면 하루 종치는 건데 이종사촌 결혼식에 부부동반까지 무리하진 않겠어요. 전 작년에 잘하는 애인데도 너무 중요한 일이라 갈등 끝에 주말 하루 나갔다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날 시험 과목 하나를 완전 망쳤어요. 평균 엄청 깎아먹고 후회 많이 했네요. 중요한 과목이 아니라 망정이지 특목고 지원이라도 하려면 완전 발목 잡을 뻔 했어요.

  • 19.
    '16.3.7 7:09 PM (14.52.xxx.214) - 삭제된댓글

    고3만 시험보고 중요한 시험인가요?
    한학년 매시험 중요해요, 요즘은요. 경쟁도 치열하고 그래서 시험문제고 어렵더군요.
    특히 중2면 그많은 과목 혼자 챙겨가며 공부해가는 시작 단계이니까 엄마가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실일도 생기고요.
    원글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아이성향이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편이 좋겠다싶으면 계시고 괜찮겠다 싶으면 가셔도 되고요.

  • 20. 시에미
    '16.3.7 7:12 PM (5.254.xxx.94)

    미친 시에미... 시이모 자식이면 남편의 사촌인데 굳이 아내까지 가야 할 필요 있나요? 그것도 왕복 다섯 시간 거리를?
    그리고 가는 건 그 사람 마음이지 지깟게 뭔데 참견하나요?

    원글님 남편은 님 사촌동생 결혼식에 꼬박꼬박 참석하시나요?

  • 21. ....
    '16.3.7 7:21 PM (211.243.xxx.65)

    남편하고 의논하지그러셨어요
    남편하고 친한 이종사촌이면 부부가 같이 가시고
    남편도 자주 보는 사촌아니고 (나이차이 많이 나고 멀리사는) 어머니때문에ㅜ가는거면
    남편만 가라고 하세요

    저는 친정아버지가 맏딸이라고 끌고 다니시려고해서 몇번 다니다보니 사촌중엔 저만 참석해서...이젠 싫다고 했어요
    부모님 얼굴 세워주려 동원되는거 몸만 힘들고 좋은소리도 못들어요 ㅠㅠ

  • 22. ㅇㅇ
    '16.3.7 7:21 PM (211.36.xxx.1)

    배우자 부모를 지깟게 뭔데라고 하는 사람..
    얼굴 한 번 보고 싶네요.

  • 23. 저라면
    '16.3.7 7:22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가죠

    뒷말 나오거나 말거나..
    다만
    아이까지 싸잡아 뒷말 하는 건 원치 않으므로
    전화 할땐 간다해놓고
    당일에 핑계거리 만드는 거죠
    복통? 발목 접질림? 기타 등등...

  • 24. ..
    '16.3.7 7:2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남편만 보내세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이고 지금까지 한번도 혼자 하루종일 있어 본 적이 없는 아이라면 부모 입장에서 불안할거예요.
    결혼식 장소가 같은 도시내에 있다면 아이만 두고 다녀와도 되자만 차량 이동시간만 왕복 5시간에 결혼식 참석에 끝나고 친척들 인사하느라 시간 보내고 왕복 5시간도 차 안막힐때나 그렇지 요즘 주말에 차 많이 막혀요.
    차 막힌다고 안막히는 시간만 골라서 오고 갈수가 있는게 아니라 제일 막히는 시간대에 이동해야 되잖아요.
    중2 시험도 중요하지 왜 안중요해요?
    내신 성적으로 원하는 고등에 진학할려면 많이 중요하죠.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고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때
    엄마가 도와줄수 있을려면 같이 있어야죠.
    제 아이도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던 아이라
    중등 진학후 알아서 공부하게 일년간 뒀더니
    기타 과목에서 실수를 많이 했더라구요.
    중2 첫시험때 과목별 시험대비 공부법을 좀 도와달라고 해서
    하루 날 잡고 가르쳐줬더니 진작 도움을 받을걸 그랬다고 하면서 알아서 하더니 그후부턴 전교1등 도맡아 하더군요.
    원하는 고등 진학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 25. ㅇㅇ
    '16.3.7 7:25 PM (66.249.xxx.208)

    남편과 자주보고 친한 사촌이면 가는데
    (결혼 당사자가 남편과 나이 비슷해서 친하게 지내면 큰 경우)
    그냥 나이차 많은 사촌이라 가끔 인사나 하던 사촌지간이면 안가요.

  • 26. 그래도
    '16.3.7 7:37 PM (112.153.xxx.100)

    두고두고 싫은 소리 들을실텐데..다이렉트로 예식장가셔 단체사진까지만 찍고 후다닥 돌아 오심이 어떨지요? 어머님모시는거야 남편분이 하심 되죠. 이후 피로연하고 가족 모임도 남편분만 참가하구요.

  • 27. 중학생은
    '16.3.7 7:41 PM (152.99.xxx.239)

    갔다와도 되는데 시이모 아들 결혼식을 꼭 온집안식구가 가야하나요? 남편만 보내면 될것 같은데요.
    저는 한번도 시어머니의 친정쪽의 경조사로 불려간적이 없어서.. 남편만 갔죠. 남편도 바쁘면 돈만 보내고.

  • 28. ...
    '16.3.7 7:42 PM (118.220.xxx.166)

    울집 중2는 도서관가는데...
    엄마가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나요?
    5시간인데?
    점심 챙겨놓고 다녀와도 충분하겠는데
    원글님이 가기싫어서 그러는것같네요

  • 29. ^^;
    '16.3.7 7:44 PM (112.148.xxx.94)

    가기 싫어하는 건 이해되지만
    중2 아이 시험 때문이라는 건 이해 안 돼요

  • 30. 도우미
    '16.3.7 7:55 PM (112.153.xxx.100)

    전 이해가 되는데 ^^ 혼자서 공부하는 애도 있고, 보살핌이 필요한 애도 있죠. 고 2면 당연 스스로 하겠지만, 중 2 라 아이 입장에서 혼자 공부하기 되려 어렵죠. 게다가 삼촌 결혼식도 아니구요. 도와줄분 구하시고,
    원글이님은 퀵써비스 수준으로 눈썹날리며 인증샷 찍고 오세요. ^^

  • 31. 원글과는 상관없이
    '16.3.7 8:07 PM (59.11.xxx.84)

    저 위에 "시에미.지깟 게 뭔데"
    한 사람
    인생이 불쌍하군요.
    지독한 "시에미"한테 당해서 저러든,
    본디 자기 천성이 저렇든.

  • 32. 특목고
    '16.3.7 8:10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생각 있으시다면 당연히 안가시고 몰입하셔야 합니다. 제 아이들 모두 특목고 갔는데 친구들 보면 물론 그런 거 챙기고 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전 안갔어요. 욕 하던지 말던지 무조건. 다행히 전 대놓고 요구는 안하셨고 욕도 뒤에서만 했고 아이들은 붙었죠.

  • 33. 친한 정도.
    '16.3.7 9:24 PM (210.94.xxx.89)

    그 사촌이랑 친하면 갔다 올 수도 있지만..일년에 한 번도 안 볼 사이일 수도 있으므로 아이 시험 앞두고 그러지는 않겠네요.

    글쎄 그 결혼식이 그리 대단한가요? 다섯 시간 걸리는 남편의 이종 사촌 결혼식? 원글님 아이가 중2고 원글님 남편의 이종사촌이면 못해도 10년이상 차이 날텐데 그리 교류가 많을까요? 시어머니야 이모니 사랑스러운 조카겠지만 글쎄요. 그걸 배우자에게 강요할것 까지야.

  • 34. 조언
    '16.3.7 9:52 PM (116.40.xxx.2)

    남편만 가는게 아주 합리적.
    중등은 누가 쓰셨지만 어중간한 위치, 관심 보여주세요.

    그리고,
    저 윗분, 제발 빙의되어서 남의 시어머니 몹쓸 말로 욕하지 마세요. 대체 당신하고 무슨 원한졌나요?

  • 35. ....
    '16.3.7 11:02 PM (58.233.xxx.131)

    이것저것 걸리는거 없으면 따라가겠지만 시모가 저리나오면 일부러라도 안가요.
    어디 성인의 운신을 이래라저래라하는지..
    요구하는건 시모마음이지만 결정하는건 내마음이지요.. 하늘이 무너지는거 아니면...
    특히나 시누는 한번을 안오고 우리만 불려가서 더 안가고 싶더군요..
    의무는 남편까지라고 봐요..

  • 36.
    '16.3.7 11:38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남편만 가도 되죠. 왕복 5시간이면 준비하고 어쩌고 어수선까지 6시간.. 주말 하루는 날리는 거죠.

    그리고 중2가 혼자 다 알아서 공부할수있나요?

    개콘 재방송보고 게임하다가 하루 날릴게 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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