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최근 장로교, 침례교..
여러 교회 예배를 보고 있는데
차분하게 예배 진행하는 교회도 있고
처음부터 끝까, 목사님 설교까지 계속 소리만 지르는 교회도 있어요.
예배후 주님... 막 조리 지르고
하늘로 두손 들고 벌벌 떨고..ㅜ.ㅜ
자기 감정에 북받치는지 눈물 흘리는 사람도 꽤 있구요.
이런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 정상인가요?
소리 안지르고 차분히 예배 드리는 교회도 있어서...
저는 개신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판단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