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사까던가..우리나라 취재진이 방문해서 샅샅이 촬영했는데 원전 폐기물을 시내 한복판에 색갈있는
비닐을 씌워 아주 대단위로 저장(?)해 놓고 있더군요. 약간 저농도는 푸른 색, 고농도 방사선 폐기물을 노란색
비닐을 씌워 작은 운동장만한 곳 여기 저기 시내 한 복판에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가둬 놓고만 있어요.
어떤 30대 가정주부는 청소기도 못 돌릴 정도로 힘이 없어 거의 누워만 지내는데 그 집 마당에다 원전 폐기물을
곧 치운다고 하면서 묻어 놓고 갔대요. 원전 폐기물 쌓아 놓은 공터 옆은 재판소 앞은 방송국 간판이 보이고요
한무리 초딩들이 지나가면서 저기쌓아 놓은 것이 핵폐기물인데 잘못하면 죽을 수 있대요.하면서 깔깔거리고..
아베 인터뷰가 나오는데 ..다 처리했다고 거짓말하고 주민 인터뷰에 얼마나 사람이 죽고 얼마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지는 극비 사항으로 당국에서 절대 발표를 안한대요. 가이거뮬러 계수기인가? 그 기계를 가는 곳곳마다
들이대면 허용치의 50배~100배 수치가 나오고.. 하여튼 저런 나라가 소위 선진국이 맞나 샆대요.
고농도 방사능에 둘러 쌓인채로 그냥 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