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 눈썹 하신분들 만족 하세요???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6-03-07 11:42:10

반영구 눈썹을 하려는데요

제가 눈썹이 정말 없어요 나이 먹을수록 더 없어 지네요

눈썹 반이 없다는..

화장할때 눈썹 그리고 이러는건 하도 그려대서 인지 딱히 불편함은 없는데

화장 지웠을때 모나리자가 되니 참..

거기다 요즘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생얼 보여줄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ㅋ

눈썹이라도 하면 좀 덜할까 해서 해볼까 하는데

하신분들 만족 하세요?

눈썹 하는곳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왜이리 다 일자 눈썹 비슷한지..

유행이라 그런건지..

하고 나면 리터치까지 거의 한들은 짱구눈썹으로 다닌다느데 정말 그러나요?

남자 만나는데 짱구 눈썹은 좀;;;

어떤후기 보니까 몇년 지나니까 반영구 한건데도 좀 푸릇하게 색이 올라와서 이상하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몇년 되신분들 그런거 없으신가요?

IP : 221.147.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7 12:04 PM (211.229.xxx.22)

    푸릇한 건 옛날 할머니들 문신이나 그렇고.. 저는 3~5년 간격으로 네 번 했는데, 오래 돼서 다 빠지면 약간 붉은기가 남아있는데 눈썹털 있는 부분은 신경안쓰이는 정도고 숱이 듬성듬성 털 없는 부분이 약간 붉게 남지만 신경쓰이거나 흉한 정도는 아니에요.
    눈썹 모양도 내가 내 눈썹을 제일 잘 그린다고 생각해서.. 내가 그리는 눈썹모양 그대로 해달라고 해요. 반영구하시는 분들 많지만 사람마다 눈썹모양 다 똑같이 그리는 분한테 하면, 내 얼굴에는 어색하죠. 제 눈썹 해주신 분은 눈썹 모양 잡는 것만 30분 넘게 해주시던데요. 제가 그린 모양대로 잡아서 내가 보기엔 된 것 같은데 끝까지 대칭이랑 높이를 맞춰주더러구요.

  • 2. 저는
    '16.3.7 12:11 PM (182.222.xxx.219)

    반영구한 지 일년 좀 안 됐는데 걍 그럭저럭 만족해요.
    워낙 숱이 없는 데다 제대로 그릴 줄도 몰라서 늘 비대칭이었거든요.
    근데 일단 틀을 딱 잡아주니까 모양 잡으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다만 워낙 숱이 없어 그런지 색깔 빠지는 속도도 빠른 것 같아요. ㅠㅠ
    글고 화장할 때는 갈색 섀도우로 덧칠해줘야 하구요. 맨얼굴로 다닐 때는 걍 신경 안 씁니다만..ㅎㅎ
    시술 후 짱구로 다닌 기간은 제 경우 그닥 길지 않았던 것 같아요.

  • 3. 10년넘었어요
    '16.3.7 12:11 PM (121.165.xxx.114)

    붉거나 퍼래지지않았어요
    눈썹, 라인 색깔 그대로고
    미미하게 살짝만 연해진 상태

  • 4. ----
    '16.3.7 12:12 PM (59.28.xxx.57)

    요즘은 옛날처럼 먹물그림처럼 안그려요..

    자연스럽게 해주니 만족하실겁니다..겁내지 마세요..

  • 5. ㅎㅎ
    '16.3.7 1:02 PM (112.155.xxx.165)

    요즘은 1년정도 지나면 다시 해야해요
    옛날 같은 문신 아니니 염려 놓으세요
    이왕이면 아이라인도 같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887 전기렌지 요리할때 냄비가 자꾸 빙빙 도는데요 20 궁금 2016/03/11 2,283
536886 달래간장도 밥도둑 같아요 7 ,,, 2016/03/11 1,975
536885 림프암 들어보셨나요? 10 2016/03/11 5,584
536884 남초그룹에서도 찌질한 따돌림이 행해지더군요. 8 바닥인격 2016/03/11 2,234
536883 이니스프리 화장품 좋나요? 5 로드샵 추천.. 2016/03/11 3,154
536882 못된 시누이 21 . 2016/03/11 6,795
536881 댓글 달아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44 임원2 2016/03/11 5,748
536880 공무원 공부 하는데 너무 힘들어 미칠꺼같아요 7 너무 힘들어.. 2016/03/11 5,220
536879 담임샘께 문자는 언제하는게 제일 좋은건가요? 6 중2학년 2016/03/11 2,187
536878 섬유유연제 다우니 향기가 왜 많이 안날까요 1 ... 2016/03/11 1,875
536877 엘쥐패션 인턴 죽었는데 관련직원들이 왜 휴가? 4 dd 2016/03/11 2,676
536876 학생부종합전형 질문이요 8 예비고딩 2016/03/11 2,172
536875 브라반티아 20리터 휴지통에 종량제 봉투 잘 맞나요? 정리중 2016/03/11 2,344
536874 미국에 살아보니 22 잠깐 2016/03/11 6,854
536873 재미있게 풀이된 사자성어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중학생이나 .. 2016/03/11 534
536872 강남 성형외과서 환자 잇따라 사망..경찰 수사 10 앤당 2016/03/11 3,993
536871 약식을 조금만 하고 싶어서요.. 3 약식 2016/03/11 1,334
536870 더민주당 지지자들께..... 23 펌글 2016/03/11 1,167
536869 향수를 뿌렸는데 발진이 생기고 가려워요 이럴 수도 있나요? 3 ..... 2016/03/11 767
536868 자신이 늙어가는거 ..받아들이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 17 aldl 2016/03/11 3,618
536867 헤나킹 받아보신분 2016/03/11 1,718
536866 어린이집 너무 잘 적응하는 저희 아이들 왜그런걸까요? 7 사랑이야 2016/03/11 1,646
536865 종 *당 리버토닉 이란 간장약 괜찮은가요? 2 간에 도움되.. 2016/03/11 1,067
536864 앞으론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고 싶어요 15 2016/03/11 3,565
536863 김종인은 들으시오 10 나는나요 2016/03/11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