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한 축의금이 붕 떴는데 어쩌죠?

축의금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6-03-07 00:10:19
부탁 받은 사람은 접수대에 냈다하고
장부와 봉투는 없고
부탁한 사람은 혼주가 인사 안해서 섭섭해 하고
혼주는 답례나 인사도 안한 사람되어있고요
혼주는 접수받은 사람들의 실수나 손 탄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요

결국 부탁받은 사람이 자기가 물어내겠다고 하는데
이 돈 혼주가 받아도 되나요
IP : 119.6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7 12:13 AM (222.237.xxx.47)

    신랑 혹은 신부의 상대편에 낸 거 아닐까요

  • 2. 이런경우
    '16.3.7 12:22 AM (211.207.xxx.160)

    때문에 안보고 사는 친척있어요.근데 왜하필 그봉투만 사라졌을까요. 다 중간 전달자를 의심하더라구요

  • 3. ㅇㅇ
    '16.3.7 12:41 AM (49.142.xxx.181)

    네..
    받아도 되고요.
    예식장에 축의금 받는곳에 아마 cctv가 있을거예요 확인해보자고 하세요.
    그리고 축의금 내는 입장에서 방명록에 쓰는걸 확인을 하셨어야죠.
    부탁받아 낸 사람이 책임져야 할 부분임.

  • 4. 정말
    '16.3.7 12:59 AM (119.149.xxx.132)

    계좌입금이 나았을 뻔한 상황이네요.

  • 5.
    '16.3.7 1:02 AM (58.238.xxx.150)

    보통 그 바쁜 식장에서 축의금만 내지 방명록에쓰는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이런경우 cctv확인이 되면 매우좋겠지만 중간전달자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제가 중간전달자라도 냈더래도 억울하지만 책임을 져야할거같고요. 근데 전 제가 안가면 당사자에게 사정을 말한뒤 우체국환으로 보내겠다 그러나 내가 그럴시간적 여유가 부족족하니 입금으로 마음을 전달하고프다 알려달라고하면?알려줍니다. 입금처리하구요 제일 뒷탈없는거같아요.
    입금은 제가 먼저결혼했는데 못간친구는 2배로 해줍니다.
    미안한마음에요~

  • 6. ㅇㅇ
    '16.3.7 1:11 AM (49.142.xxx.181)

    돈 받자마자 무조건 그 자리앞에서 봉투 열어 세어보고 장부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돈 낸 사람(부탁받은사람)은 방명록에 이름 서명하고요.
    장부에 작성하고 방명록에 서명하는것 뭐 30초도 안걸려요.

  • 7. 본인 것은
    '16.3.7 6:03 AM (175.223.xxx.245)

    부탁받은 사람 본인도 부조했겠지요?
    그 사람 것은 있나요?
    여러 장의 봉투가 사라진 것인지
    딱 그 봉투만 사라진 것인지 중요할 듯해요

  • 8. ....
    '16.3.7 7:29 AM (59.23.xxx.239)

    봉투받자마자 봉투에 번호 매기기때문에 몇장이 들어왔는지 사라진게 있는지 바로 표가납니다

  • 9. 애매
    '16.3.7 8: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달랑 부탁한 그 봉투만 없어졌다면 좀 이상하지요 바로바로 접수하고 기록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646 수면다원검사 2 .. 2016/03/14 780
537645 달러환전 1 나마야 2016/03/14 526
537644 국민의당"특정인 배제했다고 친노패권 골격 바뀌지 않아".. 18 욕도아깝다 2016/03/14 923
537643 여기 몸파는여자들 많이들어오나봐요.. 19 ㅜㅜ 2016/03/14 6,423
537642 이해찬 "나는 더불어민주당의 적통. 김종인 대표 등의 .. 22 멋진분 2016/03/14 2,332
537641 페레가모 구두 5 구두 조언 2016/03/14 2,009
537640 솔직히 이해찬 날리면...다른 당 지지자들이 돌아오나요? 6 이기는 선거.. 2016/03/14 714
537639 오늘자 리얼미터 차기대선주자 지지율.JPG 10 여전히 2016/03/14 1,211
537638 송중기를 봐도 감흥이 없다면.. 41 아리송 2016/03/14 6,897
537637 더민주 공심위 위원들은 홍창선이 추천한 인물이라네요 4 그루팔로 2016/03/14 650
537636 김광진 탄식 "나같은 범인이 알지 못하는 반전이 있는건가!!" 8 차라리 2016/03/14 1,412
537635 기존에 나온 이방인 번역이 그렇게 문제가 많나요? 5 까뮈 2016/03/14 921
537634 '진짜 언론'이 '진짜 센 놈'을 다루는 법 샬랄라 2016/03/14 486
537633 태후 송송커플 아련한뮤비 보셨나요? 1 알콩달콩 2016/03/14 966
537632 괌 쇼핑 안할생각인데요. 8 선무 2016/03/14 2,524
537631 진짜 더불어민주당 만들면 안되나요? 8 이참에 2016/03/14 775
537630 남자 중학생 백팩 추천 부탁드립니다~ 8 hh 2016/03/14 1,825
537629 오피스텔 단기간 구하는 법??..전세 와 이사시기가안 맞아서.... 4 ## 2016/03/14 1,083
537628 안쓰는 옷장 버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9 ... 2016/03/14 3,190
537627 사주 공부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ㅡㅡ 2016/03/14 698
537626 정의당 지지율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7 그래도 희망.. 2016/03/14 810
537625 딸기가이상하네요 8 환경이심각해.. 2016/03/14 2,947
537624 '귀향'이 사상 최악의 반일 영화? 日언론 폄하 논란 2 샬랄라 2016/03/14 597
537623 학대와 방치의 가능성 앞에서 좋은 이웃이고자 하면 안 될 것 같.. 2 레이 2016/03/14 725
537622 감기나을 무렵인데 체력이 딸려요 1 .. 2016/03/14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