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한 축의금이 붕 떴는데 어쩌죠?
장부와 봉투는 없고
부탁한 사람은 혼주가 인사 안해서 섭섭해 하고
혼주는 답례나 인사도 안한 사람되어있고요
혼주는 접수받은 사람들의 실수나 손 탄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요
결국 부탁받은 사람이 자기가 물어내겠다고 하는데
이 돈 혼주가 받아도 되나요
1. ...
'16.3.7 12:13 AM (222.237.xxx.47)신랑 혹은 신부의 상대편에 낸 거 아닐까요
2. 이런경우
'16.3.7 12:22 AM (211.207.xxx.160)때문에 안보고 사는 친척있어요.근데 왜하필 그봉투만 사라졌을까요. 다 중간 전달자를 의심하더라구요
3. ㅇㅇ
'16.3.7 12:41 AM (49.142.xxx.181)네..
받아도 되고요.
예식장에 축의금 받는곳에 아마 cctv가 있을거예요 확인해보자고 하세요.
그리고 축의금 내는 입장에서 방명록에 쓰는걸 확인을 하셨어야죠.
부탁받아 낸 사람이 책임져야 할 부분임.4. 정말
'16.3.7 12:59 AM (119.149.xxx.132)계좌입금이 나았을 뻔한 상황이네요.
5. 음
'16.3.7 1:02 AM (58.238.xxx.150)보통 그 바쁜 식장에서 축의금만 내지 방명록에쓰는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이런경우 cctv확인이 되면 매우좋겠지만 중간전달자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제가 중간전달자라도 냈더래도 억울하지만 책임을 져야할거같고요. 근데 전 제가 안가면 당사자에게 사정을 말한뒤 우체국환으로 보내겠다 그러나 내가 그럴시간적 여유가 부족족하니 입금으로 마음을 전달하고프다 알려달라고하면?알려줍니다. 입금처리하구요 제일 뒷탈없는거같아요.
입금은 제가 먼저결혼했는데 못간친구는 2배로 해줍니다.
미안한마음에요~6. ㅇㅇ
'16.3.7 1:11 AM (49.142.xxx.181)돈 받자마자 무조건 그 자리앞에서 봉투 열어 세어보고 장부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돈 낸 사람(부탁받은사람)은 방명록에 이름 서명하고요.
장부에 작성하고 방명록에 서명하는것 뭐 30초도 안걸려요.7. 본인 것은
'16.3.7 6:03 AM (175.223.xxx.245)부탁받은 사람 본인도 부조했겠지요?
그 사람 것은 있나요?
여러 장의 봉투가 사라진 것인지
딱 그 봉투만 사라진 것인지 중요할 듯해요8. ....
'16.3.7 7:29 AM (59.23.xxx.239)봉투받자마자 봉투에 번호 매기기때문에 몇장이 들어왔는지 사라진게 있는지 바로 표가납니다
9. 애매
'16.3.7 8: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달랑 부탁한 그 봉투만 없어졌다면 좀 이상하지요 바로바로 접수하고 기록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