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많은 회사 피곤하네요....

...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6-03-06 22:59:00
남자들 많은 회사 정말 피곤하네요....
여자들 못지않게 그들끼리 워낙 뒷담화도 심하고
남자상사들은 뭔가 지적할때 알았다고 받아들이면
자기주장이 없다고
하고 어떨때는 내용을 설명하면 대든다고 생각하고
도대체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18.39.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16.3.6 11:10 PM (221.147.xxx.164)

    남자든 여자든 성별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힘들더라고요
    저는 지난번 회사가 여초 회사라..님 얼마나 힘드실지 알겠어요
    ..

  • 2. ...
    '16.3.6 11:15 PM (121.168.xxx.170)

    여초회사 다녀봤나요? 나도 여자지만 편가르고 시기에 질투, 왕따에...미칩니다.

  • 3. ....
    '16.3.6 11:17 PM (182.226.xxx.199)

    전 결혼전 여초
    지금 남초
    남자들 뒷담화하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여자들과는 또다른...생각보다 말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힘싸움도 대단한듯..;;

  • 4. ..
    '16.3.6 11:26 PM (211.202.xxx.58)

    전 여초 직장에 남초 부서를 다녀본 경험으로 남자들이 그래도 편해요 남자 상사들은 개인의 성향이 있으니 맞추어 지내시고요 특히 우리나라 남자들이 또 대우 받는것에 민감해서 여자 부하 잘나가는것 많이 경계하니까 그점 조심하시고 남자들이 은근 뒷담화 많고 호불호가 강하니까 그점 항상 유념하시고요

  • 5. 절대
    '16.3.6 11:39 PM (116.127.xxx.116)

    여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죠. 다 똑같아요.

  • 6. 남자들
    '16.3.7 1:17 AM (211.244.xxx.137)

    술자리에서 지들이 회사를 들었다 놨다 하는 줄 압니다.

    ㅈㅜ ㅣㅃㅜㄹ도 없으면서...

  • 7. 원글자
    '16.3.7 8:35 AM (223.62.xxx.107)

    여초도 있었봤어요ㅎㅎ첫날갔더니 제이력서 돌려서 보고
    장난 아니었죠ㅜㅜ적당히 조용히 지내려는데 몰려 다니며 일안하고놀다가 야근하고 위에선 일많이 하는줄 알고 가끔 욱하고 올라오는 감정 컨트롤하기가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877 오백원크기의 화상 3 ㄴㄴ 2016/03/07 1,004
534876 귀여운 고1딸 16 .. 2016/03/07 4,382
534875 거실 조명등이 뚝 떨어졌어요 9 . ... 2016/03/07 3,850
534874 갈색병... sk투... 라메르 중에 고르라면? 4 고민 2016/03/07 2,207
534873 대학생아들 게임중독.. 10 걱정맘 2016/03/07 4,542
534872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2.. 11 종교재판 2016/03/07 2,207
534871 예쁜것들 팔자좋아요. 6 .. 2016/03/07 5,445
534870 양재코스트코 월요일 오전 주차요.. .... 2016/03/07 786
534869 파인애플 식초 추천해주세요~ 2 상큼미소 2016/03/07 2,237
534868 대형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하는거랑, 대리점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2 시골아낙 2016/03/07 1,347
534867 중2 여학생들 자발적으로 잘 씻지요? 13 . 2016/03/07 2,029
534866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여자의 이런심리...궁금하네요. 35 이게뭔가요 2016/03/07 18,097
534865 결혼 3년동안 모은 돈이에요 3 ... 2016/03/07 4,406
534864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2016/03/07 2,545
534863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2016/03/07 3,315
534862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내몸이 2016/03/07 11,989
534861 공부하는 것이 놀이인 5살 아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6 사랑해 2016/03/07 1,376
534860 "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 7 .. 2016/03/07 3,499
534859 시댁식구들은... 1 ㅎㅎㅎ 2016/03/07 1,074
534858 드라마 서울의 달을 좋아 하시는 분들 8 드라마 2016/03/07 1,407
534857 제가 , 시댁 작은어머님한테 대들면 패륜일까요 ... 19 라희라 2016/03/07 5,083
534856 시어머니의 똑같은말 ㅡㅡ 4 .. 2016/03/07 2,014
534855 끼부리는 여자 9 안녕요 2016/03/07 9,011
534854 소개팅? 맞선 후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44 조언부탁 2016/03/07 22,691
534853 치인트보고나서 9 123 2016/03/07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