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메일 주고받는데
사랑합니다 자매님이라네요ㅜㅜ 종교도 없는 양반이
장난으로 놀리는 말이란걸 뻔히 알아서 하나도 안 기쁘고 오히려 심난하네요;;
저번에도 한번 그러더니
저는 그냥 아무 답장도 안하는게 낫겠죠? 섯불리 답장했다가 제가 좋아하는거 들킬거같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남한테 장난으로 사랑한다는 말 들었어요ㅠㅠ
.....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6-03-06 18:55:12
IP : 223.62.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6 6:57 PM (220.81.xxx.227)장난스럽게
미투 ㅋㅋ
하면 안될까요?2. ...
'16.3.6 7:03 PM (119.71.xxx.61)업무로 엮이는 사이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쪽도 슬쩍 떠보는것 같은데 그 사이 잘못되면 직장도 힘들어집니다3. 천진산만
'16.3.6 7:06 PM (223.62.xxx.183)그럴땐 사랑합니다 형제님.. 하는 겁니다..
장난 걸어오면 받아보세요..
그러다가 진짜 이어진 주변인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워서 그래요.4. 나도
'16.3.6 7:12 PM (115.41.xxx.181)형제님을 사랑 합니다.
보내시고 기다려보세요.
진심이면 뭔가 반응이 있을껍니다.
아무 반응없다면 장난5. ..
'16.3.6 7:53 PM (175.223.xxx.203)이번이기회?
6. 꺅
'16.3.6 8:14 PM (210.90.xxx.171)어우...^^
듣는 제가 다 심장이 콩닥콩닥 하네요..
사랑합니다 형제님~
시전 하셔야죠.^^7. ...
'16.3.6 8:56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남자가 진지하게 관심있는 여성에게 저리 말할까요..
아니라고 생갑합니다.8. ..
'16.3.6 9:17 PM (223.62.xxx.88)누나~사랑합니다
소리많이들었는데
진도나가야했었단??9. 음
'16.3.6 10:16 PM (211.212.xxx.121)두번째라는 말씀이시죠?
마음을 몰라주니 또 농담인듯
던지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 사적인 메일 받아본게 언제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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