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 되니 기초체력이 떨어지고
먹으면 바로 살로 가는게 느껴져
짬짬히 운동하고 있어요.
근데 피곤하니 늘 커피와 음식이 땡기네요.
원래 그리 식탐이 있는 편이 아니었는데 음식을 하고
키가 안크는 녀석들 먹이고 맛있게 먹게
내가 식사를 먼저 마쳐도 애들식사끝까지 앉아 있어주곤 했거든요.
내엄마가 했던것처럼 남은 음식 먹어치우고
식탐쩌는 모습이 보이네요.
살찌면 바로바로 덜렁덜렁 팔뚝살되고 베둘레헴 허리살되니
운동밖에 답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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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과의 싸움
. . . .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6-03-06 11:57:18
IP : 125.185.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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