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지금 보는데요 남자들끼리 원래 저렇게 서로 먹여주고 하나요?

ㅇㅇ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6-03-05 20:17:28
요새 20대들은 저런가요?
형제간에도 그런가요?
레스토랑에서 서로 먹여주는거 보니 넘 신기하고
외국 사람들이 보면 좀 이상하게 볼 장면 같고 그래서요 ㅋㅋ
IP : 60.242.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거북
    '16.3.5 8:28 PM (211.214.xxx.75)

    연예인들 동성애적인 제스처들 보고 있기 힘들어요.
    감성이.흘러 넘치는 분들이라 이해 하려도
    외국 가서도 그런건 좀 그러네요

  • 2. 좀 그렇죠
    '16.3.5 8:42 PM (211.179.xxx.210)

    뭔가 그림을 만들어야 하니 더 오버해서 그러는 것 같아
    자연스럽진 않더라고요.
    우린 이렇게 서로를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위한다는 걸 강조하려는 듯이요.
    실생활에선 아들 형제끼리, 또 남자 아이들 친구끼리
    밥 먹으면서 서로 떠 먹여주고 수시로 껴안고 하지 않잖아요.

  • 3. .....
    '16.3.5 8:54 PM (112.151.xxx.45)

    분량뽑으려고 가식적으로 그런건 아닌거 같고.
    여행지에서의 흥분과 감격때문 아닐까요?
    떠 먹여주는건...여자들끼린 위생상 문제로 안 그러는데 말입니다.

  • 4. ...
    '16.3.5 9:33 PM (222.235.xxx.28)

    쓸 화면이 있어야 하니까요

  • 5. 실제로는
    '16.3.5 9:37 PM (1.234.xxx.84)

    저럴리가없어요.....여자들끼리도 힘든일 아닌가요?--;;

  • 6.
    '16.3.5 10:11 PM (112.154.xxx.98)

    흥분되고 오바하는거 같아요
    무명에 가까웠는데 응팔로 뜨고 그인기로 푸켓여행가서 신나게 놀고 있다가 나영석pd의 꽃청춘에 갑작스럽게 끌려갔으니 뭔가 좀 더 해야겠다는 부담감
    보여줘야겠다는 의무감? 신인이라 그걸 감추지 못하고 오바하고 잘보이려는게 눈에 막 들어오는 느낌

    전 오히려 저 여행당시 네명 모두 응팔에 이여 꽃청춘까지 이여진 인기에 흥분되고 서로 뭔가 좀 잘해보자 하는게
    너무 티나서 오히려 귀엽던걸요

    과하게 화이팅하고 모두 좋게좋게~~신인들인데 능글하게 보이는것 보다는 좋게 봤어요
    여행 당시 네명은 응팔의 감정들이 남아 있는 상태였겠죠
    응팔 끝나고 일주일? 정도 된 시점 아닌가요?

    포상휴가때 말고 지금쯤 갔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요?
    네명은 컨셉을 꽃청춘 4인방 친구로 정해서 의리있고 화이팅하는 모습 보여 주는걸로 잡은거 같아요

  • 7. -.-
    '16.3.6 1:25 AM (221.149.xxx.189)

    보면서 너무 이상했어요~
    처음 한번 너무 맛있어서 그런거라면 이해되지만
    여러번 돌아가면서 계속 그러는데;;
    카메라앞이라 저러겠지 싶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692 목구멍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 5 힘드네요. 2016/03/05 7,155
534691 가정용 원두 커피 기계? 알아보려구요 17 커피좋아 2016/03/05 4,544
534690 백종원 심하게 후루룩 쩝쩝거리네요 24 증말 2016/03/05 7,676
534689 날이 풀린 기념으로 냉장고 정리 따뜻해서 2016/03/05 859
534688 돈 얼마까지 떼여보셨어요? 22 속풀이 2016/03/05 4,732
534687 서양남자들이 한중일여자보다 동남아여자를더매력적으로보네요 33 애기시러요옹.. 2016/03/05 12,105
534686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라떼 2016/03/05 1,369
534685 원래 삶이란게 다 이런건가요? 15 ,,, 2016/03/05 5,679
534684 당연한 걸 아는데도 그런 걸 아는 게 특이하다뇨? 7 허허 2016/03/05 1,504
534683 밀양집단강간사건 전말 11 에휴 2016/03/05 6,826
534682 아이가 한글 모음을 너무 헤깔려하는데요. 3 한글배우기 2016/03/05 865
534681 루이뷔통 모델좀 찾아주세요 2 ;;;;;;.. 2016/03/05 1,000
534680 혈관조형술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4 도움 2016/03/05 5,809
534679 지금 ebs 360칼로리에 맞춰먹는 거식증 무섭네요.. 12 아.. 2016/03/05 7,372
534678 베란다 방수공사 비용 대략 얼마나 하나요? 7 ... 2016/03/05 8,439
534677 한때 복지혜택을 받았었는데요 5 ㅇㅇㅇ 2016/03/05 2,822
534676 아이를 제가 가르치기로 했어요 13 -- 2016/03/05 3,019
534675 남편 몫의 가사일을 남편 안하고 있는데 24 버티기 2016/03/05 3,135
534674 시그널보고...오무라이스 계란 어떻게 만들어요? 10 ... 2016/03/05 3,842
534673 다음 글 좀 번역해 주세요 1 구글 번역기.. 2016/03/05 522
534672 소유한 오피스텔이 노후해서 재건축 한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1 얼마 2016/03/05 1,327
534671 교육학/아동심리 공부하시는 분들, 매슬로우 욕구이론과 관련하여 .. 2 푸아 2016/03/05 1,547
534670 꽃청춘 하얀 목욕가운 입고 식당에 29 2016/03/05 10,341
534669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나는 아닙니다" 2 샬랄라 2016/03/05 2,153
534668 여권사진 집에서 찍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7 사진찍기 2016/03/05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