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창문을 열어도 한기가 느껴지지 않으니 절로 의욕이 생기네요
저희집은 680리터정도의 양문형 냉장고와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있습니다
요즘 뭘 사서 쟁이질 않이니 냉장고가 텅텅 헐렁헐렁 그러네요
김장도 큰통 두개 먹으니 빈공간이 생기구요
그래서 김치냉장고 상단을 냉동으로 정리했어요
여긴 약냉만 가능하므로 고추가루나 멸치같은 종류를 수납했더니 냉동실도 할랑할랑 너무 좋으네요
문짝에 마커펜으로 내용물 적어놓고 깨끗이 닦고 정리했어요
마음이 가벼워진 봄비내리는 토요일이네요
우리집도 이렇게 만들어야겠어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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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린 기념으로 냉장고 정리
따뜻해서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6-03-05 18:52:56
IP : 124.50.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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