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름으로 가나봐요...
시원하기는 하네요.
다른 동네는 어떤가요?
서술성북구
7시에 밖을보니 비안오고 땅은 젖은듯했고
하늘은 그냥 흐리더니
한두시간정도부터 애매하게 빗방울떨어지네요
하늘 흐림
얼른 강아지 산책시키고 들어왔네요.
바닥은 참 눅눅해 보입니다.
이상 오전상황이구요.
현재는 잠시 비가 왔었는지 바닥에 축축하게 물 고여있슴.
손 내미니 비는 안느껴지는데 길가에 우산 쓰고 가는 사람은 대체 뭐여??
그래도 봄비겠지요.ㅎㅎ
금방 벚꽃 흐드러지겠네요.
인천 소래쪽...
천둥치더니 갑자기 쏟아지네요...
두시쯤...
이럴때 보면 우리나라가 꽤 넓은 것 같이 느껴져요.
어제 새벽 2시쯤 장대비가 왔고
아침 여섯시에는 비가 안오더군요.
어젠 너무 더웠는데 아침 공기는 선선해서 좋았는데
조금전 10분전쯤엔 천둥번개 비바람이 부네요.
날씨가 너무 요상해요.
아.. 여기는 목동입니다
안암동 비가 퍼붓네요.
지방에서 남편이 지방 이삿짐 챙겨서
오고 있는데 엉엉
어쩌나요.
포장이사도 비는 어쩔수 없죠.
천둥까지....
이렇게 퍼붓는 비는 오히려 지나가면 괜찮아요.
하루종일 스물스물 오는 비가 오래가죠.
짐 도착할때쯤엔 비가 그칠거예요.
Don't worry
여기 강남 비가 쏟듯이 내려요.
낮인지 밤인지 어두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