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년전에 입원을 한달넘게하고 식욕증가하게하는 약을 먹어서 팔구키로가 쪘어요
삼년전에 두세달 허벌먹고 구키로 뺐죠
그뒤로 폭식은 가끔 했지만 저녁 칼로리 낮은걸로 대체한적 많고 음식 조심 했어요
항상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살았죠
그런데 삼년지난지금 야금야금 팔구키로가 다시쪘어요
166에 52나가다가 다시 60이 됐죠ㅜ
이정도 무게면 배가 나와서 핏되는 원피스는 못입어요
다시 허벌로 빼더라도 일반식하면 요요올까봐 못하겠고
예전처럼 날씬해질려면 거의 굶고 살아야 하나요
한번찐 살은 빼기 이리 힘드나요
점심 한공기 다 먹고난 후 죄책감들고 그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요ㅜㅜ
holly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6-03-05 11:16:29
IP : 223.62.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벌
'16.3.5 3:04 PM (49.174.xxx.158)그럼또 허벌로 빼셔야졍ㅋ
광고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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