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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유한 핵무기 2000개, 절반은 매우 위험한상태

최강핵보유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6-03-05 09:26:25
http://www.ucsusa.org/nuclear-weapons/hair-trigger-alert/leaders#.VtmcMH2LSt9

미국은 1942년 라이벌 소련에 뒤지지 않기위해서  로스알라모스 라는 사막한가운데서 
맨하탄 프로젝트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걸 인간에게 써먹은게 1945년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입니다.
그 후에도  비키니섬에서의 핵무기 실험으로 섬을 초토화 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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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유한 핵무기는 약 2000개 이고 이중 절반은 오해나 실수로 단 몇분안에 언제든지 발사될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태'이다.  이것은 냉전시대 미국 핵무기 전략의 결과였다.   이 시스템은 원래 라이벌 소련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것이었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대통령이나 고위급장성들, 정책입안자들은 이것이 여전히 위험하다는것을 인정한다. 

 

2000년 대통령 후보 조지 부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은 현존하는 많은 고도의 위험한 핵무기를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과거 냉전시대의 불필요한 대결구도의 산물이다.  냉전시대 미소 양국의 대립은 상대의 공격에 대비해  단 몇분이내에 발사해야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미소 양국은 평화를 유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고도의 위험한 핵무기 발사가 단지 실수로 발사될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있어서는 안된다.

 

2008년 대통령 오바마도 후보시절에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한바 있다.

(블라블라 중략)

 

우리는 대통령에게 이런 위험한 핵무기를 제거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IP : 222.233.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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