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 시기에 얼마쯤 쓰세요?
하나하나 따져보면...20만원 18만원...뭐 이런 식인데...더하니 97만원!
물론 강남 사는 선후배들 얘기 들어보면...뭐 엄청나지만.
제 비교선이 그들은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으로...보통 아이 키우는데.
더하고 더하고 더하니...저 금액이라.
이게 많은 건가... 적은 건가....감이 안 와서요.
너무 현실 모르는 건가...싶기도 하고요. ^^;;;
보통 이 시기에 얼마쯤 쓰세요?
하나하나 따져보면...20만원 18만원...뭐 이런 식인데...더하니 97만원!
물론 강남 사는 선후배들 얘기 들어보면...뭐 엄청나지만.
제 비교선이 그들은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으로...보통 아이 키우는데.
더하고 더하고 더하니...저 금액이라.
이게 많은 건가... 적은 건가....감이 안 와서요.
너무 현실 모르는 건가...싶기도 하고요. ^^;;;
학원강사인데 놀라서 들어와봤어요.
왜 이렇게 시키시는지...뭔가 부모님이 자랄때 사교육 결핍이 있으세요?
전 초 고학년부터 고딩까지 수학만 가르치지만 그래도 아이들 공부하는 커리큘럼 대충은 알기에..
초딩이 그렇게까지 돈쓸일이 없어요
강남인데 그 정도 써요
초등 수학
문제집 하나 사서 풀리세요
20만원 넘어 본 적이 없어요.
초등 4학년 31만원 들어요
수학 영어 태권도
저 대치동살고 저희 아이도 초4인데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50만원까지라 생각해서 그정도만 써요.
그리고 더 쓸수도 있지만 그러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져서
나중을 생각해서 50만원에 맞춥니다..
앗. 많은 건가 보군요...강남 수준이었던가요? 제가? (댓글 기준)
ㅠㅠ
수입이 많으면 괜찮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많은 것 같아요
원글님하고 비슷한 수준이에요.
근데 수학과 영어만 시키고 있고 다른 예체능은 없어요.
영어 30 (교재비별도)
수학 20 (교재비 별도)
피아노 15
요가 3
학습지 7
홈런 10
85만원에 ㅋ
사립학교 학비..
솔직히 저 많이 시키는 편도 아닙니다
아 제 아이도 초4입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수업양이 문제 아닐까요.
지역마다 다르니까 그 정도 쓰는 건 가능한데 적은 걸로 대충 추측하건데 너무 많이 하는 거 같네요.
꾸준히 아이가 벅차지 않게 재미 붙여 할 수 있게 좀 여유를 가져보심이 어떠ㄹ지..
예체능도 길게 하는 게 중요하지, 이것저것 시킬 필요없더라구요.
악기나 운동하나 꾸준히 해주면 좋은데 이것도 막상 큰 돈 들일은 아니고, 문화센터나 저렴한 대체제도 많찮아요.
영어 어학원 3~40해도 저 정도 나올 일은 없던대요. 단 수학은 집에서 최대한. 근데 이렇게 집에서 혼자 공부했던 시간이 나중에 중등 수학 나가고 할 때도 치고 나갈 힘을 줍니다.
많이 버신다면야 상관없지만 고만고만한 살림이면 초등까지가 그나마 아낄 수 있는 시간이에요
영어만 최대한 해놓으시고, 근데 이것도 돈 안쓰고 할방법이 많구요.
중등부턴 100아래로 떨어지기 어렵고, 특목고 준비하면 특히 영재고 과학고 이쪽은 방학하면 수백단위로 깨지네요.
수영 15. 피아노 15. 영어미술 24. 합창 4.리듬체조 4. 여기까지만 62
방과 후 영어 시켯는데 영어학원 알아보니 30에서 40은 들겠고..여튼 방과후 까지하면 대략 80이네요..학원보내고 수학과학 추가하면 100은 훨씬 넘을듯해요 ...2학년이라 일단 집에서 가르치긴하는데...그래서 저 일시작해요 ㅠㅠ
그죠?? 그럴 것 같아서....지금 한 번 따져보다가. 글 올렸어요.
스케이트
CMS수학
토피아 영어
독서교실
딱...4개 하는데요.
제 생각엔 국영수 운동 하나라고 생각하니
더 어떻게 뭘 빼...싶은거죠...ㅠㅠ
수하 유료 교과반 하나 더 신청할래니..저 돈이 나오길래. ㅠㅠ
방과후영어 10만원
운동 10만원
피아노 14만원
미술 5만원
화상영어 10만원
학습지 6.1만원
총 55.1만원이네요.
경제력따라 다르죠
저나 신도시 제 주변 보면 영수 정도 보내고 악기 하나에 운동하나
님이랑비슷해요
경제력...뭐, 그냥 그냥저냥 맞벌이 해요. 작은 회사 다니면서.
막 가르친다는 욕심도 없고. 뭐 대단한 허세도 없고.
그냥...그냥...동네 분위기 보면 제가 결코 뭘 많이 하는 엄마가 아닌데,
또 저도 그렇게 학원 다니고 돈 쏟아부음 받으며...대학 가고 공부한 거 아니라.
이런 글을 올릴 건
애를 키우면서도 제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놀라서입니다. ㅠㅠ
하나, 하나, 하나, 그래 이건 기냥 기본이지, 하나 하나 하나...총액은? 뜨악 97?? 이건 아니지 않아? 싶은.
마음은 그래요. ㅠㅠ
님이 집에 계셔서 직접 아이 공부를 봐 줄 수 있다면 모를까...
시간을 내는게 힘들면 어쩔 수 없죠.
첫아이신가요? 그냥 제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영어 , 스케이트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학은 별로 .. 그리고 상담은 입시 치른 대학교 1학년 엄마들 한테 하세요...아님 고3엄마
그게 제일 정확합니다..
신도시고. 맞벌이고(작은 회사, 월급 많지 않아요.)
아들, 외동이고요.
영어가 더 중요할까요? ㅠㅠ
사실 수학에 만족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 엉엉.
아들이라, 적어도 초등6학년까진 꼭 운동 하나 끝까지 시키리라.해서.
초1에 시작한 스케이트 대회도 나가고 메달도 따고 준선수급으로 활동하다가.
4학년 올라오면서 주 2회로 줄이고...몸 푸는 정도로 취미로 하고 있어요.
이번에 수학학원 유료교과반....하나 더 추가하고 싶어서. 따져보다.
저 금액이 나와서.
저도..응? 이건 아니지 않아, 초4에 97만원이라니!! 싶어서 글 올렸어요.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와서.
물론..주변 어울리는 엄마들이나 분위기 상...저는 많이 시키는 엄마 아니라 느끼고 있고요. ^^;;;
영어-35
수학-20
책읽기-10
태권도-14
피아노-15
주말체육-5
99만원 이네요 ㅠㅠ
저중에 책읽기는 빼고 그냥 집에서 읽으라니까
친구들하고 읽는게 좋다고-_-;;;
주말체육도 하지말고 공원가서 뛰어놀자 했지만 뭐가 그리 잼있는지 꼭 하겠다고 너무 조르네요
오히려 중학생인 첫째보다 초4 둘째가 돈이 더 들어요
그럼 영어를 싼걸 시키세요... 언어는 어릴때 하는게 좋은데 ,,,수학은 반은 타고나는 거라서 ..
너무 시키면 지치는 아이가 있어서요..
지방사는데 초4 55예요
다른 아이들보다 시간이랑은 남는데...
초 3
영어 29
영어도서관 15
피아노 15
오르다 10
와이즈만 15
구몬 3.5
축구 10
중국어 7.5
초5에요. 강남이구요.
영어 3학년 2학기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월 평균30
태권도 14 방과후 미술 4
피아노 13 까지 하다 끊었어요.
수학도 대치동으로 보내도 월 18~아주 비싸면 30인데
학원비 너무 많아 쓰시네요.
들어갈 데 안들어갈 데 구분 확실히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초4 같네요~^^
영어 20, 수영 5, 피아노 13, 수학 14
수학은 이제 시작한지 한달 됐어요.
지금까지 문제집 사다가 풀었는데요..
뭔가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해 보여서요..
별로 하는것 없이.. 50만원이 넘네요.ㅠ.ㅠ
일단, 영어는 만6년째 같은 프로그램 하는중이고
피아노는 만2년째, 수영 만 3년째..
일단 뭘 시작하면 좀.... 오래하는 편이라..
뭘 시작하는게 두렵긴하네요...더해주고 싶은게 많지만...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아마도 앞으로도 하던 것들만 꾸준히 하겠다 싶어요~
적당한지 안한지는 소득에 따라다른거죠.
제 기준으로는 월수입 700이상 특별히 대출없고 자가면 아이 하나면 그 정도 쓸 수도 있을거 같네요...(어디까지나 제 기준...^^)
운동 하나, 영어학원, 악기레슨. 정도 시켜도 50 정도는 시켜도 50 이상은 드니...
남들이 얼마나 쓰나에 기준을 맞추지 마시고
남 가정경제 상황에 맞추세요.
과감히 정리할건 정리하시고.
공부 뒷바라지 초등만 하고 말것도 아니고.
앞으로 중고등 되면 돈 들어갈 일 더 많아요.
97만원이 부담되는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수학 교과반은 하지말고 집에서 문제집 사서 풀리세요.
교과반은 학교 진도 나가는 거잖아요.
적당한 문제집 사서 풀게 하고 엄마가 채점래주고 틀린거 봐주면 되요.
요즘 문제딥 해답집 잘 되어 있어서 엄마가 봐주기 어렵지 않아요.
cms같은 학원 교과반도 별거 없어요. ^^
와 저 많은걸 하면 아이는 집에는 언제 들어와요
바이올린ㆍ드럼 ㆍ영어 방과후 6만원
영어..필리핀 화상영어 매일 10만원
국ㆍ영ㆍ수 학습지 10만1천원
총 26만1천원이네요.
3학년까지는 저기에 수영ㆍ드럼까지 해서 12만원 더 썼어요.
태권도 2품까지 따 놨고. 축구팀도 1년 하면서 대회도 서너번 경험하고. 학교 오케스트라도 1년 했었네요.
올해도 학교 토요 오전 오케스트라랑 배드민턴등 신청할‥고요. 여긴 제주라서 초등 방과후는 저렴하거나 무료가 많아요. 촌으로 갈수록 애들 수도 적어서 교육도 양질이고 전반적으로 예체능 위주로 방과후가 짜여져 있어요.
한 아이는 사교육 중심으로, 다른 아이는 사교육 제로로 키워본 경험으로 말하자면요.
일단 많아 보이네요.
그러나 금액으로는 많아 보이고, 종류로는 딱히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사교육의 문제는 이런 거죠. 첫째, 한번 시작하면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고등까지 과목은 달라질 지언정 계속 간다는거죠. 둘째, 아이 생활습관(공부습관 포함)이 사교육 중심으로 고착된다. 사교육없이 불안해서 뭘 할 수가 없어요.
초등엄마들은 사교육을 시작할 때 세심한 고민없이 그냥 주요 과목당 하나씩 하는 식으로 결정하기 쉽거든요. 남들이 다 그렇게 한다는 생각으로. 그러나 남들이 가는 길이 죄다 옳은건 아닙니다. 그건 내 아이에게 맞춰 들여다 보는 맞춤 관찰이 없어서 그래요. 전 사교육 시킨 아이 케이스에서 실패를 했고, 사교육 제로로 중등까지 버틴 아이에게서 성공했습니다. 극과극 체험이네요. 사교육없이도 최상위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 이미 충분한 기량이라면, 전공 시킬게 아니라면 운동 종목을 바꾸세요. 수영같은 것으로. 구기에서는 농구. 기타 태권도나 복싱.
수학: 특별히 그 학원을 택한 까닭이 있다면 모르겠고.. 아무튼 수학은 집어 넣으세요. 아이 현 위치가 어딘지 한달에 한두번은 꼭 냉정히 관찰하세요. 아무리 맞벌이라도.
영어: 굳이 그 학원을 다녀야 하나. 역시 아이 상황이 중요한데, 공부습관에 따라서는 수능대비 포함 초중등 내신까지 어학원이 해줄 것이 많다고 볼수는 없어요. 학원없이 영어는 불가, 이거 맹신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대학 이후에도 필요하므로, 이런 의견도 마찬가지. 지금은 대입에 촛점을 맞춰야 하므로.
독서: 상투적인 끼워넣기라면 생략합니다. 독서논술이란 것은 좋은 커리큘럼과 강사에 좌우되는데, 그걸 감별할 수 있어야 하죠. 그런 것없이 혼자 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고. 아이의 국어 성적과, 독서 취미, 교내 대회수상 이력 등을 봐야겠네요.
학교 방과후가 전부 50분 수업 두 번 듣게 되어 있어서 영어를 저렇게 짜 놓으니 회화나 문법 체계적으로 쭉 가게 되네요. 3중장치 ㅎㅎ 학습지로 완성도나 진도 파악하고 있어요.
울집 애셋 교육비보다 쪼끔 작네.
맞벌이면 어디라도 보내야되지 않나요?
혼자 놔두면 핸드폰게임뿐이 더하겠어요
저도 사교육 일하고 있지만 제 기준에선 많네요.
종류는 많지 않지만..
초등 두명인데 말씀하신 금액 반 정도.
그래도 아이가 싫어하지 않으면 4학년까지 해보세요
5헉년되니 수업시수가 많아져 예체능이 줄어드네요.
저도 아이 운동이랑 미술 끊고 바이올린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해요
초저학년이라 영어랑 수영만 하는데도 월 80만원이에요.
아마 좀더 크면 교육비가 더 들겠죠. 아이 한명이라 이렇게 시키지만 두 명만 되도 부담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대출 없고, 아이 하나라는 가정하에 월수입의 10프로 내외면 적당할듯 싶어요.
그건 빼셔도 될 듯
어차피 선수로 활동 안할테고..이미 잘하는거니 더는 필요없지 않나요?
차라리 성장을 위해 틈틈이 농구하는게 낫죠
엄마랑 산책하면서 농구하는 것도 좋아요
운동에 따로 돈 들일 이유가 없어요
초5
영어16
수학18
축구5
태권도 10
초딩 넷인데 한아이당 50예상하고 보냅니다
나중에 중등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올인할생각이에요
초 6 아이 영어 26 수학 20 딱 40드네요.
문제는 위에 중3 아이 210 들어갑니다. ㅠㅠ
월수입대비 몇%나 차지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우아 제기준엔 엄청 많네요
초5 영어공부방,장원한자,한국사,방과후 컴퓨터해서 20만원정도 들어가고 수학이나 기타과목은 아이혼자 공부합니다 ebs인강듣고요
맞벌이 월 천정도 되시나봐요 외동이고하니 부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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