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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운전대 놔야겠죠?

..... 조회수 : 4,553
작성일 : 2016-03-04 17:58:40

항상 초보운전에서 못벗어나고 운전대 놓고. 놓고...
이번에 아이 유치원가면서 하원때문에 다시 잡았는데..
오르막길에서 차빼다가 뒷차 콩.
예전에는 골목길 운전하다 앞 범퍼 금가고...
u턴하다가 인도에 범퍼 아래 닿아서 깨먹고....

이러다 더 큰사고 날까 두렵고. 운동신경이 이렇게 없었나 싶고 자괴감이 들어요... 이정도면 사고 많이 치고 다니는 축인거죠?

초보 벗어나면 좀 나아지나요?
IP : 39.117.xxx.13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5:59 PM (39.117.xxx.135)

    김여사 김여사 하는데 다 제얘기같아요...

  • 2. 호수풍경
    '16.3.4 6:05 PM (121.142.xxx.9)

    많이 해봐야 감이 생겨요...
    저도 첫차 때는 문짝 4개가 성한 문짝이 없었어요 ㅡ.ㅡ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조심조심하면 사고는 덜 나요...
    사고 나는거 봐도,,,
    속도가 적은쪽이 데미지가 적은거 같던데요...
    제 경우는요 ㅡ.,ㅡ
    익숙하게 많이 해보시고 조심조심하시고...
    그러면 나아질듯합니다...

  • 3. 제가
    '16.3.4 6:11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친구들 연수도 시켜 줬는데요
    비법은제일 쉽고 편하게 아는 길을 몇십번 돌고 도세요
    그 다음 너문 숴워 이 길은 누워 떡먹기다 싶으면
    그 다음 다른 만만한 길을 정해서 돌고 도세요
    그런 식으로 자꾸 영역을 넓혀 핸들감이나 거리감이 익히세요
    주차도 쉬운 텅텅 빈곳을 하고 또 하고 하면 누워 떡 먹기처럼 쉬워지면 차가 옆에 주차된 곳을 계속 연습 연습.
    이런 식으로 만만한 곳을 자꾸 연습하다 보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운전하시게 될 날이 옵니다
    화이팅~

  • 4. ....
    '16.3.4 6:11 PM (39.117.xxx.135)

    정확치는 않지만 예전에는 6개월정도? 했었구요..근데 그래봐야 늘 다니는 곳... 이때 쭈욱 운전을 했어야하는데 익숙해질만할때 그만하게되었어요... 이번에는 운전한지 3일만에 뒷차한테 피해입히구요....ㅜㅜ 그사이에는 아주 띄엄띄엄 남편 대리기사 (?)역할만 했었구여

  • 5.
    '16.3.4 6:11 PM (220.85.xxx.210)

    결국 경험이고 실전입니다
    멀쩡해보여도
    다들 콩콩 박고
    수리하고 말짱한척 다니거든요

  • 6. 제가
    '16.3.4 6:12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핸드폰이라 오타 작렬 죄송ㅜㅜ

  • 7. 이게 악순환, 선순환이 있어요
    '16.3.4 6:12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사고가 잦다→운전이 위축된다→운전시간을 줄인다가 악순환이라면, 사고가 잦다→끝까지 가보자는 오기가 생긴다→운전시간을 늘린다는 선순환 구조예요.
    물론 어떤 게 운전을 잘하게 만들 지는 말 안해도 알겠죠?

  • 8. ...
    '16.3.4 6:13 PM (59.15.xxx.86)

    저도 초보 때는 여기저기 꼴아박고 긁히고
    남의 차 쿵해서 물어주고...돈 많이 까먹었어요.
    그래도 남편이...다 니 운전 레슨비라고 쳐라...해줘서
    이제는 능숙히 운전하고 다닙니다.
    연습만이 길입니다.
    그래야 이제부터 애들 태우고 다니죠...
    화이팅 하세요.

  • 9. ...
    '16.3.4 6:17 PM (114.204.xxx.212)

    아이때문에 10분이라도 매일 하다보니까 늘어요
    저도 모르는 길은 안갑니다만 ㅎㅎ

  • 10. ...
    '16.3.4 6:19 PM (39.117.xxx.135)

    ㅠㅠ... 남편한테 면박듣고. 애써 전 보상해주면 되지~ 했지만... 맘이 안좋네요.
    제가 좀 덤벙대는 성격 (나이드니 더 심해져요)이라 주의를 기울이는데도 순간 정실줄 놓는거같아 두려워요...
    사람좀 적은데서 연습 좀 해야겠어요....

  • 11.
    '16.3.4 6:24 PM (117.123.xxx.66)

    그러면서 느는거에요 ~~~
    저는 운전잘한다고하고 하는거 좋아하는데

    오르막엔 주차안해요

  • 12. 놓지마요.동지
    '16.3.4 6:35 PM (58.225.xxx.39)

    전 2년을 제자리걸음 실력이다가
    멀리 이사가면서 확 늘었어요.
    큰길위주로 다니세요. 골목길말고.
    모르는곳 네비켜고 다니면 확 늘어요.

  • 13. ...
    '16.3.4 6:47 PM (39.117.xxx.135)

    모르는 길은 정말 후덜덜해요... 10분거리라도 처음가는 길이면 로드뷰봐두고 갑니다.ㅜㅜ
    당황하면 시야가 좁아지더라구요.
    오늘도 뒷차 박고 전화드리니 안받으시고... 순간 뭘어떻게 처리해야하나 남편한테 전화하고 땀을 한바가지 흘렸어요...
    차 각도도 순간 잘못들어가면 어떻게 틀어야할지 모르겠고... 이래서 평행주차도 글로보고 하다가 이것도 땀한바가지... 오늘 날은 또 얼마나 따뜻하던지.... 운전연수는 5년전에 받아서 다 잊어불고... 자신감이 추락하네요... 남들은 운전 배우니 편하고 좋다는데... 전 스트레스만 받네요... 그렇다고 안하자니 몸이 고생이구....

  • 14. 연수
    '16.3.4 6:49 PM (37.58.xxx.57)

    운전은 혼자 연습한다고 해서 안 느는 거 같던데.
    특히 우리나라 같은 도로 상황에서는 실제로 다녀보는게 최고.
    연수를 제대로 다시 받아보세요.
    남편이나 지인 연수, 운전학원 연수 말고요. 여기 검색해보면 나와요.
    초보라고 해서 그렇게 자주 안 나요.
    오르막길에서 차 빼다가 뒤차 박을 정도면 ABS 기능, 후방 카메라 있는 차 사셔야 하고.
    골목길에서 엥간해선 범퍼에 금 안 가는데요. 흠집 난 사람은 봤지만.

  • 15. ...
    '16.3.4 6:58 PM (39.117.xxx.135)

    윗분 예리하시네요. 맞아요. 골목길에서도 마주오는 차가 너무 빨리와서 피한다는게 속도감있는 상태에서 훅꺽어서 벽에 지대로 쓸렸어요.
    연수전문 강사한테 다시 연수 받을까요? 괜히 사고내서 물어내는것보다 그게 나을거같네요...ㅜㅜ

  • 16. //
    '16.3.4 7:06 PM (222.238.xxx.125)

    제일 무서운 건 인사사곱니다.
    운동장에서 아이 차 사이에 끼게한 여자 보셨죠.
    사람 치어놓고도 차 뺄 생각도 안하고 비명만 지르던.
    그런 여자들 사실 굉장히 많아요. 보배드림 가보면 아예 김여사시리즈가 나와요.
    여자라서 그런거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운전이 힘든 분들은 남들 다섯배는 연습받고 나와해요.
    사람 치면 어쩌려구요.
    운전은 그냥 막하다보면 나아지는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람 다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절대 낙관적으로 말할 수가 없네요.

  • 17. ...
    '16.3.4 7:27 P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운전한지 10년 됬어요.
    요즘도 운전 무섭구요.
    확실히 아는곳 주차까지 해결되는 곳 아니면 안다녀요.
    코스트코를 차가지고 한번을 안가봤다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그래도 차없으면 불편하고 힘들어서 그냥 차유지합니다.
    요즘은 센서에 카메라에 보조장치가 많아서 그래도 운전 수월하다고 하던데 겁나는건 어쩔수없죠.

  • 18. ...
    '16.3.4 7:27 PM (183.102.xxx.155)

    연수를 제대로 한 번 받으세요. 저도 첨에는 연수에 그 많은 돈을 정말 써야 하나 ㅠㅠ 하면서 받았는데, 덕분에 18년 장롱면허 졸업하고 연수 받은 이후 3년 동안 아무 문제 없답니다. 연수는 정말 가족 말고 좋은 강사에게 받아야 해요.

  • 19. 동글맘
    '16.3.4 7:31 PM (121.134.xxx.148)

    좋은 운전연수 샘 아시는 분 있나요?
    정말 윤운하 선생님한테라도 연수 받아야 되나요 ㅠㅠ
    저도 운전을 넘 못해서요 ㅠㅠ

  • 20. ...
    '16.3.4 7:37 PM (183.102.xxx.155)

    윤운하 선생님께 전 받았어요~근데 나이가 있으셔서 아직도 하시려나 모르겠네요...저랑 제 친구(제가 소개)는 아직도 우리 넘 잘 배운 거 같다고 얘기해요. 근데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 듯요. 전 한 8번? 7번?만에 졸업했는데(평균보다 1~2회 적은), 제 친구는 5번만에 졸업하고 선생님에게 "남자보다 더 잘한다"는 소리를 ㅠㅠ
    지금도 전 성북동 언덕길같은 곳은 무서운데 제 친구는 날아다닙니다. 골목길 주차도 어찌나 잘 하는지...

  • 21. ...
    '16.3.4 8:10 PM (178.162.xxx.213)

    윤운하 선생님 제자분 *연정 선생님 좋아요. 후배한테 소개 받아서 저 역시 열 사람 넘게 소개해드렸어요. 근데 늘 스케줄이 꽉 차있으시니 미리 연락드리는게 좋을 거예요.
    차분하고 또박또박 가르쳐주셔서 무서움증 많이 없어졌어요.

  • 22. 헐.
    '16.3.4 8:15 PM (1.224.xxx.99)

    여기서 아무나 다 된다고 응원하지 마세요. 무식해보입니다.

    원글님. 안되면 운전대 놓으세요. 원글님 자신이 먼저 잘 알고 있을겁니다. 해도 안되겠다 싶은것 . 그렇죠.
    괜찮아요 챙피한거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놓으세요.

    저 예전에 어떤 아줌마가 악셀과 브레이크 혼동해서 차 박은이야기 쓴것 보고선 다시는 길 건널때 김여사 차 앞에선 절대로 안건넙니다. 진짜 대형 시멘트트럭보다 더 무섭습니다.
    딱 보이잖아요. 중년 빠마아주머니가 모는 모닝.

  • 23. .....
    '16.3.4 8:21 PM (39.117.xxx.135) - 삭제된댓글

    저위에 인사 사고... 저도 사실 그게 가장 걱정이에요.
    더구나 유치원 하원을 위해 가는데 거기가 복잡하고(아이데려오는 동안 주차할 공간 없고 상가옆이라) 차량이 이중삼중 주차된데다가 아이들도 많이 다닐테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제가 5년전에 받은 분은 그냥 그랬거든요. 그래서 연수별거 없네 그랬는데... 여긴 수원인데 연수받을 좋은분 없을까요?

  • 24. .....
    '16.3.4 8:21 PM (39.117.xxx.135)

    저위에 인사 사고... 저도 사실 그게 가장 걱정이에요.
    더구나 유치원 하원을 위해 가는데 거기가 복잡하고(아이데려오는 동안 주차할 공간 없고 상가옆이라) 차량이 이중삼중 주차된데다가 아이들도 많이 다닐테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사람들도 마구 무단횡단하구요.
    제가 5년전에 받은 분은 그냥 그랬거든요. 그래서 연수별거 없네 그랬는데... 여긴 수원인데 연수받을 좋은분 없을까요?

  • 25. .....
    '16.3.4 8:25 PM (39.117.xxx.135)

    남편한테 받음 싸움만 나요..ㅜㅜ 일단 제 사고경력을 아니까 조금만 못하면 난리나서 맘상하고. 저도 잘한거 없지만 욱하게되더라구요. 남편이 5년전엔 오히려 저한테 배웠었는데... 남자라 그런가, 운동신경탓인가 지금은 저보다 훨씬 잘하니 부럽네요.

  • 26. 한마디
    '16.3.4 8:27 PM (118.220.xxx.166)

    운전 절대 안맞는분은 해도 안늘고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더군요.
    인사사고 나기전에 포기하심이 여러사람위해
    나을듯
    엊그제도왕복6차로서 좌회전을 하려고
    사거리 1차로가 아닌 반대차선 서있는
    김여사보고 식겁한 1인

  • 27. 운전 25년차
    '16.3.4 8:29 PM (59.9.xxx.49)

    운전은 할상 무서워요. 모르는 길에 갈때는 늘 긴장...
    충고 한마디 한다면 U턴할때나 골목길, 주차시는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하면 되고 무조건 많이 연습하면 돼요. 저도 젊었을때 모두가 넌 운동신경이 둔하고 성질 급해서 절대 운전하면 안된다 했어요. 물론 초보 시절에 몇번 박은 경력이 있지요.

  • 28. ...
    '16.3.4 8:45 PM (39.117.xxx.135)

    김여사는 운전센스 없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연습해도 그리 되는걸까요...정말 그냥 여기서 하지말까요...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작은 사고 몇번후에 큰사고 날까봐 걱정이에요...용기주신분들도 감사하고 따끔하게 조언해주신분들고 감사합니다.

  • 29.
    '16.3.4 8:58 PM (124.49.xxx.17)

    제목보고 제가쓴글인줄 알았네요
    연수받고 운전시작한지 한달만에 사고 네번 냈어요ㅠ
    그나마 그중 보험처리한건 한건뿐이라는 걸 위안삼아요
    내가 운전을 해도 괜찮은건가 고민중이에요

  • 30.
    '16.3.4 9:08 PM (223.33.xxx.190)

    몇년전 도저히 안될거같아 포기하고
    작년에 다시 여선생님께 연수 40시간받고
    6개월 무사고입니다ㅎ
    운전 험악하다는 부산에서 하고다니는거 보면
    저도 신기해요.
    운전연수 초심으로 시작하셔서
    도전해보세요!
    사고 나는거 보다는 연수비 백만원 투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한 거 진짜 잘한거같아요.

  • 31. 헐. 저 223.33. 님
    '16.3.5 11:33 AM (1.224.xxx.99)

    6개월 무사고...................에서 비웃습니다. 푸헐.
    웃기고 자빠지셨네요.
    겨우 6개월 무사고로 지금 글 쓰고 있어요????
    이런 사람이 3년쨰에 아주 큰사고 일으키죠.

    원래가 초보라도 사고 일으키면 아니되는 겁니다.... 사고자체가 일어나서는 안된다구요.
    그냥 어리버리 잘 못한다 이렇게가 통하는 것이고요.
    잦은사고는 운전대 잡지 마세요.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32. 6개월 무사고....ㅜㅜ
    '16.3.5 2:01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그 이후 부터가 진짜 조심해야할 시기예요. 원래 초보 때는 여간해서는 사고가 안나요. 물론 골목길 같은데 빼고 일반 도로에서의 경우죠. 왜냐면 운전자 스스로 워낙 조심하기 때문.
    사고는 어느정도 운전에 자신이 붙을 때 일어납니다. 자만심 때문이죠. 6개월 무사고 분도 글에서 그런 느낌 들어요. 더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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