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55세인데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많이 받아서
동안이었던 얼굴이 10년은 더 보입니다.
다시 취업도 해야하는데 ,안경으로 조금이라도 가능할까요?
쪼금이라도 가능하다면 어떤형태의 안경이 좋을까요?
제 동생이 55세인데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많이 받아서
동안이었던 얼굴이 10년은 더 보입니다.
다시 취업도 해야하는데 ,안경으로 조금이라도 가능할까요?
쪼금이라도 가능하다면 어떤형태의 안경이 좋을까요?
안경으로 노안 이라 해서 시력 얘기하는 줄 알았네요.
안경보다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으로 커버될 부분이 훨씬 더 많을듯 하네요.
안경은 얇은 뿔테 종류로 하시면 나을듯 하지만, 이것도 직접 써보고 골라야 하지 않을까요?
동네 안경점 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수입테 많은 매장으로 가시면 세련되고 예쁜걸로 추천 잘 해주더라구요.
더 노안으로 보일 확률이 높아요.
게다가 여성스러운 어필도(필요한지모르겠지만)
힘들구요.55세이면 뿔테도 글쎄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더 가능성 있을것같아요.
제가 모자가 참 안 어울리는 얼굴입니다.
그냥 안 어울리는 정도인지 알았더니 나이까지도 달라보이게 하는걸 얼마전에 알았네요.
모자를 쓰면 십년이 더 늙어 보이고 모자를 벗으면 십년이 더 젊어 보인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남동생입니다
추가로 추천하자면 화장하실때 컨실러와 프라이머만 잘 쓰셔도 10년은 젊어보일수 있어요.
특히 다크서클 있다면 효과 크구요. 눈밑과, 코, 입주면에 조금만 밝게 해줘도 인상이 훨씬 밝고 젊어보이거든요.
컨실러로 어둡고 칙칙한곳 커버하시고, 프라이머로 피부톤 생기있게 살리면 충분하실듯 합니다.
남동생이시군요....
요즘은 나이든 남자분들도 남성용 비비 같은거 사용하시긴 하든데...
그렇다면, 혹시 눈썹숱은 적은편 아니신지?
연세 있는 어른들도 반영구 많이 하세요. 그리고 염색은 필수, 풍성해 보이는 모발은 젊어보이게 하구요.
눈썹숱 적다면 반영구 시술, 그것도 싫다 하시면 컷트와 스타일 잘 내는 미용실이라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남자들도 머리빨 무시 못해요.
시력 나쁜 여동생 얘기인 줄 ㅠㅠ
선입견이 무섭군요.
안경이 어울리는 얼굴이면 예쁜 테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둣요.
머리를 커트만 전문하는 아저씨들 가는 미장원에서 바리깡으로 하지 말고 좀 길러서 유행 잘 따라주는 미장원에 가서 숱이 많아 보이지만 단정한 컷을 하게 하세요.
피부는 마사지라도 받던지 집에서 집중적으로 하던지 관리를 좀 하고요.
뜯어 보면 동안 노안의 확실한 구분은 없는 거 같아요. 머리숱 스타일 표정 그런게 차이를 만드는 것 뿐.
중년 이상에게 중요한 또다른 하나는 자세고요. 꼿꼿한 자세가 십년 이상 달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