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 딸 결혼식날 남편 캐주얼복과 모자쓰고 가도 괜찮을까요?

결혼식날 조회수 : 8,472
작성일 : 2016-03-04 14:07:14

저는 정장입을거구요.

남편이 양복 안입고 면바지에 캐쥬얼하게 옷입고 모자 쓰고 간다는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예의에 어긋나나 싶어서요

IP : 59.12.xxx.4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2:09 P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

    어떤 모자인데요?

    사촌형부가 그러고 가는 거 좀 이상하죠.

  • 2. ...
    '16.3.4 2:09 P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

    어떤 모자인데요?

    사촌형부가 그러고 가는 거 좀 이상하죠.

    일부러 튀고 싶어 그러는 게 아니라면...

  • 3. ....
    '16.3.4 2:09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그 꼬라지로 올려면 그냥 님만 가세요
    이모집에 뭔 감정있나봐요?

  • 4. ....
    '16.3.4 2:10 PM (112.220.xxx.102)

    그 꼬라지로 갈려면 그냥 님만 가세요
    이모집에 뭔 감정있나봐요?

  • 5. ,,,,
    '16.3.4 2:10 PM (115.22.xxx.148)

    혼자가세요

  • 6. 기본이 안됨
    '16.3.4 2:10 PM (121.165.xxx.114)

    그리고 님과도 어울리지 않아요

  • 7. ㅇㅋ
    '16.3.4 2:11 PM (122.34.xxx.102)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깔끔한 차림이면 괜찮죠

  • 8. 원글
    '16.3.4 2:11 PM (59.12.xxx.41)

    그냥 흔하게 쓰는 야구모자 비슷한거요.
    튈려는게 아니라..
    양복은 안입는다고 하고
    평상시에도 항상 캐주얼에 모자쓰고 다니거든요.(직장다닐때 빼구요)
    모자 쓰는건 아닌가보네요? ㅜ

  • 9. ㅇㅋ
    '16.3.4 2:12 PM (122.34.xxx.102)

    깔끔한 차림이면 괜찮죠
    혼주도 아니공 결혼식 하객 복장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 10. //
    '16.3.4 2:13 PM (125.177.xxx.193)

    진짜로 모자는 안되는건지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 11. 82는 유독
    '16.3.4 2:13 PM (112.140.xxx.220) - 삭제된댓글

    결혼식 참석 복장만 얘기하면 난리네요

    제가 결혼식 알바 한동안 해본 경험으론
    요즘 진짜 자유분방하게 바뀐 분위기예요
    정말 다양하게...심지어 어떤분들은 골프복장으로 오는
    오십대 여성분들도 봤고~(짤은 미니)

    그외에도 결혼식 복장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까지
    암튼 이젠 차려입고 가는건 옛말이 됐어요
    가까운 친척이라고 할지라도...

    지난번 보니 니트에 운동화 신는다고 난리던데
    그정도는 완전 무난한 수준이예요

    우리도 이제 좀 획일된 사고방식에서 좀 벗어납시다!

  • 12.
    '16.3.4 2:13 PM (14.36.xxx.149)

    우리 작은 아버지가 제동생 결혼식때 그따위 옷차림새로 왔다가 십년 넘었는데도 매번 말들어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자리 구별못하고 저러고 다닌다고--;;

    우리집 크게 격식 따지는 집 아니에요.

  • 13. ....
    '16.3.4 2:13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야구모자는 안됩니다.

  • 14. 82는 유독
    '16.3.4 2:14 PM (112.140.xxx.220)

    결혼식 참석 복장만 얘기하면 난리네요

    제가 결혼식 알바 한동안 해본 경험으론
    요즘 진짜 자유분방하게 바뀐 분위기예요
    정말 다양하게...심지어 어떤분들은 골프복장으로 오는
    오십대 여성분들도 봤고~(짦은 미니)

    그외에도 결혼식 복장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까지
    암튼 이젠 차려입고 가는건 옛말이 됐어요
    가까운 친척이라고 할지라도...

    지난번 보니 니트에 운동화 신는다고 난리던데
    그정도는 완전 무난한 수준이예요

    우리도 이제 좀 획일된 사고방식에서 좀 벗어납시다!

  • 15. 요즘은
    '16.3.4 2:15 PM (218.101.xxx.126)

    결혼식장이고 장례식장이고 캐주얼차림들이 많더라구요
    전 양복입는게 좋던데....

  • 16. ㅇㅇ
    '16.3.4 2:1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남의 좋은 일에 잘 차려입고 멋있게 하고 가는게 큰 부조고 보시라고 들었어요.

    님 자식 결혼식에 반바지 입고 모자 쓰고 오라고 하세요 꼭

  • 17. 사촌인데
    '16.3.4 2:16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야구모자는 안됩니다.

  • 18. ㅇㅇ
    '16.3.4 2:1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남의 좋은 일에 잘 차려입고 멋있게 하고 가는게 큰 부조고 보시라고 들었어요.

    님 자식 결혼식에 하객들이 반바지 입고 모자 쓰고 와바요.

    사돈이 그럴 겁니다. 웬 불쌍놈의 집구석이냐고?

  • 19. ....
    '16.3.4 2:16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
    남편이 정신못차리면 아내가 코치를 잘해줘야지..;;
    야구모자는 정말 안되는거냐고 물어보다니..ㅡ,.ㅡ

  • 20. ㅇㅇ
    '16.3.4 2:1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야구모자는 진짜 아니죠;;;
    완전 쫙 정장으로 빼라는게 아니라
    바지 셔츠 자켓 정도만 해도되잖아요

  • 21. dd
    '16.3.4 2:17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모자는 아니죠.
    복장이야 꼭 양복 아니고 편안하게 면바지에 셔츠정도 차림으로 간다고 해도
    모자는 아닙니다.
    모자는 벗으라고 하세요

  • 22. ....
    '16.3.4 2:17 PM (112.220.xxx.102)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
    남편이 정신못차리면 아내가 코치를 잘해줘야지..;;
    야구모자는 정말 안되는거냐고 물어보다니..ㅡ,.ㅡ
    유유상종 잘만났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근데 주위사람들은 많이 피곤할듯

  • 23. ㅇㅋ
    '16.3.4 2:17 PM (122.34.xxx.102)

    82는유독 님, 제 말이요

  • 24. 한낮의 별빛
    '16.3.4 2:18 PM (121.188.xxx.135)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캐쥬얼은 아니죠.
    남도 아니고 친척 결혼식인데요.

    자리에 맞게 입지 않는 게
    예의없는 거예요.

  • 25. ...
    '16.3.4 2:18 PM (221.157.xxx.127)

    친척 사진 찍지 않나요?

  • 26. 원글
    '16.3.4 2:20 PM (59.12.xxx.41)

    남편이 심하게 대머리거든요 ㅜ ㅜ
    그래서 더 그래요..

  • 27. 진짜
    '16.3.4 2:20 PM (175.223.xxx.66)

    헐이네요.

  • 28. dd
    '16.3.4 2:24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이기회에 베레모나 중절모 하나 구입하심이
    시누 남편이 대머리라 저런 종류 모자
    쓰는데 옷이랑 발란스가 맞아 그런지
    멋지세요 야구모자는 식장에는 안어울릴듯

  • 29. ...
    '16.3.4 2:25 PM (121.133.xxx.213)

    니트나 셔츠에 캐주얼 면바지 정도는 요즘은 다들 입지만 야구모자는 듣도 보지도 못했는데요. -_-; 친척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말 나올 상황입니다.

  • 30. 원글
    '16.3.4 2:25 PM (59.12.xxx.41)

    나이가 40대 중반이라 베레모,, 중절모는,
    아이고 남편은 말을 안듣고 ,,고민이네요

  • 31. ㅇㅇ
    '16.3.4 2:2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친척 결혼식이 처음 아닐거고
    전엔 어떻게 해결 하셨어요?
    야구모자말고 정장느낌 나는 모자랑
    옷이랑 어울리게 하나 장만해서
    두고두고 결혼식용으로 쓰심이....
    사진도 찍으실텐데 야구모자 너무 튀어요

  • 32. ...
    '16.3.4 2:28 PM (112.220.xxx.102)

    40대중반에 야구모자가 더 쇼킹해요
    그냥 오지말라하세요
    님만 가세요

  • 33. 대박
    '16.3.4 2:28 PM (59.9.xxx.49) - 삭제된댓글

    가발 하나 장만하시라고 하세요. 결혼식 참가용으로.
    야구모자는 평소에도 도시내에서 쓰고 다니는거 남녀불문 보기싫어요. 농촌, 공사판이나 캠핑에서라면 몰라도.
    저는 격식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옷차림은 때와 장소에 따라 입을줄 아는게 센스가 필요해요.

  • 34. 깔끔하기만
    '16.3.4 2:29 PM (218.39.xxx.35)

    하면 괜찮지 않나요?

    결혼식이라고 좍 빼입은 사람 별로 없던데...

  • 35. ^^
    '16.3.4 2:29 PM (210.98.xxx.101)

    남편분이 대머리라니 가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지만 야구모자는 삼가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 36. ..
    '16.3.4 2:29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상식이 조금 부족하신 분인가...ㅠㅠ
    결혼식에 야구모자 쓰고 가는거 보신적 있어요?
    회사도 모자쓰고 다니시나요?
    대머리라 모자쓴다니 참....
    캐쥬얼 복장은 백배 양보한다 쳐도....참...

  • 37. 대박
    '16.3.4 2:30 PM (59.9.xxx.49)

    가발 하나 장만하시라고 하세요. 결혼식 참가용으로.
    야구모자는 평소에도 도시내에서 쓰고 다니는거 남녀불문 보기싫어요. 농촌, 공사판이나 캠핑에서라면 몰라도.
    그리고 정장 한벌도 없단 말인가요?
    저는 격식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옷차림은 때와 장소에 따라 입을줄 아는게 센스가 필요해요.

  • 38. 어색하게
    '16.3.4 2:33 PM (218.39.xxx.35)

    입는거보다는 늘 입던 스타일로 입으라고 하고 싶네요.

    결혼식 가면 참 다양하더만... 장례식도 그렇구요. 82가 참 유난스럽게 예법 따져요.

  • 39. ...
    '16.3.4 2:3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혼자 가세요.
    처가를 개무시하는 거니까요.

    여기 유독 예의범절 파괴하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세상이 다 그런 건 아니죠. 집집마다 분위기는 다 다르니까요.

  • 40. ...
    '16.3.4 2:37 PM (218.39.xxx.35) - 삭제된댓글

    캐주얼이라고 단정 안하란법 있나요?

    제 외삼촌은 바이크 좋아하시는 분인데 바이크 복장으로 오셨었어요. 것두 좋던데요?

  • 41. ...
    '16.3.4 2:38 PM (218.39.xxx.35)

    캐주얼이라고 단정 안하란법 있나요?

    제 외삼촌은 바이크 좋아하시는 분인데 바이크 복장으로 오셨었어요. 것두 좋던데요?
    가죽옷에 로커 같은 분위기로.

  • 42. ...
    '16.3.4 2:39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대머리가 뭐 어떤가요?
    그게 왜 가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직장에서는 노화이미지가 불리한 경우가 있으니까 그렇다치고 그 외 사적인 자리에서 왜 감춰야합니까.

  • 43. 솔직히
    '16.3.4 2:45 PM (218.39.xxx.35)

    참석 여부만 생각나지 누가 뭐 입고 왔었는지는 기억도 안납디다.

  • 44. 그냥
    '16.3.4 2:46 PM (1.240.xxx.48)

    데리고가지마세요
    혼자가세요
    욕먹어요

  • 45. ....
    '16.3.4 2:49 PM (175.192.xxx.186)

    직장갈 때는 모자 안쓴다면서요. 직장 복장으로 가면 되겠는데요

  • 46.
    '16.3.4 2:54 PM (124.49.xxx.246)

    야구모자는 정말 안되요

  • 47. ..
    '16.3.4 3:05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격식운 그럼 어느때 찾아야 하는건가요?
    좋은옷 격조높은 정장 뭐 이런거 아니고 적당선에서 정장이나 캐쥬얼 정장 정도는 입고 가야하는거 아니예요?
    로커같은 가죽옷 골프웨어 입고 오는 사람도 있다는거...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정말 예의 어긋난거 아닌가요?
    할머니들처럼 정장 차려입기 조금 힘드신 분들 아니라면요.
    외국 결혼식은 어떠신지들 모르시나요? 드레스에 완벽 정장 입죠 하객들 모두.
    우리나라 정도면 그래도 덜 격식 따지는 편인데 그정도도 예의 못갖추고 82는 유독 옷차림 예의에 민감하다는 생각 하시면 안되죠.
    본인들 편할대로 살고 남의 눈은 전혀 상관없으시면 모를까...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기 소중한 결혼식에 옷차림 막 입고 왔다고 완전 예민하게 굴어서 욕도 먹드만...

  • 48. ..
    '16.3.4 3:05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격식은 대체 그럼 어느때 찾아야 하는건가요?
    좋은옷 격조높은 정장 뭐 이런거 아니고 적당선에서 정장이나 캐쥬얼 정장 정도는 입고 가야하는거 아니예요?
    로커같은 가죽옷 골프웨어 입고 오는 사람도 있다는거...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정말 예의 어긋난거 아닌가요?
    할머니들처럼 정장 차려입기 조금 힘드신 분들 아니라면요.
    외국 결혼식은 어떠신지들 모르시나요? 드레스에 완벽 정장 입죠 하객들 모두.
    우리나라 정도면 그래도 덜 격식 따지는 편인데 그정도도 예의 못갖추고 82는 유독 옷차림 예의에 민감하다는 생각 하시면 안되죠.
    본인들 편할대로 살고 남의 눈은 전혀 상관없으시면 모를까...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기 소중한 결혼식에 옷차림 막 입고 왔다고 완전 예민하게 굴어서 욕도 먹드만...

  • 49. 저기요
    '16.3.4 3:13 PM (121.171.xxx.92)

    그래도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 해도 아직은 어른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욕먹을수 있어요.
    저는 남편이 양복 안입고 변바지에 쟈켓 입고 갔어요. 캐주열 정장이라고 하나?? 근데 어머니가 친척들한테 변명아닌 변명을... 현장에서 바로 오느라 양복을 못 입고 왔다네 하면서....
    옷갖춰입고 가는게 부조하는거라고 하쟎아요.
    양복 입으세요.

  • 50. 저도
    '16.3.4 3:19 PM (119.64.xxx.194)

    예전에는 좀 프리한게 뭐 어떠냐 싶었지만 오래 외국생활하고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해 보니 그래도 예의 차릴 땐 차리는 게 그쪽을 위해서는 물론 저에게도 좋더군요. 사실 직장 안 다니면 정장 입을 일 그리 많지도 않긴 하지만 어딜 갈 때 그래도 좀 말쑥하게 하고 가는 게 제가 저를 높이는 일 같더라구요. 서양 하다 못해 이웃 일본만 하더라도 남의 결혼식 갈 때는 옷뿐만 아니라 하객인데도 미장원까지 가서 완전 풀 세팅합니다. 좀 과하다 싶긴 하지만 그 나라는 아무나 가는 게 아니라 정말 초대받은 이들만 엄선된 거라 안 그러고 가면 욕 듣는 분위기라 그렇구요. 한국은 돗떼기 시장 같아서 티가 안 날수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예의없는 차림이면 혼주의 인맥이 어떤가 싶긴 해요. 그 사람이 잘 살든 못 살든 사회적 지위가 어떻든 때와 장소를 잘 모르는 사람이 예식장에 그런 차림새라 싶어서요. 지난주에도 아주 잘 나가는 집안 호텔 예식에 초대받아 갔는데 모르는 이들과 한 테이블에 앉았어요. 근데 제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 중 잠바차림새....대화를 들어보니 돈 없는 사람도 아니더구만 정말 그렇더군요. 장례식은 사람 사망 시기를 모르니 등산하다가 올 수도 있고, 옷 차림 미처 신경 못쓰고 오는 거 이해 돼요. 그치만 결혼식은 미리 세팅된 날짜니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는게 좋다 봐요. 남편 분 정 힘드시면 요즘 유행하는 중절모 비슷한 젊은 층 모자 있어요. 그런 거라도 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51. 에고..
    '16.3.4 3:22 PM (1.227.xxx.73)

    글 보자마자.. 미친거아냐! 라는 말이 절로 나왔네요. 암튼 중절모면 모를까 야구모자 절대ㅜ안됩느다. 절대.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을 하셔야죠.

  • 52. ...
    '16.3.4 3:25 PM (223.62.xxx.31)

    괜히 옷 입는데 "TPO" 란 말 있겠나요
    뭐든 때와 장소에 맞게...

  • 53.
    '16.3.4 3:42 PM (121.182.xxx.56)

    캐쥬얼한 차림이시면 모직으로된
    헌팅캡 정도가 어울리시겠내요
    저 아는분도 대머리이신데
    모자를 아주 센스있게 잘쓰세요
    첨보는 사람은 예술하는분으로 생각하기도^^
    이왕지사 모자를 쓰셔야 하는 상황이시면
    이기회에 모자스타일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백화점이나 마트가시면 이것저것 권해보시구요
    연세도 있으신거 같은데 평생
    야구모자만 쓰시기는 그렇구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시길^&

  • 54.
    '16.3.4 4:03 PM (107.167.xxx.171)

    40대인데 이정도 상식도 없나요. 가까운 친척인데 tpo에 맞게 가야죠. 참.. 그리고 40대 중반이면 완전 중년 아저씨인데 웬 야구모자.. 헐..

  • 55. ㅇㅇ
    '16.3.4 5:45 PM (211.48.xxx.162)

    사촌언니랑 형부 50넘은사람들이 티쪼가리에 청바지입고 4명식구와서는 5만원 내구 가드라구요 진짜 꼴불견이에요 나이값못하는거죠 그리고 한다는소리가 우리젊어보이지?ㅡㅡ

  • 56. 누가
    '16.3.4 6:00 PM (1.234.xxx.47)

    결혼식에 야구모자 쓰고 온다면 두고두고 친척들이 뭐라고 할겁니다. 사회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고 사촌인데 너무하네요.

  • 57. 미친 남편
    '16.3.4 7:49 PM (223.62.xxx.88)

    사촌동생 싫어하시죠? 저런 걸 달고 가려는 걸 보니. 야구모자, 야구장 안 이외엔 다 범죄자 같고 양아치 같아 보여요. 근데 결혼식장에?

  • 58. 11
    '16.3.4 9:1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야구모자는 진짜 못본듯.
    모자는 결혼식 아니라고 해도... 어려운 자리등에선 안쓰잖아요. 심한경우 실내에선 쓰지말라고까지 했었죠.
    어른께 인사올릴때도 모자 살짝 ㅡ벗고 하고...
    모자는 쓰지말라고 하세요. 자유로운것도 좋지만 배운거없는 사람같아요...

  • 59. 옷차림도 부조
    '16.3.4 9:38 PM (119.25.xxx.249)

    나 좋자고만 본다면 편한 게 좋지만,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중요한 자리니 예의 차린 복장이 좋지요. 야구 모자는 아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18 박근혜 정권 몰락이 시작이네요 JTBC가 선봉에 섰네요 13 드디어 2016/04/21 6,443
550017 44살은초반인가요?중반인가요? 31 마른여자 2016/04/21 4,553
550016 휴대폰 공기계 사도 될까요? 2 ... 2016/04/21 991
550015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12 슬퍼요. 2016/04/21 4,086
550014 층간 소음으로 아주 돌아 버릴거 같아요 9 미칙겠네요 2016/04/21 2,247
550013 마트에서 파채를 샀는데 .. 9 .. 2016/04/21 3,143
550012 이승환 쇼케이스 시작해요 2 생방 2016/04/21 748
550011 학원비 할인카드나 항공마일리지 (카드 정보 좀) 7 트래블 2016/04/21 2,196
550010 마녀수프 다이어트 4일째 2키로 감량 9 양배추 2016/04/21 4,033
550009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카톡 25 . 2016/04/21 5,986
550008 회사에 불륜이 있었어요 7 .... 2016/04/21 8,088
550007 엄마가 이제는 결혼 포기 하고 혼자 살라고 하시네요.. 8 ,,, 2016/04/21 5,810
550006 알아볼수있는방법.. 1 시간강사 2016/04/21 702
550005 안철수가 MB의 아바타라는 말이 계속 나돌고 있네요 59 ㅇㅇ 2016/04/21 4,229
550004 5세 과한 사교육비 그래도 너무 좋으네요. 19 바이올린 2016/04/21 5,779
550003 머릿결을 포기하고 파마를 하는게 정답일까요? 1 고민 2016/04/21 1,280
550002 가방vs반지 고민(실 없는 내용 입니다;;) 10 ccc 2016/04/21 1,933
550001 엘시스테인이나 탈모약 드셔보신분? 1 ㅇㅇ 2016/04/21 2,460
550000 수육 남은거 어떻게 해요? 15 이따가 2016/04/21 34,294
549999 가스렌지나 싱크대 청소할시 상품 추천좀 해주세요 6 sdf 2016/04/21 1,148
549998 저렴하면서 가격대비 훌륭한 사무용의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6/04/21 670
549997 오늘 하루종일 먹은 것 써볼까요? ㅎㅎ 9 비오니까, 2016/04/21 2,668
549996 정신건강에 좋다는 물고기 키우고 있어요 12 하는중 2016/04/21 2,808
549995 제발 냄새 2 아~ 2016/04/21 1,791
549994 생생정보 엠씨들 가끔 날리는 멘트 너무 웃겨요.. ㅎㅎ ... 2016/04/21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