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인데 깝깝하네요...

oo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6-03-04 12:26:26

별로 공부 열심히 안하는 그치만 영수학원은 다니며 숙제만 겨우해가는 아이입니다...

중학교때 영수는 90점대는 유지하더라구요~학원의 힘으로...

이번에 고1 올라갔는데도 집에오면 자기전까지 몇시간을 티비보거나 스맛폰 보느라 시간 때웁니다

중학교때랑 똑같네요

시험때 2주정도 빼고는 평소에 공부는 전혀 안하고요...

고등이 되어도 전혀 달라질 생각을 안하네요 ㅠ

지가 알아서 한다는데 실제로 하는건 하나도 없구요

이런식으로하면 대학은 물건너가겠지요?

전 사실 2년제라도 상관없구요 어디든 나왔으면 합니다...ㅠㅠ

IP : 121.170.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12:28 PM (114.204.xxx.212)

    대다수의 중위권애들이 그래요
    그렇게 1 학년 보내고 2 학년되니 조금 정신차리는데 ,이미 좀 늦은거죠
    수시로 가기엔

  • 2. 근데
    '16.3.4 12:29 PM (175.126.xxx.29)

    요새 어디든 나올 대학은 많지 않나요?
    여기서 대학가기 어렵다는건
    좀 좋은 대학 가려니 어려운거구요
    안그런가요?

    대학이 너무너무 많아서요(2년제부터 시작해서요)

  • 3. ㅇㅇ
    '16.3.4 12:33 PM (211.237.xxx.105)

    4년제도 지방에 수도권에서 멀리 있는 대학 좀 비전 없는 학과 같으면 얼마든지 갑니다.
    추가모집까지 해도 못채우는 학교 꽤 있어요.

  • 4. 저 아는집아들은
    '16.3.4 1:15 PM (1.240.xxx.48)

    진짜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전학까지 갈정도로 골치아픈아이였는데 아빠가 교수라서 입시전형을 잘알아서
    경기권내 이름없는 4년제갔어요
    가서 정신차려서 잘하드만요

  • 5. 전문대는
    '16.3.4 4:02 PM (182.209.xxx.9)

    교수가 와달라고 친히 문자까지 보내는 학교도 있더만요.
    학교는 엄청 많아서 골라갈 수 있어요.
    이름있는 4년제 대학, 유망한 과가 어렵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99 북한, 남측 자산 모두 청산…북남간 합의 무효 청산 2016/03/11 361
536698 자꾸 마른기침 하는거 고칠수있나요? 19 -_- 2016/03/11 4,205
536697 비치바지 남성용입으면 안될까요. 2 비치에서 2016/03/11 466
536696 경향 “손석희 사장, 검찰 비판 전에 사과부터” 2 샬랄라 2016/03/11 1,094
536695 경기대나 가천대 vs 충남대나 지방 국립대 23 고3 2016/03/11 8,532
536694 미국으로 중고교 유학간 학생들 5 ㅇㅇ 2016/03/11 2,415
536693 미간 보톡스 맞으려하는데요 낼모레 비행기타는게 괜찮겠죠? 5 2016/03/11 5,063
536692 중3 어제 고2. 모의고사 수학 풀려봤더니... 2 엄마는노력중.. 2016/03/11 2,147
536691 프로폴리스 고르는 기준좀 알려주셔요????? 3 마그돌라 2016/03/11 1,801
536690 혈당조절 식단 좀 봐주세요. 3 2016/03/11 1,749
536689 혼자 앉아있는 안철수.jpg 36 오늘 2016/03/11 5,389
536688 치과에서 금니한것 실비될까요 5 알려주세요 2016/03/11 3,331
536687 3박4일 제주 일정 부탁드려요. 4 사송댁 2016/03/11 809
536686 점포를 얻으려고 하는데 대출 받을 수 없나요? 3 상가 임대 2016/03/11 593
536685 막말 홍창선 사퇴하라 3 트럼프 2016/03/11 464
536684 신용카드 뭐 쓰셔요? 2 아줌마 2016/03/11 982
536683 어설프게 잘살고 성공한 사람들이 갑질하는거 정말 공감.. 9 .. 2016/03/11 3,017
536682 재개발 아파트 1 감사요 2016/03/11 958
536681 창업을 했는데 경쟁업체의 텃세와 협박에 죽을 듯이 괴로워요. 3 힘들다 2016/03/11 1,936
536680 강아지한테 물렸는데요.. 8 .. 2016/03/11 1,205
536679 나는 친노입니다 18 후리지아향기.. 2016/03/11 861
536678 병행수입제품, 믿을 수 있나요? 1 ,,, 2016/03/11 1,713
536677 아파트사시는 분들, 고양이화장실 어디 두세요? 14 냐옹 2016/03/11 6,009
536676 포트메리온 주문하려는데요. 빵접시와 일반접시중 어느게 한식에 .. 5 포트메리온 2016/03/11 1,147
536675 그놈의 친노 운동권이 뭐가 나쁜거죠? 17 답답 2016/03/1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