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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영.프.스.이탈리아 4 5월 날씨요?

여행 조회수 : 6,740
작성일 : 2016-03-04 11:52:38
4월중순부터 5월중 가려해요.날씨 비슷하겠죠?
유럽여행 처음 가요
날씨가 좋을때 가고 싶네요.
영국은 비도 자주 온다 하고 언제가면 운좋은 여행자가 될까요.
복불복 이겠죠?
IP : 220.79.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11:55 AM (183.109.xxx.87)

    4계절 수년동안 유럽 자주 가봤는데
    3,4월이 제일 좋습니다
    비오는건 복불복이지많요
    가을엔 해가 빨리져서 정말 우울해요

  • 2. ...
    '16.3.4 11:55 A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

    영국 날씨는 워낙 변덕스러워서 그 때 가서 다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할 거지만...

    대체로 런던의 4월은 우리나라 11월 같은 분위기입니다.

  • 3. 최고
    '16.3.4 11:56 AM (1.234.xxx.84)

    영국은 모르겠고...이태리 프랑스 스위스는 4.5월 환상적일겁니다.

  • 4. 제 경험
    '16.3.4 11:58 AM (175.209.xxx.160)

    영국은 4월도 춥고요, 비 오면 정말 추워요. 프랑스,스위스는 맑으면 좋고 흐리면 춥고요, 이태리는 프랑스보다 좀더 기온이 높았어요. 심지어 더울 때도 있었구요. 어차피 날씨는 복불복이예요. 영국은 8월초에 가니 적당히 시원해서 참 좋더라구요. ^^

  • 5. 유럽
    '16.3.4 12:01 PM (125.180.xxx.75)

    4월경에 가는게 제일 좋아요

  • 6. 4월은
    '16.3.4 12:14 PM (175.223.xxx.157)

    추워요.5월말에 가는게 제일좋았어요. 스위스,프랑스는 더더욱. 4월 영국, 독일쪽 갔을때 패딩입는사람들이 부러울 정도로 추워서 겨울옷 사입고 그랬어요.

  • 7. 5월15일경
    '16.3.4 12:21 PM (119.198.xxx.75)

    갔는데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4월은 그래도 제법 추위가 있을듯 해요

  • 8. 미나리
    '16.3.4 12:28 PM (1.227.xxx.181)

    유럽 저 11월에 한달 갔는데도 우리나라 날씨보다 좋더라구요. 영국 비와도 분위기 너무 좋았고 예뻐요. 날씨 너무 신경안쓰셔도 되요. 여행코스 열심히 짜세요.

  • 9.
    '16.3.4 12:35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럽에 대해서 보여주는 동영상들을 보면 반팔 입고 있는 사람과 패딩 입고 있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어서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근데 작년 5월에 유럽 가 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날씨가 우리랑 미묘하게 좀 달라요. 5월에도 패딩이 필요한 날씨예요. 우선은 겨울 옷도 가져 가셔서 준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10. 두번갔는데
    '16.3.4 12:40 PM (114.204.xxx.212)

    그때랑 9월이 젤 좋았어요
    날씨변화가 심해서 직전에 검색해보고 가시고요

  • 11. 두번갔는데
    '16.3.4 12:41 PM (114.204.xxx.212)

    사월말 오월초엔
    독일은 적당 파리는 낮엔 덥고 밤엔 쌀쌀했어요

  • 12. ㅇㅇ
    '16.3.4 12:46 PM (124.50.xxx.89)

    서유럽 4월말에서5월초 갔다왔어요 사계절이다 다있어요

  • 13. 니무
    '16.3.4 12:55 PM (121.183.xxx.42)

    저희갈땐 5월말 으스스한 날씨 바람불어서 긴팔에 봄자켓 좀 싸늘해서 스카프 했어요 스위스는 패딩 필요했구요 난방이 안되니까 숙소도 추워요 얇은 잠옷 추워요 두꺼운 추리닝 필요해요
    그때그때 달라서 사계절 옷필요하다는말에 공감해요

  • 14. 두번 3월 4월 간사람
    '16.3.4 1:31 PM (119.71.xxx.229)

    3월은 완전겨울날씨.가끔 눈도 와줍니다
    4월은 몇일 스산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기온 급상승해서 입고있던 트랜치코트가
    짐되어서 혼났어요. 버리기에는 좀 값나가서 애물단지...ㅠㅠ
    한달배낭여행이라 결국은 1주만에
    한국으로 배송했어요.
    그러고는 쭈욱~~날씨가 완전 여름같았어요.
    한국들어올 5월쯤에는 호수에서 아이들 수영하고..유럽날씨 변덕 심해서
    지금으로서는 날씨 알 수가 없습니다.
    떠나는 날 공항가기전 날씨 체크하고 두꺼운옷대신 숄 가져가시면 공항이든 비행기안이든 기차안이든 숙소에서든 산이고 바닷가고 비오는날 보온용으로 유용히 쓰입니다.
    숄추천.

  • 15. 거주민
    '16.3.4 2:33 PM (178.83.xxx.192)

    유럽날씨는 변덕이 심합니다. 특히 영국과 스위스... 하루만에 사계절 겪는 경우 많아요. 4월에 눈이 오기도 하구요. 패딩까지는 필요없지만 따뜻한 긴팔옷 챙겨오시고, 방수되는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필수품입니다. 스위스에서 만약 융프라우나 필라투스같은 산에 가신다면 겨울옷 챙겨오셔야 하구요.

  • 16. 윗님 말씀이 답입니다.
    '16.3.4 3:04 PM (59.9.xxx.49)

    첨가하자면 햇빛 나면 반팔 입을 정도, 흐리고 비오면 확 춥고 으슬 으슬... 영국, 프랑스는 이탈리아에 비해 기온이 낮고 흐린 날씨 많고 스위스는 산간지방이라 변덕 심하고 융플라워 가실땐 패딩 필수.

  • 17. 이하동문
    '16.3.4 7:47 PM (122.35.xxx.141)

    5월에 다녀왔어요. 한여름 반팔옷빼고는 4계절옷 다 필요했어요. 큰 스카프, 바람막이점퍼,가디건,얇은 패딩은 정말 요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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