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시네요~ 미인이시네요~ 들으면 ^^

하나 조회수 : 7,091
작성일 : 2016-03-04 10:48:57

처음 본 사람에게 미인이시네요~ 예쁘시네요~칭찬들으면

뭐라고 하시나요

그냥  웃고 넘어가니 그 말을 당연히 인정하는 것 같아서

조금 뻔뻔스럽게 보이려나??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예요~~ 하고 반응하자니 그것도 아닌 것같고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칭찬이라도 기분좋게 대응할 만한

좋은 말 없을까요?

 

지나가다 듣는말아니고

직장에서 들을 때 입니다 ^^

 

 

IP : 121.175.xxx.25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4 10:49 AM (211.237.xxx.105)

    감사합니다 그럽니다 ^^;

  • 2. 당당한 태도
    '16.3.4 10:50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잔잔한 미소를 띠우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 3. ...
    '16.3.4 10:50 AM (39.121.xxx.103)

    저도 그냥 감사합니다..그래요.
    그 이상 말하면 좀 오바같기도하고 그래서요..

  • 4. ..
    '16.3.4 10:50 AM (112.171.xxx.166) - 삭제된댓글

    겸손한 표정으로 활짝 웃으면서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답례ㅎ
    '16.3.4 10:51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그러시는 분이 더 괜찮으신데요? 라고 합니다ㅎ

  • 6. //
    '16.3.4 10:52 AM (222.110.xxx.76)

    하하, 친절도 하시네요. ㅎㅎ

  • 7. 하나
    '16.3.4 10:54 AM (121.175.xxx.253)

    감사합니다~말고 다른 센스있는 대답있으면 들려주세요~

  • 8. ...
    '16.3.4 10:57 AM (5.254.xxx.202)

    "아유, (말하는 사람)씨가 미인이죠~"

    (처음 봤지만 계속 봐야 하고 친해져야 할 사이였을 때) "어머 뭐 드시고 싶으세요? 호호"

    은은한 미소 띄우면서 고맙다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차라리 장난스럽거나 호방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면 좀 더 겸손해 보이는 것 같아요.

  • 9. 아~~
    '16.3.4 10:57 AM (211.49.xxx.218)

    네~ 별말씀을요 ^^

  • 10. 하나
    '16.3.4 10:57 AM (121.175.xxx.253)

    82에 미인이 많은 듯^^
    답변들 감사해요~

  • 11. ㅇㅇ
    '16.3.4 10:59 AM (211.237.xxx.105)

    음.. 그쪽도 인사치레인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 주제로 계속 말 이어가기도 민망하고, 센스있는 대답을 고민할만큼 의미있는 칭찬도 아니고..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면 더이상 말 안나와서 좋던데요?
    그걸 되게 의미있게 들으시나봐요..
    전 자주 듣지만 그냥 인사치레거니 하고 빨리 그 순간을 넘어가서 본론을 말하는데요.
    저도 때로는 인사치레로 헤어스탈이 잘 어울리세요. 옷이 잘 어울리세요. 뭐 이런 말을 하지만
    그걸로 상대가 계속 말하면(예를 들어 정말요? 머리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앞머리 좀 자를까요? 뭐 이런식의 주절거림)
    진짜 이사람 뭥미 싶어서 빨리 본론으로 넘어가요 ㅎㅎ
    그냥 인사치레 칭찬은 빨리 끊어주는게 센스있는겁니다.

  • 12. ^^
    '16.3.4 11:00 AM (221.138.xxx.18)

    전 평생 그런 소리 딱 한번 들었었는데요
    지금 대학생인 아들이 10살때쯤 아들이랑 같이 엘리베이터 탔는데
    아래아래층인가 저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가 우리 라인에 이런 미인이 있으셨네요..
    하는데 그런소리 처음이라 너무 놀래서 고맙습니다~ 그랬어요.
    그게 맞는 대답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윗님 말씀처럼 직장이니 친절하시네요..도 괜찮을 거 같아요~

  • 13. 어머,ㅇ
    '16.3.4 11:05 AM (175.209.xxx.160)

    어머, 왜 그러세요 하하하. 이렇게 말해요. ㅎㅎㅎㅎ

  • 14. 아유
    '16.3.4 11:07 AM (121.162.xxx.200)

    전 그냥 "아유 뭘요.." 하면서 상대방 칭찬 하나 해요.
    "~님도 멋지세요. 동안이세요." 등등...

  • 15. 유머있게
    '16.3.4 11:08 AM (175.223.xxx.105)

    눈이 상당히 높으시네요. 하죠 ㅋㅋ

  • 16. ....
    '16.3.4 11:13 AM (112.220.xxx.102)

    오늘 안경 안쓰고 나오셨나봐요~

  • 17. ㅎㅎ
    '16.3.4 11:19 AM (61.74.xxx.54)

    안목이 높으시네요~

  • 18. ...
    '16.3.4 11:27 AM (58.230.xxx.110)

    살짝 미소짓구요 이성이면
    동성이면 무슨차 드실래요?
    이러죠...ㅎㅎ

  • 19. ㅎㅎ
    '16.3.4 11:35 AM (59.23.xxx.10)

    웃으면서 "아유 아닙니다 ~감사해요 ㅋㅋ"하죠.
    이뿌다 하면 부끄러워요.
    전 얼른 딴이야기로 넘어가요.

  • 20. 하나
    '16.3.4 11:35 AM (121.175.xxx.253)

    눈이 높으시네요 !! ㅎㅎ
    직장동료에게 답하면 센스있을 듯해요 ~

    오늘 안경 ㅋㅋㅋ 재밌어요 ^^

    답 감사드립니다

  • 21. ..
    '16.3.4 11:36 AM (220.120.xxx.188) - 삭제된댓글

    처음 본 사람 : 안사요.
    아는 사람 : 돈 없어. 마통 꽉 찼어 미안.

  • 22. ㅋㅋㅋ
    '16.3.4 11:38 AM (160.13.xxx.176)

    살면서 처음 들으셨나봐요 리액션 고민하시게 ㅋ
    그냥 어머,정말요 고마워요 하고 말지 뭘 이런걸로 고민까지 하세요
    진짜 미인은 이런 고민도 안할듯. 하도 자주 들어서
    애매한 미인이신가 봐요
    그러면 무조건 고맙다고 해야죠.
    아니면 상대가 흑심이 있어서 한 오버칭찬이라면
    그 남자에게 호감이 있냐 아니냐에 따라 여자들은 리액션 다르지 않나요?
    너무 좋아하면 남자가 오해하니까요


    제 지인은 그냥 씽긋 눈웃음으로 웃고 말더라구요
    엄청 미인이라 평생 지겹게 듣고 살아서 익숙해져있음

  • 23. ㅎㅎ
    '16.3.4 11:42 AM (121.166.xxx.108)

    제일 인상 깊었던 대답.

    "저희 집이 세 자매인데 저보다 저희 언니가 더 예뻐요." 라거나 "근데 제 딸은 저를 안 닮고 지 아빠를 닮아서 속상해요."

  • 24. ...
    '16.3.4 11:50 AM (220.72.xxx.168)

    1.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이쁘게 봐주시니까 이쁘게 보이는거지, 설마 이 나이에 이쁠리가요...
    3. 허물없는 사이라면, 왜 그러세요? 오늘 맛있는 거 안 갖고 왔는데...
    이건 제가 나가는 운동 클럽에서 가끔 쓰는 말이예요. 제가 종종 특별한 음식을 갖고 다니면서 나눠 먹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먹을 거 없어요 라고 눙쳐요.
    4. 빈말이라도 미인 소리 들으니 좋네요.

  • 25. ㅋㅋ
    '16.3.4 11:5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민망해서 '아이고~ 왜 그러세요!' 그래요~
    우리나라 정서상 아직(혹은 제 나잇대만 그럴지도..) 누군가의 칭찬에 감사합니다~하면 너무 당연한것으로 받아드리는거 아냐?하고 칭찬하고 벌쭘한 상황이 되는거 같아요. 그렇기도 하고 실제도 제 기준에 저보다 예쁜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 그런 칭찬 들으면그냥 부끄럽게 뺍니다.

  • 26. 감사하다고
    '16.3.4 12:01 PM (175.126.xxx.29)

    말하면 됩니다.

    아니라고 부정하는거 칭찬해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좀 친한 사이라면
    감사해요~ 안목이 높으시네요(상대를 칭찬)^^정도

    첨본 사이거나, 조심해야할 사람이면
    감사합니다^^정도

  • 27. 음..
    '16.3.4 12:2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나 윗사람들에게 미인이시네요~라고 들으면
    웃으면서 또박또박한 말투와 목소리고 감 사 합 니 다. 하하하
    라고 말하구요.
    비슷한 또래나 이런 사람들이 말하면
    땡큐~~~하하하하~~
    라고 말해요.

  • 28. ...
    '16.3.4 12:24 PM (175.127.xxx.32)

    감사합니다 합니다

  • 29. ㅎㅎ님
    '16.3.4 12:26 PM (121.175.xxx.253)

    저도 우리딸이 저를 안닮았네요 ~~ ㅎ
    사람들이 딸을 만나면 유심히 바라보다가
    엄마 안닮았네~ 하며 아쉬워한답니다 ㅎ

  • 30. ...님
    '16.3.4 12:26 PM (121.175.xxx.253)

    평소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듣는 분이시죠~ ^^ ㅎㅎ
    저처럼 고민해보신듯 ^^

  • 31. ㅋㅋㅋ님
    '16.3.4 12:28 PM (121.175.xxx.253)

    진짜 많이 듣다보니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네요 ^^;;;

  • 32. 저는
    '16.3.4 12:53 PM (99.238.xxx.25)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누구씨 때문에 좋아졌다고 얘기해요^^

  • 33. ㅎㅎ
    '16.3.4 12:56 PM (58.140.xxx.211)

    많이 들어본 솔직한 소감? 말씀드릴게요 ㅎ
    어릴때부터 줄곧 들어왔던 말이라 솔직히 30초반까지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어요. 누군가 진짜 예쁘시네요. 그러면 뭐 부끄럽지도 않고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그냥 살짝 미소만 지었죠. 그말이 머리에 남아있지도 않으니 바로 다른 얘기로 패스.
    그런데 참 이상도하죠. 30 후반을 달려 지금은 40초반인데 아주 가끔 들어요. 예쁘시네요가 아닌 미인이시네요 혹은 젊을때 진짜 예뻤겠어요.
    그러면 너무 좋아서 몸둘바를 모르게 되더라구요.
    웃으며 화장빨이에요. 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너무 기분이 업되더군요. 아직 안죽었어.. 하면서요.
    30후반되고부터 사진 찍기가 싫어요. 너무 달라져버린 얼굴선. 사진속에 팔자주름이 유난히 돋보이고 눈도 쳐지기 시작하고.
    어쨌든 울 나라 정서상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하면 뭐랄까 당연히 받아들이는듯한 거만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냥 나 오늘 돈없어요. 내지는 화장빨이에요.. 하면 서로 웃고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예쁜데 성격도 좋네. 예쁜척도 안하네. 뭐 그런 ㅎㅎ

  • 34.
    '16.3.4 1:09 PM (182.215.xxx.28)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하시면 좋죠
    이것저것 신경쓸 여유 없을 때 살짝 미소지으면서 감사합니다 ~~~~~

  • 35. ㅇㅇ
    '16.3.4 1:11 PM (117.110.xxx.66)

    저는 곧 할머니될 나이에 별 소릴 다 듣네..그럽니다.ㅋㅋ

  • 36. ..
    '16.3.4 1:26 PM (1.243.xxx.44)

    안목 높으시네요.. 이건 인정하다 못해,
    거만하게 들리네요.

    저는 그냥 아니예요.. 이러고 말아요.

  • 37. ,,,,,
    '16.3.4 1:31 PM (59.4.xxx.150)

    여자가 그럴때는

    언니도 예쁘세요. 혹은 너도 예쁜데 뭘......

    남자가 그럴때는

    적당히 미소지으면서
    감사합니다.......

  • 38. 맞아요~
    '16.3.4 1:35 PM (121.175.xxx.253)

    감사합니다~ 하는건 뭔가 겸손하지 못한것같고
    아니예요~ 하니 말씀하신 분 멋쩍게 만드는거같고 ^^;;

    그래서 센스있는 답변이 뭐가 있을까하고 질문드렸는데
    오늘 82님들 덕분에 예상답 몇 가지 배웠네요 !

    칭찬 해 준 사람, 칭찬 받는 사람 모두 기분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 39. ㅊㅊㅊ
    '16.3.4 1:37 PM (152.99.xxx.13)

    '곧 할머니될 나이에 별 소릴 다 듣네' 는 칭찬한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 듯... '아이고~ 왜 그러세요!'는 너무 센스가 없는 듯 ,,, "감사합니다' 는 무난하지만 감흥이 없을 듯....웃으면서 "화장빨이에요" 가 애교 넘치고 센스 있어 보이네요..

  • 40. 감사합니다
    '16.3.4 2:40 PM (210.210.xxx.166)

    가 적절하죠.

    저런 칭찬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음..

    화장빨이예요..이건 셀프 디스임

    안목이 높으시네요..상대를 높이는거 같지만,뭥미??? 싶은 대답임.

    저는 곧 할머니될 나이에 별 소릴 다 듣네..그럽니다.ㅋㅋ///짐짓 웃길려고 하나,전혀 웃기지 않음.

    칭찬은 그냥 있는 그대로 고맙게 받아들이고(남이 어떤 의도가 있든 없든 간에)

    뭔가 거기에 덧붙이지 않는게 가장 깔끔하더라구요..

    척! 하는 순간 둘 다 황 됩니다ㅋㅋ

  • 41. ..
    '16.3.4 3:01 PM (14.32.xxx.52)

    센스있는 대답도 원래 센스 있는 사람이 해야지 아닌 사람이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비웃음 당할 수 있어요.
    그냥 '감사합니다' 가 낫지요. 그리고 크게 의미부여할 것도 아니구요.
    미인이십니다나 감사합니다나..둘다 형식적인 말들이죠.

  • 42. ..
    '16.3.4 3:08 PM (211.198.xxx.195)

    과찬이십니다.

  • 43. 그냥
    '16.3.4 3:11 PM (59.9.xxx.49)

    미소 날려줘요. 대부분은 아부성이라고 보고요.

  • 44. ㅇㅇ
    '16.3.4 3:46 PM (210.221.xxx.7)

    뭐?드시고 싶으세요?(사줄것처럼 웃으며 말한다)
    하하하..어색하게 웃으며 입다문다.(낮선사람이 많고 갑자기 저런 립서비스하면 얼굴 빨개짐)
    나이 드신 분들이 상냥하고 얌전하면 저런 립서비스로 호감을 표시하시더라고요.
    여성끼리 서로서로 호감이 생기면 칭찬의도로 하기도 하고
    좋게 봐주셔도 고맙기도 하지만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전 립서비스안하고 진짜 이쁘면 친한사람에게 누구누구 너무 미인이라고 칭찬해요.
    그앞에선 안합니다.
    그냥 감사할일 고마운일에 대해 인사치례는 예의있게 하고요.

  • 45. 칭찬의 미학
    '16.3.4 4:13 PM (210.210.xxx.166) - 삭제된댓글

    칭찬이 아부냐 아니냐 그건 칭찬을 받아들이는 사람,칭찬 하는 사람이 다를수 있을거 같은데,

    뒤에서 하는 말이 진짜고 참말일수도 있지만,앞에서 하는 말도 진짜고 참말일수가 있거든요.

    저도 칭찬을 가끔 하는데,

    뒤로 들리는 말이,그게 아부처럼 들렸다는 말을 듣고 엄청 불쾌한적이 있었는데,

    아니 뭐 뜯어 먹을게 있다고?(삐딱해져서 한 생각임),아부한다고 뭐 챙겨줄 사람임??? 자신을 굉장한 사람으로 착각하는듯 싶고..하여튼 그렇더라구요.

    칭찬을 칭찬으로 스마트하게 받아들이는게 힘들고,칭찬하기도 힘든 시대지만,
    여자들 사이에서 적당한 칭찬은 사이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ㅎㅎ

  • 46. ㅎㅎ
    '16.3.4 9:40 PM (116.127.xxx.131)

    그런데 이건 다른 얘긴데요.
    정말 압도적으로 이쁜 여자 앞에서는요. 이쁘시네요 미인이시네요. 이런 말 안나와요.
    그냥 그 이쁜거에 넋이 나가거나 어려워서 그런말 하는거 자체가 실례같아서
    오히려 못해요.
    그냥 압도 당해버려요. ㅋㅋㅋ
    그 아름다움에. 감히? 이쁘다는 표현을 하는것이 오히려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
    굉장한 미인이다. 라는 말을 그 여자 앞이 아니라
    뒤에서 하는정도 가 진짜 미인을 보고 감탄했을때 나오는 반응이죠.
    그냥 잘꾸미고 이쁘장 하거나 그런 분들에게 부담없이 이쁘시네요. 아름다우시네요. 이런말
    인사로 가끔 해요.
    그러니 예쁘시다고 하면 웃으면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거나 하면 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05 무상임대차계약서? 2 ?? 2016/03/04 2,378
534004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1 아줌마 2016/03/04 347
534003 경제 복지 공약 좋고~^^ 무무 2016/03/04 331
534002 규모가 작은 법인의 감사직은 어떤 역할인가요? 1 .... 2016/03/04 943
534001 현대카드 x요 guseoz.. 2016/03/04 426
534000 이런 때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5 ..... 2016/03/04 1,142
533999 유시민 표창원 양정철 진중권 팟캐스트 찾았네요 49 새팟캐 2016/03/04 1,563
533998 필리버스터 홍종학의 스케치북 풀영상 3 기승전경제 2016/03/04 551
533997 실내여자수영복 사이즈 좀 봐주세요~^^ 4 실내수영복사.. 2016/03/04 2,940
533996 내일 결혼식 옷차림 5 // 2016/03/04 1,518
533995 히트택 트롬에 삶아도 될까요? 4 유니클로 2016/03/04 793
533994 육아 안도와주는 친구 저같은 경운 어떤가요 2 2016/03/04 1,045
533993 안희정 "김종인 전 수석, 금융실명제.토지공개념 일반화.. 2 가열차게 2016/03/04 1,493
533992 암보험 실비보험 어떤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5 가난한자 2016/03/04 1,031
533991 저160에 60키로 노처녀인데요 27 포근 2016/03/04 13,009
533990 안경으로 노안을 커버할수 있을까요? 5 안경 2016/03/04 1,656
533989 나이차 나는 소개는 결국 한쪽에 이용당하는 거죠 00 2016/03/04 846
533988 갤럽] 朴대통령-새누리, 30%대 동반급락 8 여론조사 2016/03/04 1,375
533987 휴롬 살까요? 말까요? 29 Dd 2016/03/04 5,190
533986 계절 바뀌는 시기가 너무 싫어요 5 2016/03/04 1,245
533985 연말정산미리봤는데~ 1 정산 2016/03/04 687
533984 횐머리는 유전력인가요? 13 ,,, 2016/03/04 2,190
533983 리틀박근혜 박영선????? 5 ... 2016/03/04 959
533982 부부 상담소 추천 부탁드려요. 부부상담 2016/03/04 407
533981 165cm, 45kg 여성이 되고 싶으세요? 30 매트릭스 2016/03/04 1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