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모임에 못끼고 아내친구모임에 나오는 남자
1. 컥
'16.3.4 9:23 AM (117.111.xxx.97)컥 부부동반 모임도 아니고
덜 떨어진 놈
아이구 생각만해도 싫어라2. ...
'16.3.4 9:24 AM (112.220.xxx.102)님친구도 님친구 남편도 둘다 주책바가지네요
3. f녀
'16.3.4 9:36 AM (49.170.xxx.149)그게 바로 찌질이입죠~~~
4. ..
'16.3.4 9:41 AM (183.97.xxx.104)진상... 예전에 동창친구모임때.. 재작년에 갑자기 친구들이 모였죠.. 6명쯤.. 그중 한친구가 자기 남편 데리고 오면 않되냐고.. 자꾸 진상떠는 친구가 있었어여.. 꼭 모이기만하면 우리남편 데리고 오면 안되냐고.. 혼자 냅두기 불쌍하다고.. 나참.. 결국에..나중에는 그 모임 깨졌어여..
5. 사람나름
'16.3.4 9:56 AM (182.222.xxx.79)친구부부 나오는데,
전 그 부부는 함께라서 불편한거보다
같은 지인 개념입니다.
배울거도 많고,배려?해주시는 분이라
덤.혹 개념이 아니라
친구부부로 셋트 개념으로 합류하는거라
전혀 개의치 않아요.
다른 친구들부부랑은 함께하는 경우가 없긴한데,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그 부부아니었으면 싫어?했을수도 있긴하겠네요.
하지만 좋은 사람은 와서 같이 애들 키우는이야기
등등 이야기해도 남자의 시각?으로 들으니
좋더라구요.
게이친구,느낌이랄까.남자지만 남자가 아닌 신종족.ㅋ6. 헐...
'16.3.4 10:04 AM (118.139.xxx.228)그 부부 참...할말 없네요..
그냥 모임 나오지말고 둘이 놀라 하세요..7. ==
'16.3.4 10:35 AM (183.101.xxx.72)보통은 안 그러죠. 친구한테 이야기하세요. 불편하다고요. 아니면 둘이 놀든지 해야죠.
8. 뭐
'16.3.4 11:00 AM (211.49.xxx.218)나와서 딱히 피해를 주거나 진상짓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냥 안스러워서 받아 줄 것 같아요.
나와서 주접떨면 NO9. ...
'16.3.4 11:40 AM (1.229.xxx.93)한두번은 애교이고
반가울수도 있고 그렇지만
매번그러면 불편한맘이 들지요
솔직히
남편도 남편이지만 데리고 나오는 부인은 왜그런데요???
눈치도 없나10. ㅡㅡ
'16.3.4 1:23 PM (223.62.xxx.88)여자가 자기 친구 없어서 남편 친구 모임에 낀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ㅁㅊㄴ 소리 듣죠. 이성 밝히는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