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선은 보통 몇 살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나요?
정확히 이해 못하겠어요
얼굴폭이 좁고 갸름했던 사람이
(예를들면 배우 김지호 같은 얼굴)
아무리 나이들었다고 얼굴폭이 넓어지진 않을 거 같은데요..
서정희도 갸름한 얼굴형 그대로이고..
나이들면 얼굴이 커지고 네모형이 된다고들 얘기하는데
전인화나 황신혜 이미숙 등
50대 연예인들 중에도
저런 얼굴형으로 변한 사람 없는 거 같은대요?
얼굴형 자체는 바뀔 거 같지는 않고
얼굴에 살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로 해당되는 말 아닌가요..?
1. ....
'16.3.4 3:58 AM (14.36.xxx.143)살이찌면 나이에 상관없이 무너지죠. 그리고 탄력같은건 30접어들면서 30대되니 확 티가나요. 그 많던 피지 블랙헤듣ㅎ 이젠 거의 안생기고요. 자연적으로 생기는 피부콜라겐 성분이 줄어서그런지...
2. ...
'16.3.4 4:41 AM (104.158.xxx.249)35부터 긴가민가하다가 40되니 쳐진게 딱보여요
3. ...
'16.3.4 4:54 AM (14.36.xxx.143)얼굴 넓어지는건 옆광대때문아닐까요? 유난히 나이들어서 얼굴형이 변한게 문근영 고현정 한가인.. 특히 한가인은 토마스기차라고 같이 사진뜨고 그랬잖아요. 세사람 다 옆광대가 유난히 커진것 같더라구요. 리즈시절과 비교하면 확 느껴져요.
4. 한마디
'16.3.4 6:40 AM (117.111.xxx.146)얼굴로 먹고사는 사람과 일반인 비교는 곤란
5. ....
'16.3.4 7:22 AM (221.157.xxx.127)연예인들이야 리프팅 시술 다 합니다~~일반인들은 살이 흘러내리고 쳐집니다 나이들면
6. ㅇㅇ
'16.3.4 7:29 AM (175.209.xxx.110)정확히는 20대 중후반부터요. 눈치 못채게 미세하게나마 달라져요.
얼굴살이 줄어들면서 그게 하관으로 내려와요.7. 연예인이랑
'16.3.4 7:33 AM (112.153.xxx.100)비교함 안되죠. 연예인중에서도 얼굴이나 몸매관리 안됨 안나오는게 아니라 못나오는거 아닌가요? 일반인들은 보통 40넘어서 느껴지고..50대 뼈저리게 느끼지 않나요?
8. 30후반
'16.3.4 8:04 AM (1.240.xxx.48)그니깐 제 경우는37~8부터 흘러내린느낌받았어요
9. 무너짐 느끼고 있는 사람
'16.3.4 9:23 AM (121.132.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이해 못했는데, 얼굴선이 달라져요.
특히 저 처럼 볼살 있던 사람들은 더 확실히 느끼는 것 같은데
볼살 있던 부분 살이 빠져서 입체감이 사라지고, 그 살로 차있던 볼 부분이 내려와서 팔자주름 만들고 하면서 얼굴이 넙더대해지면서 커지네요.
얼굴도 남자얼굴 비슷하게 변하는 것 같고요. ㅠㅠ10. 무너짐 느끼고 있는 사람
'16.3.4 9:24 AM (121.132.xxx.147)저도 이해 못했는데, 얼굴선이 달라져요.
특히 저 처럼 볼살 있던 사람들은 더 확실히 느끼는 것 같은데
볼살 있던 부분 살이 빠져서 입체감이 사라지고, 그 살로 차있던 볼 부분이 내려와서 팔자주름 만들고 하면서 얼굴이 넙더대해지면서 커지네요.
얼굴도 남자얼굴 비슷하게 변하는 것 같고요. ㅠㅠ
그 전까진 그리 표 안났는데, 40대초반 힘든일 한번 겪으니 확 무너지대요.11. 눈밑
'16.3.4 9:41 AM (1.252.xxx.5)지방 수술한 지인이 만족해하던게 얼마전인데
벌써 볼록해지더군요
쌍꺼풀 수술도 크게해도 처지니까 눈도 작아지고
노화는 피할수 없는지
왜 성형을 자꾸 하는지 이해가더군요12. ..
'16.3.4 9:50 AM (183.97.xxx.104)35살 정도되면 서서히 진행되면서. 40대 중반정도되면 확연히 티가 나는거 같아요..
연예인들이야..조금조금씩 손을 보니깐 확 티가 나는걸 못느끼겠더라구요..
여자들은 45살 정도기준으로 관리를 잘하냐 못하느냐가 차이가 큰거 같아요.13. ...
'16.3.4 2:23 PM (59.18.xxx.121)얼굴로 먹고사는 사람과 일반인 비교는 곤란 222
연예인들처럼 얼굴에 일년에 1억 투자하면 10년은 젊게 보이겠지만 일반인들은 40넘으면 얼굴이 무너지겠죠14. 35살
'16.3.4 2:24 PM (175.118.xxx.178)저 마흔 다 되어가는데 노화라는 걸 느낀게 35정도..
제가 35살 때 두세살 많은 언니들이 어느 순간 주름이 많아지고 변화가..
이제는 거울보면 제가 그렇네요15. ...
'16.3.4 2:31 PM (121.139.xxx.124) - 삭제된댓글얼굴뼈 자체가 작고 살도 없던 깜찍했던 친구,
턱이 두개가 된 걸 발견했어요.
장나라만큼 동안인데다 반짝반짝 탄력있는 피부를 가졌었는데
관리가 중요하겠지만 이 친구의 모습을 보고 노화는 막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란 걸 느꼈어요.
이 친구 나이가 쉰 중반을 넘었으니 사실 노화가 늦은 편이긴 하네요.
눈은 여전히 반짝거리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873 | 나도 말할 수 있다. 연예인 본 이야기 62 | 깍뚜기 | 2016/03/11 | 24,414 |
536872 | 팩트tv에 대전 도올 청년 | 그루팔로 | 2016/03/11 | 613 |
536871 | 전기렌지 요리할때 냄비가 자꾸 빙빙 도는데요 20 | 궁금 | 2016/03/11 | 2,280 |
536870 | 달래간장도 밥도둑 같아요 7 | ,,, | 2016/03/11 | 1,975 |
536869 | 림프암 들어보셨나요? 10 | 여 | 2016/03/11 | 5,579 |
536868 | 남초그룹에서도 찌질한 따돌림이 행해지더군요. 8 | 바닥인격 | 2016/03/11 | 2,232 |
536867 | 이니스프리 화장품 좋나요? 5 | 로드샵 추천.. | 2016/03/11 | 3,150 |
536866 | 못된 시누이 21 | . | 2016/03/11 | 6,789 |
536865 | 댓글 달아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44 | 임원2 | 2016/03/11 | 5,745 |
536864 | 공무원 공부 하는데 너무 힘들어 미칠꺼같아요 7 | 너무 힘들어.. | 2016/03/11 | 5,214 |
536863 | 담임샘께 문자는 언제하는게 제일 좋은건가요? 6 | 중2학년 | 2016/03/11 | 2,184 |
536862 | 섬유유연제 다우니 향기가 왜 많이 안날까요 1 | ... | 2016/03/11 | 1,871 |
536861 | 엘쥐패션 인턴 죽었는데 관련직원들이 왜 휴가? 4 | dd | 2016/03/11 | 2,674 |
536860 | 학생부종합전형 질문이요 8 | 예비고딩 | 2016/03/11 | 2,168 |
536859 | 브라반티아 20리터 휴지통에 종량제 봉투 잘 맞나요? | 정리중 | 2016/03/11 | 2,332 |
536858 | 미국에 살아보니 22 | 잠깐 | 2016/03/11 | 6,849 |
536857 | 재미있게 풀이된 사자성어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 중학생이나 .. | 2016/03/11 | 532 |
536856 | 강남 성형외과서 환자 잇따라 사망..경찰 수사 10 | 앤당 | 2016/03/11 | 3,991 |
536855 | 약식을 조금만 하고 싶어서요.. 3 | 약식 | 2016/03/11 | 1,333 |
536854 | 더민주당 지지자들께..... 23 | 펌글 | 2016/03/11 | 1,164 |
536853 | 향수를 뿌렸는데 발진이 생기고 가려워요 이럴 수도 있나요? 3 | ..... | 2016/03/11 | 765 |
536852 | 자신이 늙어가는거 ..받아들이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 17 | aldl | 2016/03/11 | 3,616 |
536851 | 헤나킹 받아보신분 | ᆢ | 2016/03/11 | 1,715 |
536850 | 어린이집 너무 잘 적응하는 저희 아이들 왜그런걸까요? 7 | 사랑이야 | 2016/03/11 | 1,644 |
536849 | 종 *당 리버토닉 이란 간장약 괜찮은가요? 2 | 간에 도움되.. | 2016/03/11 | 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