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검이와 중기

처음본순간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6-03-04 00:38:30
내 나이 40하고도 1
41
ㅜ ㅜ
고된 하루 퇴근하고 돌아와
자리에 누워 힘든 하루 되돌아보면서
요즘 무슨 자기전 의식처럼
상큼한 두 젊은이의 사진을 보고나서야
잠이 듭니다
ㅜ ㅜ
왠지 눈이라도 정화되야
스트레스가 날아갈 듯한 느낌이요
저도 나이를 들어가나 봅니다
젊음이 참 예쁘네요 단장하지 않아도. ㅜ ㅜ 부럽다 청춘들
IP : 223.62.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3.4 12:41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좀전에 친구들 7명 단톡방에서 난리났어요. 내일 꽃청춘 끝나고 또 보자~ 이랬어요.

  • 2. 뜨허
    '16.3.4 1:42 AM (175.113.xxx.178)

    나이도 같고 버닝중인 두 남자도 같아요...
    더 어린 보검군한텐 미안해요

  • 3. 철없는 40
    '16.3.4 1:50 AM (218.239.xxx.27)

    어머 저도저도!

    송중기님은 여자보다 더 이쁘다는..
    삭아서 안타깝다는....

    보검 중기 세트는 사랑이라는 ... 아 행복하다

  • 4. even
    '16.3.4 6:53 AM (73.34.xxx.5)

    저는 거기서 몇살이 더 많은데도.. 둘만 생각하면 흐뭇하니 .. 송중기가 저렇게 남자답게 멋지게 변해서 돌아올줄이야. 뭔가 분위기가 바뀌어서 여유있어 보이고 더 매력있어요, 예전보다. 보검군 웃음은 그냥 천상 연예인. 저도 그냥 헤벌레 웃게 되요. 회사 스트레스 무슨 스트레스 다 잊어버리게 하는 만병통치약들이죠. ㅎㅎ 어쨋거나 원글님 저랑 취향이 똑 같으시네요. ^^

  • 5. 어머
    '16.3.4 9:14 AM (119.194.xxx.208)

    저랑 똑같으십니다 ㅋㅋㅋ 전 밤에 애들 재우고 태양의 후예 보면서 버닝한다지요~ 얼마전에는 응팔 보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요 ㅎㅎ
    송중기 완전 예뻐요~ 잘생기기도 했고~~~~
    혜교가 부럽습디다 ㅜㅜㅜㅜ

  • 6. ...
    '16.3.4 9:21 AM (203.90.xxx.70)

    지금쯤 고추가루 확부리는 댓글 나타날때 되었는데...
    전 윗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그저 흐믓하게 글 보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건 좋게 봐주는게 예의죠.

  • 7. ...
    '16.3.4 9:25 AM (203.90.xxx.70)

    부리는 ..>뿌리는

    송중기는설레임이고 그걸 넘어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요.
    라는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 8. ....
    '16.3.4 10:29 AM (182.221.xxx.57)

    저랑 취향같으심...
    보검중기..... 더불어 차태현 사장이 부럽다는.... 저런 보석을 둘이나 챙기고 있으니....

  • 9. 꽂미남
    '16.3.4 11:01 AM (1.234.xxx.84)

    저 꽃미남에 의연한 40대인데요.
    이 둘은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요즘 중기동상은 힐링 그자체...*^^*
    수목만 기다려요~

  • 10. zxcvbnm
    '16.3.4 8:28 PM (110.175.xxx.247)

    저도 요즘 보검이와 중기에 꽂혀서 핸드폰에 맥북배경까지 모두 보검이와 중기예요. 옆에서 남편은 제가 혼자 실실 웃고 있으면 또 보검이랑 중기보냐고 구박을 구박을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852 자신이 늙어가는거 ..받아들이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 17 aldl 2016/03/11 3,616
536851 헤나킹 받아보신분 2016/03/11 1,715
536850 어린이집 너무 잘 적응하는 저희 아이들 왜그런걸까요? 7 사랑이야 2016/03/11 1,644
536849 종 *당 리버토닉 이란 간장약 괜찮은가요? 2 간에 도움되.. 2016/03/11 1,064
536848 앞으론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고 싶어요 15 2016/03/11 3,562
536847 김종인은 들으시오 10 나는나요 2016/03/11 806
536846 검사외전 떴어요 1 tt 2016/03/11 1,866
536845 고등학교의 대입 합격 인원 어느정도 믿으면 되나요? 10 고1맘 2016/03/11 1,445
536844 초등 5학년 여자애들 친구들이랑 옷 맞춰입어요? 8 ㅜ ㅜ 2016/03/11 870
536843 시민표창 양비진쌤 삭제되었다네요. 7 2016/03/11 1,565
536842 집 떠나 살던 딸이 역류성식도염 바로 직전이라네요 14 양배추 2016/03/11 4,153
536841 연봉1억받으시는 분들 ‥성과금은 뭐 이런건 따로 인거죠? 9 놀람 2016/03/11 2,682
536840 김종인 이래놓고 지지자들에게 지지 호소하네요 22 정신 차리세.. 2016/03/11 1,521
536839 화장실1개인 아파트엔 절대 2개 만들 수 없나요? 10 궁금 2016/03/11 13,334
536838 실리프팅했는데 전혀 효과 없는 거 같아요ㅠㅠ 2 ㅇㅇ 2016/03/11 7,583
536837 사는게 힘든것의 연속이에요 2 언제쯤 2016/03/11 1,208
536836 키친948, 마루샤브, 샤브향.. 어디가 좋으셨어요? 3 분당에 2016/03/11 1,699
536835 정청래 회생! 박영선 아웃! 9 .. 2016/03/11 1,750
536834 원하던 동아리에서 떨어졌데요. 7 고 1동아리.. 2016/03/11 2,131
536833 "그래도 알파고는 바둑의 즐거움을 모르잖아요".. 8 마당 2016/03/11 2,218
536832 더민주 더경제콘서트 장소 변경 10 잘한다 2016/03/11 915
536831 팝송제목 아시는 분 geology나오고 하루키 수필에 4 .... 2016/03/11 665
536830 라텍스 침대 좋은가요? 6 침대 2016/03/11 1,811
536829 서대문 한옥집 김치찜 어떠나요? 12 ㄹㄹ 2016/03/11 2,957
536828 엄마는 제가 어디 아프다고 해도 별 걱정도 안되시나 봐요 3 ,,,, 2016/03/11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