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총체적 난관이네요.ㅡㅡ조언좀 해주세요

111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6-03-03 20:58:31
1-2월에 죽게 감기 앓고 안구건조증..
취직해서 9시출근6시퇴근이에요.

일한지얼마 안돼 결막염에..
장염.
으로 몇일째 죽먹고 있어요.위도 안좋아요 계속

거기다3달만에 생리하는데...첨에 찔금거리다가 지금 펑펑 끊임없이 쏟고 있어요.
제가 과거에 이러다 40만원으로 지지는? 시술 받고 그랬는데 이번에 조짐이...

일단 토요일 내시경 예약은 했어요.
일은 2-3달하면 끝나는데..아픈거 땜에 끝내고 싶지 않아요..티 안내고 다닐 방법 없을까요..
다행히 집은 3정거장 가까워요. 사람들도 좋고 일도 괜찮아요.(이런말 하면 복달아나갈까봐 지우고 싶네요)ㅜㅜ
지금 남편도 아프고..애들은 개학해서 그나마...

한약을 지어야 할까요..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9:14 PM (183.101.xxx.243)

    출퇴근 가까워도 아침엔 택시타고 가세요.
    말만 들어도 친구라면 가서 밥한끼 챙겨 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 2. ...
    '16.3.3 9:2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리고 몸에 면연력이 왕창떨어진 모양이네요.
    일단 잘 먹어야 되요. 그리고 항생제 좋은거 아니지만 염증이 많으니
    몸에 숨어 있는 다른 염증이 있을 수 있고 그럼 열 동반되어 몸이 더 나빠져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구요...

    급한불 끄고 난 뒤 보신한약 지으세요.
    지금 이런상태에 바로 한약은 더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한약은 건강할때 챙기자주의라.

  • 3. ...
    '16.3.3 9:22 PM (1.235.xxx.248)

    아이고 몸에 면연력이 왕창떨어진 모양이네요.
    일단 잘 먹어야 되요. 그리고 항생제 좋은거 아니지만 염증이 많으니
    몸에 숨어 있는 다른 염증이 있을 수 있고 그럼 열 동반되어 몸이 더 나빠져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구요...

    급한불 끄고 난 뒤 보신한약 지으세요.
    지금 이런상태에 바로 한약은 더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한약은 건강할때 챙기자주의라.

  • 4. 마늘
    '16.3.3 9:56 PM (1.127.xxx.101)

    마늘 대충 겉껍질 털어서 철로된 채반 흔들면서 군밤하듯이 잘 구워 몇개씩 드셔보세요
    비타민 씨, 비 챙겨드시고..
    결막염은 안약 처방 받으심 금방 들어가요
    생리는 내시경보다 초음파 하셔야 될거 같구요

  • 5.
    '16.3.4 1:00 AM (219.255.xxx.213)

    나이가 아직 폐경에 가까운 나이가 아니시라면 자궁에 혹이 크거나 많거나 해서 생리가 불순이고 펑펑 쏫아져 나오는 것 같거든요
    자궁에 문제가 있으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서 여기저기 아프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우선 부인과 부터 가서 검사해 보시고 문제없다면 위 검사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60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9 걱정만땅 2016/03/12 1,834
536959 만수르 가난하다네요 에이 2016/03/12 2,391
536958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25 주차 2016/03/12 4,103
536957 3:0 으로 이기면 나머지 두판 아무도 안볼까봐 12 .. 2016/03/12 2,627
536956 둘만살면 살림 이쁘게할수 있을까 3 집이 심난 2016/03/11 1,101
536955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 기능 쓰세요? 2 질문 2016/03/11 1,600
536954 아발론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반 옮길수 있나요?? 1 고민중~ 2016/03/11 967
536953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뭐가 있을까요? 24 .... 2016/03/11 5,936
536952 40대 아짐 공장다닌 경험입니다. 24 .. 2016/03/11 21,061
536951 샤워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남편 문제있나요? 19 궁금 2016/03/11 6,007
536950 미국에 살아보니 2 8 저도 2016/03/11 3,738
536949 박보검이 그래서 가족사진 얘기하며 그리 울었군요.. 3 힘내요 2016/03/11 6,442
536948 박보검 엄마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셧데요 7 ㅠㅠ 2016/03/11 14,593
536947 네가지 없는 시조카들 18 2016/03/11 5,496
536946 김혜수 실물이 궁금해요 12 ...궁금 2016/03/11 6,091
536945 선진국의 교육은 어떻게 다른가요 3 ㅇㅇ 2016/03/11 824
536944 가사도우미 다 이상하지는 않죠? 4 ........ 2016/03/11 1,409
536943 컴맹인데요 컴퓨터 배우고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7 주부 2016/03/11 1,060
536942 나이지리아 어떤가요 5 건강최고 2016/03/11 1,281
536941 아이폰수리비7만원.. 새로 사야하나요? 4 브라운 2016/03/11 1,223
536940 조응천 참석취소 사유와 정청래의 눈물 6 눈물나네요 2016/03/11 1,949
536939 고구마만 먹고 자면 속이 쓰려요 10 결심만 백만.. 2016/03/11 4,542
536938 요즘 외국인 접하는일을 하는데..저는 러시아 사람이름이... 4 2016/03/11 1,842
536937 김어준의 메세지!!! 9 dd 2016/03/11 3,071
536936 식당 개업할 때 조리사 자격증 2 .... 2016/03/11 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