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세요.이런 경우..

한마디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6-03-03 20:54:29
제주도 간다고하니
그럼 면세점에서 나 립스틱 멏번 어디꺼 하나만 사다줘!!!
그런 경우
이게 공짜로 사주라는 말일까요
아니면 돈줄테니 사다달라는 말일까요?
두세달 한번 얼굴보고 가끔 카톡하는 사이예요
IP : 118.220.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 때는
    '16.3.3 8:57 PM (210.2.xxx.247)

    그래 사다줄게 하시고
    바로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그 사람의 반응을 보고, 후속조치를 취하면 되니까
    살 것인지 말 것인지

  • 2. ..
    '16.3.3 9:0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 사다줄게 하시고
    바로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222

  • 3. 그럴땐
    '16.3.3 9:01 PM (175.126.xxx.29)

    알았어~~하고
    나중에찾으면
    아...깜빡했네...라든지
    바빴어..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즉, 해주지말란 얘기

  • 4.
    '16.3.3 9:03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보통 저렇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은
    염치가 없는 무례한 사람이죠.
    첫 댓글 님처럼 계좌번호 톡으로 보내시고
    입금이 되면 사다주고
    안됐으면 안사다주면 되는거고요.
    님이 봉도 아니고 공짜로 저런 부탁을 한답니까.

  • 5. 이번에
    '16.3.3 9:06 PM (118.220.xxx.166)

    그러길래 고민스러워서요..
    그렇다고 바로 계좌번호 날리자니
    생각만큼 선뜻 보내지지도않고... ㅜㅜ

  • 6. 아프지말게
    '16.3.3 9:07 PM (121.139.xxx.146)

    면세점 안들릴거임~하세요

  • 7. 원글님이
    '16.3.3 9:09 PM (222.232.xxx.111)

    고민할 거 없어요.
    계좌번호 날리세요.

  • 8. 거절
    '16.3.3 9:18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거절을 못해서 후에 그 문제로 관계에 이상이 생기면
    님한테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고로 님이 썩 내키지 않는 부탁은 애초에 선을
    분명히 그어야 해요.
    고민하는 님을 보니 평소 그사람 님을 만만하게 본듯요.
    또한 님은 그동안
    만만하게 보일 행동을 했던 겁니다.
    님이 바보라서 그런건 아닐테고
    님 성격이 우유부단한거죠.

  • 9. 8282
    '16.3.3 9:18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귀찮게 계좌번호도 보낼 필요없어요.
    알았어. 해버리고 잊어버리세요.

    혹시 나중에 사왔냐고 물으면 그거 없더라 해버리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195 청소년교통카드 1 아기사자 2016/03/12 694
537194 연어를 드신 깡패 고양이 7 ..... 2016/03/12 2,141
537193 글 다시 올려봅니다 1 수학 2016/03/12 451
537192 초등입학 원래 학교에서 티비 많이 보여주나요?? 4 티비 2016/03/12 1,067
537191 갈비탕 고기가 질긴거는 덜 끓여서인가요? 5 질문 2016/03/12 2,413
537190 미치게만드는 중학생아들 그냥 내려놓을까요 13 사춘기 2016/03/12 7,604
537189 집 앞 무단주차 신고해도 되나요? 5 ... 2016/03/12 1,775
537188 시그널 대기중입니다 42 2016/03/12 2,184
537187 TV말고 시그널 볼수 없나요? 1 시그널 2016/03/12 529
537186 초등교사분 15년차가 월급이 7 ㅇㅇ 2016/03/12 7,461
537185 마마무 노래 잘해서 좋네요. 3 ... 2016/03/12 1,258
537184 결국 남편과 싸웠어요 11 후우 2016/03/12 5,320
537183 여섯살 아이가 자꾸 혼자서 돌아다녀요 14 sara 2016/03/12 4,260
537182 박영선 김한길은 서로 밀어주기로 하고 두 당에 따로 있는듯 소설한번 쓰.. 2016/03/12 544
537181 피칸파이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4 피칸 2016/03/12 1,637
537180 29살여자인데 꾸미는데 드는 비용 5 굼금 2016/03/12 3,206
537179 하자보수 잘해줬던 건설사 어디였나요? 5 빠빠시2 2016/03/12 1,445
537178 고현정 시누이랑 무지 사이 안 좋았나 보네요. 22 432543.. 2016/03/12 42,797
537177 레이저후 얼굴이 점점 검어지는것 같은데 6 프락셀 2016/03/12 6,291
537176 시그널의 아역 4 유정이 2016/03/12 2,154
537175 파파이스 89회 경제강연 참 좋네요!다들 들어보셔요 6 참좋다. 2016/03/12 970
537174 통번역 분야는 이제 전망이 없겠죠? 18 고민 2016/03/12 6,204
537173 내일 앞에만 털있는 조끼 어때요? 1 결혼식 2016/03/12 608
537172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 맛 차이 좀 설명해주세요. 2 ..... 2016/03/12 4,460
537171 사춘기 아이 머릿기름, 냄새 잡아주는 샴푸 추천해요 13 신세계 2016/03/12 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