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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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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2억2천에 매입한 오피스텔, 지금 전세가 2억2천 매매가 2억5천인데..

,,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6-03-03 15:28:05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로 등기된 곳이라 세금및 중개수수료는 모두 아파트 기준이라
오피스텔보다는 적게 들었어요.
그래도 구조는 오피스텔이죠. 건물도 밖에서 보기엔 오피스텔이고.
2001년 신축한 건물이에요.

2011년도에 대출없이 2억2천에 매입했는데
당시 매물이 없는데다 약간의 수리가 된 집이라 시세보다 1천~1500정도 비싸게 매입했구요.
매입후 꾸준히 1천/월 90에 월세놓고 있는데
한번도 공실없고 월세 안밀리고 꼬박꼬박 들어오고 있구요.
위치는 선릉역 역세권이구요.

현 시세가 전세 실거래 2억 2천에 거래됐고
최고가로 매매된 건이 2억 5천이에요.
근데 팔려고 내놓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거래가 적어
딱히 시세라고 보기는 어렵구요.

이런 상황이면 투자 잘한건지 별로인지. 궁금합니다.


IP : 180.64.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가
    '16.3.3 3:29 PM (75.166.xxx.230)

    2억2천이고 매매가 2억5천인데 왜 거래는 별로 없나요?
    전세 들어올거면 다들 살텐데...

  • 2. ..
    '16.3.3 3:33 PM (180.64.xxx.195)

    집주인들이 잘 안팔아요.
    요즘 이율이 낮아서 이런 소형 팔아봤자 은행 이율도 별로고
    주인들 사는집은 따로 다 있고 거의 월세 받는 집들이라 안팔거든요.

  • 3. ..
    '16.3.3 3:34 PM (180.64.xxx.195)

    그리고 평수도 실평수 10평 원룸형 오피스텔이라
    세입자들도 잠깐 세 살다 딴데 이사가려고 전세나 월세 사는것 같구요.

  • 4. ㅇㅇ
    '16.3.3 3:51 PM (211.237.xxx.105)

    요즘 그냥 집값= 전세값인것 같아요.
    왜냐면 집값이 안오르니 집을 살 필요는 없는거죠.
    괜히 가지고 있으면 감가상각되서 헌집되고, 세금 많이 잡히고 (재산많아지니 지역건강보험등등)
    재산세내야하고.. 등기 하는데 돈들고.. 하니
    전세로만 다니는것..
    4년만에 최고시세가 3천 올랐다면 실제로는 한 2천 오른 셈일텐데 딱히 잘 투자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특히 오피스텔은 재건축같은게 힘들어서 아무래도 문제가 좀 있죠.

  • 5. ....
    '16.3.3 4:05 PM (124.49.xxx.100)

    간단히 2억 투자해 매달 100의 수익을 보는거라면 꽤 좋은편같은데요.

  • 6. 010
    '16.3.3 5:44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은행이자보다 좋은데 잘하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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