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다 나이 38살
1.
직업 7급 공무원 10년차
급여 세후 300만원
홀어머니 모심, 외동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대출낀 20평대 3억 5천 아파트가 전재산.
이자 매달 50만원씩 낸다고 함.
2.
직업 중소기업 재직(결혼후 맞벌이 불가능한 직업임)
급여 세후 340만원
부모님 경제력 넉넉하심. 위로 오빠 한명 있음
결혼자금은 4억정도 갖고 있음.
대출없음.
여자 둘다 나이 38살
1.
직업 7급 공무원 10년차
급여 세후 300만원
홀어머니 모심, 외동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대출낀 20평대 3억 5천 아파트가 전재산.
이자 매달 50만원씩 낸다고 함.
2.
직업 중소기업 재직(결혼후 맞벌이 불가능한 직업임)
급여 세후 340만원
부모님 경제력 넉넉하심. 위로 오빠 한명 있음
결혼자금은 4억정도 갖고 있음.
대출없음.
저도 의미없지만
2번요
결혼할 사람이 내 남동생이라는 생각으로 적음.
당연 2번임. 2222222222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대출있어도 괜찮음. 둘이 갚으면 되니까
그런데 ... 홀어머니에 외동딸이면 ...
딸이 어머니를 굉장히 불쌍히 여기고 애뜻해 함.
그리고 시댁에 두분다 생존해 계시면 ... 그 애뜻함을 넘어 본인 어머니 불쌍해 함.
그래서 경제적이나 정서적이나 시간적인 것을 본인 친정 위주로 하려고 함.
내 남동생은 뭔지 ...
그냥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번 임.
당연히 2번이요
맞벌이 때문에 그러시나 본데 결혼후 다른 직장 알아 볼수도 있고 이미 4억이라는 돈이 있으니
그걸로 아파트 월세라도 받으면 되는 거구요
1번은 안됬지만 홀어머니라는거에 ..
홀어머니 외동딸..아웃
2222
장녀이거나 외동딸들은 평생 친정 책임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눠부담이 아니라 전적부담하는거죠.
보면 친정엄마가 살림 다 해주고 애들 봐주고
그러면서 모시고 같이 사는 경우 많더군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2222입니다.
들으세요.소녀가장은 성격도 그닥....
이게 비교가 되나요..??? 당연히 2번 아닌가요.. 맞벌이 못하더라도 이미 4억이나 모았는데요....
4억 가져오고 가정살림 전적으로 해주는 여자. 땡 잡은거지...
2
2
2
2!!!
2.....!!!!!
고민을 왜 해요?
당근 2번이죠.
공무원 직업 한가지때매 그러나요?
당연 2번이죠. 1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2번은 다른 회사 알아보거나 다른 일하면 될 것이고. 빚 있는 여자 못 써요. 그리고 홀어머니 모시자 할 텐데 어떻게 장모와 살아요
2번이지요
1번은 공무원이지만
홀어머니 모시는게 보통 힘든게 아닐듯....
2번은 훗날 백수
친정 빵빵
저도 2번이 나아보이는데요.... 공무원으로 4억 모으기 힘들어요..
저도 결혼하면 가정살림만 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돈이라도 많이 모아가야 할것같은데...
4억은 너무 빡시고.... 대체 얼마를 모아야할지...휴
1억~ 2억은 택도 없으려나............ ㅠㅠ
누가 답변좀......ㅠㅠ
2번 제가 원하는 며느리감이네요
처음부터 몇억 챙겨오면 평생 해야하는 고생 안하고 손주들도 이사람 저사람 안맡겨지고 가정도 좀 더 안정적일텐데 비교가 되나요
4억으로 재테크 잘하면 공무원 월급 300으로 홀어머니까지 챙기고 남는 돈 만큼 매달 나오게 만들 수 있어요
1번은 맞벌이 말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그 맞벌이로 번돈 중 상당액이 홀어머니한테 들어가겠죠. 더 큰 문제는 출산 후에 홀어머니 불러 들여 육아를 맡길텐데 이런 경우 나중에 아이가 커서 육아 도움이 필요 없게 되더라도 나가시라 할수 없음. 육아 빌미로 동거 시작해서 평생을 같이 살게 되는 집 여럿 봤어요. 홀어머니에 장녀나 외동딸 결국 이렇게 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본의 아니게 남자가 데릴사위 되는 형국.
1번은 맞벌이 말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그 맞벌이로 번돈 중 상당액이 홀어머니한테 들어갈거에요.
더 큰 문제는 출산 후에 홀어머니 불러 들여 육아를 맡길텐데 이런 경우 나중에 아이가 커서 육아 도움이 필요 없게 되더라도 그때가서 나가시라 할수가 없더군요.
육아 빌미로 동거 시작해서 평생을 같이 살게 되는 집 여럿 봤어요.
홀어머니에 장녀나 외동딸이면 결국 이렇게 본의 아니게 남자가 데릴사위 되더군요.
1번은 맞벌이 말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그 맞벌이로 번돈 중 상당액이 홀어머니한테 들어갈거에요.
더 큰 문제는 출산 후에 홀어머니 불러 들여 육아를 맡길텐데 이런 경우 나중에 아이가 커서 육아 도움이 필요 없게 되더라도 그때가서 나가시라 할수가 없어요.
육아 빌미로 동거 시작해서 평생을 같이 살게 되는 집 여럿 봤어요.
홀어머니에 장녀나 외동딸이면 결국 이렇게 본의 아니게 남자가 데릴사위 되더군요.
1번은 맞벌이 말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그 맞벌이로 번돈 중 상당액이 홀어머니한테 들어갈거에요.
더 큰 문제는 출산 후에 홀어머니 불러 들여 살림, 육아 맡길텐데 이런 경우 나중에 아이가 커서 육아 도움이 필요 없게 되더라도 그때가서 나가시라 할수가 없어요.
육아 빌미로 동거 시작해서 평생을 같이 살게 되는 집 여럿 봤어요.
홀어머니에 장녀나 외동딸이면 결국 이렇게 본의 아니게 남자가 데릴사위 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9411 | 교복을 한달반이나 입고 다녔으면서도 6 | 중1딸 | 2016/04/20 | 2,337 |
549410 | 세탁소마다 갖다주는 기일 차이는 뭘까요? 3 | ... | 2016/04/20 | 813 |
549409 | 태아보험 만기 100년으로 하셨나요?? 9 | 에이 | 2016/04/20 | 2,390 |
549408 | 호텔 침구 알러지있는분 계신가요? 1 | 호텔 | 2016/04/20 | 1,074 |
549407 | 2016년 4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4/20 | 613 |
549406 | 어제 102 보충대 입대시킨 맘들 계세요? 49 | 입대 | 2016/04/20 | 2,564 |
549405 | 경찰행정과 14 | 동국대 | 2016/04/20 | 2,096 |
549404 | 마 100% 옷 물세탁해도 되요? 13 | 세탁 | 2016/04/20 | 3,669 |
549403 | 집 매매시 은행대출 어찌하나요? 6 | 좀 도와주셔.. | 2016/04/20 | 1,814 |
549402 | 갤럭시 잠금장치 풀 수 있을까요? 3 | 사춘기 아이.. | 2016/04/20 | 822 |
549401 | 테팔 무선청소기쓰시는분요!!! 2 | 청소기 | 2016/04/20 | 1,356 |
549400 | 저와 같은 분들 계세요? | 백담비 | 2016/04/20 | 974 |
549399 | 숀 버니 “日 센다이원전 당장 멈춰야…한국도 위험” 4 | 후쿠시마의 .. | 2016/04/20 | 1,571 |
549398 | 알러지 침구 하루 사용한 느낌 12 | .. | 2016/04/20 | 4,745 |
549397 | 울 학교 교장 선생님 귀여우셔 4 | 노란팔찌 | 2016/04/20 | 1,746 |
549396 | 카톡좌판 | ..... | 2016/04/20 | 608 |
549395 | 사람 눈은 다 다른거지만 30 | 개취 | 2016/04/20 | 6,261 |
549394 | 전 운동량을 줄였더니 더 좋으네요. 14 | 내분수는간장.. | 2016/04/20 | 5,416 |
549393 | 모임회비 얘기가 나와서.. 15 | 나무처럼 | 2016/04/20 | 4,166 |
549392 | 후쿠시마 트리튬오염수 바다에 버리나…日 정부 "싸고 빠.. 3 | 후쿠시마의 .. | 2016/04/20 | 1,175 |
549391 | 공개수업 .. 어쩌나요?? 15 | gdsg | 2016/04/20 | 3,804 |
549390 | 어떨 때 '세상 많이 변했구나' 느끼시나요? 34 | 요즘 | 2016/04/20 | 5,831 |
549389 | 그래도 아베는 지진 26분 만에 나타나고, 4일간 9차례 직접 .. 4 | ... | 2016/04/20 | 1,912 |
549388 | 미국 대선 / 버니 샌더스 - 미국 리버티대학교 강연 3 | 버니 샌더스.. | 2016/04/20 | 842 |
549387 | 둘째가 아픈데 판다 보러가자는 남편.. 19 | ㅇㅇ | 2016/04/20 | 3,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