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jjjjjjj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6-03-02 21:48:46
단동십훈하는 프로그램인데
접수시 준비물이 25000원이길래 뭔가했더니
마칠때 씨디를 주면서 25000원이라고...;
수업때 쓰는 노래나오고 하는 씨디인데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느낌...
준비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수업듣고 사세요-던데...
씨디를 사면 괜찮긴 하겠는데 무슨 25000원이나 하고
집엔 사실 씨디플레이어가 없어요.
노트북에도 맥북에어라 시디넣는게 없고
스피커도 블루투스로 플레이어라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듣고;;;
그나마 들을려면 차에서는 들을순 있겠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씨디를 준비물로 구성해서 필수적으로 사야하는건가요...?
IP : 118.219.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 9:57 PM (218.49.xxx.38)

    아마 중간 중간 더 주지 않나요?
    단동십훈이면 아직 아기가 많이 어릴텐데 문센은 엄마 바람쐬러 나가는 목적 아니면 좀.. 비추에요.
    활동적인 18개월 이후면 트니트니 같은건 좋겠지만..

  • 2. jjjjjjj
    '16.3.2 10:00 PM (118.219.xxx.170)

    씨디주면서 25000원이라고... ㅠㅠ
    이제 만4개월됐어요. 낯가림도하고 해서 바람쐬는 목적이긴해요.
    준비물이 뭘까 싶었는데 이건 장사인데 싶더라구요.

  • 3. //
    '16.3.2 10:13 PM (14.45.xxx.134)

    진짜 죄송한데...만 4개월은 아직 문화센터 다니기 너무너무 어리지 않나요?.....
    낯가림은 있는게 지극히 정상일 나이라고 봅니다.....

  • 4. 저도
    '16.3.2 10:25 PM (36.39.xxx.134)

    22개월 아기 키우는데 문센가는거 조심스러워요.
    가끔 문화센터 갔다가
    감기나 장염 옮아와서
    고생 진탕하고 그 학기 수업 취소하고 그랬어요.
    아기 너무 어려요.
    봄학기여도 춥고 아직 독감 유행 안끝났어요.

  • 5. 엄마가 심심하세요?
    '16.3.2 10:25 PM (216.40.xxx.149)

    그나이에 왠 문센을...
    솔직히 엄마가 심심하고 수다떨 아줌들 필요해서 나가는거지 그나이엔 집에 있거나 유모차 산책 정도나 다녀도 충분하구요

    지금 굳이 안나가도 애 돌지나면 안나가곤 못배겨요 맨날 현관가서 신발신겠다고 난리라서요. 그래서 그때부턴 본의아니게 돈도 들고 앞으로 돈나갈일 부지기수에요
    씨디 한장에 25000원이면 아깝네요. 요즘 누가 씨디 트나요.

  • 6. jjjjjjj
    '16.3.2 10:47 PM (118.219.xxx.170)

    집에서 계속 아기랑 둘만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안다녀서 낯가리고 자리텃한다는 소리를 너무 듣다보니 어디라도 가야겠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이니...
    그 프로그램이 대상이 3-6개월 대상이라 단동십훈은 해도 도움될거같고해서 수강했어요.
    근데 시디값이 정말 아깝 ㅠㅠ

  • 7. 00
    '16.3.2 11:21 PM (218.48.xxx.189)

    4개월아기가 무슨 문센이에요..;;
    주변말에 휘둘리지마세요~

  • 8. jipol
    '16.3.2 11:51 PM (216.40.xxx.149)

    4개월에 낯가림 있다면 애가 똑똑한가보네요. 걱정말구요.

    괜히 애들많은데 다니면 자주 아프고 병치레해요. 전에 메르스 퍼질때 보세요.
    특히 한국은 그런 기관들 환기 잘안되고 청소도 잘안하고. 안그래도 곧 면역력 약해져서 아프기 시작인데
    겁도 없으시네요. 일부러라도 애들 많은덴 안데리고 다니는 시기에요

  • 9. jipol
    '16.3.2 11:52 PM (216.40.xxx.149)

    그리고 아픈애들도 막 데려오고 .. 애들 기저귀 갈고 그러다보니 균도 많고.
    그냥 애기랑 둘이 지내세요.

  • 10. ..
    '16.3.3 1:41 AM (112.154.xxx.16)

    백화점문화센터 다니면 진짜 재료비가 필요없는 과목들도 모두 재료비로 2~3만원정도 있는데 보통 cd나 책같은거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308 남해 다랭이마을 춥나요? 3 남해 2016/03/04 1,126
534307 혜수언니 짧은 머리 너무 이쁘네요 3 .. 2016/03/04 2,098
534306 요 머그 어디껀가요? 6 .. 2016/03/04 1,710
534305 얼굴에 스테로이드 발랐는데요.. 6 ㅣㅣ 2016/03/04 2,940
534304 식품 택베 잘못와서 전화 했더니... 3 그냥 좀.... 2016/03/04 1,950
534303 남친 있다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 10 .. 2016/03/04 5,059
534302 김치엔 사과? 아님 배? 1 커피향기 2016/03/04 731
534301 주변에 40대에 인연 만나서 결혼하신 분들 있나요? 22 결혼 2016/03/04 34,143
534300 항공권결제가 급한데 요금확정은 뭔가요? 2 찐감자 2016/03/04 885
534299 괜히 쓸쓸.......... 9 세월무상 2016/03/04 1,634
534298 시그널 같이 봐요 21 2016/03/04 3,541
534297 치아 교정 5년차입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27 교정은 신중.. 2016/03/04 16,105
534296 자동차를 남에게 빌려주는 문제에 대해 15 .. 2016/03/04 2,256
534295 치킨이요~알려주세요~~ 1 .. 2016/03/04 446
534294 고등학교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아아 2016/03/04 1,057
534293 택배로 시켜먹는 맛집좀 알려주세요~~ 6 ,,, 2016/03/04 1,814
534292 핸드폰 판매실적때문에 가입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2 핸폰구입 2016/03/04 630
534291 미국 공화당 후보 크루즈, '한국에 사드 설치 하겠다' 2 미국대선 2016/03/04 502
534290 복 날라가는 소리했더니 정말 복나갔어요.ㅜㅜ 2 111 2016/03/04 2,387
534289 주부들 까페 3 저기요.. 2016/03/04 2,556
534288 밤늦게 택시 타는법.. 7 두딸맘 2016/03/04 1,789
534287 고등학생 폴더폰 카톡안되면 많이 불편하겠죠? 12 단톡 2016/03/04 2,950
534286 이런 메이크업은 어떻게 한 걸까요? 9 DD 2016/03/04 2,272
534285 최고 경제전문지 포브스 ㅣ경제가 무너진 한국은 헬 조선 1 ... 2016/03/04 774
534284 골프장 라운드 처음가요 (예약부터 계산까지 알려주세요) 2 소국 2016/03/0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