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8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6-03-02 20:27:1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운날
    '16.3.2 8:29 PM (66.249.xxx.208)

    필리버스터가 끝난 날 입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기다립니다.
    '16.3.2 8:37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 3. 계속
    '16.3.2 8:37 PM (218.146.xxx.55)

    진상이 밝혀져 억울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루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4. 기다립니다.
    '16.3.2 8:38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호수
    '16.3.2 8:43 PM (110.14.xxx.171)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 6. 0416
    '16.3.2 8:51 PM (218.55.xxx.19)

    이제 3월입니다
    숫자들이 마냥 흘러갑니다
    하지만 그날의 아픔만은 더 짙어지네요
    어서 가족 품으로 오세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7. 코나모르
    '16.3.2 9:03 PM (112.168.xxx.220)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오늘 새학기 시작되었어요.
    어여 가족과 친구들이 기다리는 집과 학교로 오세요

  • 8. haengmom
    '16.3.2 9:56 PM (59.8.xxx.154)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아, 고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올해는 꼭 돌아와 주세요.

    한을 풀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진실규명을 위해 관심을 놓치 않겠습니다!

  • 9. .....
    '16.3.2 10:08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2 10:5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관련법도 오늘 ㅡㅡㅡ
    더 먹먹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1. bluebell
    '16.3.2 11:35 PM (210.178.xxx.104)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맘복잡하고 그런 날. . 로 느끼신 분들 많죠? 오늘까지 실망하고, 내일은 다시 시작해봐요. .심기일전! 속상하고 힘들어 막막해도 쉽게 포기하지 못할 일,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산이네요 ㅎ 심호흡 하고! 한번 더! 조금 더! 애써 보아요, 우리. 홧팅!!!

    그러면서 여전히 계속되는 기도, 오늘도 그 기도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이 기도를 더이상 안해도 되기를. 미수습자님가족분들의 기다림이 어서 끝날 수 있게 되기를.
    하느님이 정의의 편,진실의 편, 사랑의 편으로서 그 손길 내려주시기를 . . 간절한 그리움으로 기도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그 바닷 속에서 나와 뭍에서 안식하소서. .
    기다리는 이들에게로 어서 와 주소서. .

  • 12.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3.3 1:4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87일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한분의 유해도 빠짐없이 온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월호 특검 요청에 “희한하다”는 새누리당 김재경의원

    여야는 특검 후보를 누구로 할 것인지에 관해서까지 상세하게 합의한 바 있다.
    특검 후보를 누구로 하느냐에 대해 논의한 것을 보면 특검을 한다는 점에 대해선
    여야간 이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시계를 돌려 2014년 5월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검·경 수사본부에서 하고 있는 것(수사) 외에도
    국정조사도 하고 특검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특조위가 국회에 낸 특검 요구안을 본회의 의결은 물론이고, 법사위에서조차
    통과를 못시키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합의정신’에 어긋난다.

    앞서 지난달 26일 법사위에서 임내현 국민의당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과
    상설특검법의 취지상 특검요구안을 법사위 의결을 거칠 것이 아니라
    본회의에 바로 상정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고,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 취지를 감안하면 법사위에서 통과시켜 본회의에 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회의에서 바로 의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가 합의했던 세월호 특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2주기를 앞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피해자들,
    그리고 특별법 제정을 주장했던 수만의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한겨레,박태우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2970.htm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55 전업주부에서 다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9 주부 2016/03/02 2,536
533454 국회방송 어디서 보나요? 3 유투브 2016/03/02 355
533453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고무팩 아시는분? 1 살빼자^^ 2016/03/02 3,058
533452 국정원 맘대로 스마트폰·금융·성생활 정보까지 수집 가능  6 개같은나라 2016/03/02 1,514
533451 고딩들도 자습서로 공부 하나요? 3 자습서 2016/03/02 1,484
533450 전철 두번 갈아 타는 것과 전철 탔다가 버스로 갈아 타는게 더 .. 1 ,,, 2016/03/02 697
533449 주방 살균 소독 여쭤요. 1 초보 2016/03/02 842
533448 몇살부터 아프기 시작하셨어요? 7 ........ 2016/03/02 2,181
533447 독일은 모든 대학이 등록금이 무료인가요 10 ... 2016/03/02 2,220
533446 신경민의원 나왔어요..ㄴㅁ 17 ㄴㄴ 2016/03/02 2,332
533445 인테리어 질문받아요 15 질문 2016/03/02 2,087
533444 국회방송 재미있네요 7 시청자 2016/03/02 784
533443 마약 조카 기사화 안되는 이유 나왔네요.. 41 유력대선주자.. 2016/03/02 22,788
533442 커피 끊었어요 5 ;;;;;;.. 2016/03/02 2,925
533441 새누리 "테러방지법 오남용되어도 어쩔수없다' 15 속보인다~ 2016/03/02 1,880
533440 송혜교 요즘 시대에 밀리는 비주얼 아닌가요 77 ... 2016/03/02 19,147
533439 테러 방지법 통과되면 새누리 지들도 다 사찰될텐데 23 자승자박 2016/03/02 2,014
533438 네스프레소 각 모델.. 외형외 뭐가 틀린가요? 9 네쏘 2016/03/02 1,753
533437 테러법이 남용될수 있어도 포기 못한다네요 4 ㅇㅇ 2016/03/02 646
533436 다닌지 이틀된 회사..내일 아침 전화로 그만 둔다고 해도 될까요.. 8 yyy 2016/03/02 3,121
533435 야당의 수정안 표결 전 토론 하고 있어요 1 통과되길 2016/03/02 494
533434 전에 소외된 지역에 책보내는 글 본 것 같은데요 동네엄마 2016/03/02 242
533433 베스트 보고 16년전, 서울대 가던 이야기 써봅니다 1 오래전그날 2016/03/02 2,466
533432 여고생들 바쁜 아침에 매일 머리 감나요? 14 머리 2016/03/02 3,301
533431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1 궁금 2016/03/02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