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일은 어떻게 받아요??????
기구로 다듬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일회용 쓰는거도 아니고
멸균소독도 안할텐데
무서워서 네일은 어떻게 받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사실 손톱 발톱깎는거 보다도..
대중목욕탕이 더 찝찝한데 ㅡ 발거벗고 탕에 들어가잖아요 ㅡ
더러워서 목욕은 어떻게 하며
수영장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ㅡ 수영장은 물도 자주 교체 안한다던데..
1. 아프지말게
'16.3.2 5:39 PM (121.139.xxx.146)네일샵가면 단골들은
개인것 따로 보관해서 사용해요2. ㅇㅇ
'16.3.2 5:39 PM (49.142.xxx.181)그니까 그런거 좀 개념있는 사람이면 네일샵이나 수영장 대중탕등에 안가려고 하죠.. 보통은
저도 안갑니다.3. ...
'16.3.2 5:40 PM (39.7.xxx.45) - 삭제된댓글대중목욕탕 안가요
작은 상처부위가 대중목욕탕 갔다온 후 겉잡을 수 없이 곪이서 수술까지 해본 1인입니다..4. 쩝.
'16.3.2 5:42 PM (223.62.xxx.149)이래서 병원에서 주사기 재 사용하는 거겠죠?
아고 진짜.. 다른 사람 피부에 닿았던거 소독도 없이 그냥 쓰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래서 이어폰도 빌려가면서 쓰고 그러세요? 아고..5. ...
'16.3.2 5:43 PM (211.36.xxx.80)네일샵 위생문제는 뉴스에도 가끔 다루는 문제구요
소독을 한다지만 탈났다는 사람도있고 오래받는 사람들은 개인 도구 다 가지고 있어요6. 헐
'16.3.2 5:44 PM (223.62.xxx.89)병원 주사기 재사용이랑은 해당이 안되죠..
혈액으로 바로 옮을수 있는건데....
손톱깎이와 주시기가 동급인가요..
정말 위생에 대한 개념이 ㅡㅡ7. 네일샵
'16.3.2 5:47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진짜 소독도 제대로 안해서 못가고 있어요
대중탕 안가본지도 이십년이 넘었네요8. ㅋ
'16.3.2 5:48 PM (218.145.xxx.59)아예 안가던가 가도 개인용 지참해서 가는거죠
더러워서 목욕탕 안가는 사람도 있구요
각저 생활 방식이 있는건데 유난스럽게 군다라는 식의 게시글 어이없네요9. 상식 없는 사람
'16.3.2 6:00 PM (219.251.xxx.231)많네요. 손톱 자를 경우에도 피가 나요. 소량이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고 병을 옮길만큼은 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네일샵에서 에이즈 감염된 사례 꽤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 위생관념이......부족하네요. 가족끼리라도 손톱깍이 별도로 사용해야 합니다.10. 조심
'16.3.2 6:02 PM (119.194.xxx.182)해서 나쁠것 없어요. 예전에 눈썹부분이 푹 파인 훙터가 있는 아주머니왈, 백화점 메이컵 시연을 받았는데 그 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흉터가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안일한것보다는 조심하는게 유난떤다고 욕먹어도 훨씬 낫다고 봐요.11. 그럼
'16.3.2 6:03 PM (223.62.xxx.89)폴리싱 기구들도 다 사서 가시나요??
ㅎㅎㅎ 네일 안받는게 나을듯??
무서워서 미용실은 어떻게 가지..
미용실에서 눈썹도 다듬고 머리도 면도기 같은걸로 다듬던데...12. 조심
'16.3.2 6:06 PM (119.194.xxx.182)조심하자는 거지 일반적인 미용실까지 어떻게 가냐고 하시니 할말이...미용실에서 머리만 잘라서 베일 확율이 없는데요?
13. 대중탕
'16.3.2 6:06 PM (110.70.xxx.111)잘가고 가족끼리 손톱깎이 잘쓰고
찌개도 때때로 같이떠먹어도 멀쩡히 잘살고있는 1인..
그냥 자기만족인것같아요
싫으면 본인이 안하면되는것14. ㅉㅉ
'16.3.2 6:19 PM (39.7.xxx.147)깨끗한사람들이 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깨끗하게 살도록 가만 냅두고 님은 살던대로 사시면 됩니다.
뭔 하향평준화시키고싶어 난리에요.15. ...
'16.3.2 6:23 PM (223.62.xxx.56)네일샵 안가고요
손톱깍이 제것도 손톱 발톱 구분하고
대중목욕탕 안가고 수영장도 안가요.
특급호텔가도 옷 안벗고자고
수건도 챙겨가요.
그래도 남에겐 피해안가죠.
가족끼리 개인접시 쓰고요.16. 아니.
'16.3.2 6:32 PM (112.150.xxx.194)이렇게까지 확대해석해서 빈정거리세요?.
간염 환자들 손톱깎이같은거 같이 쓰면 안됩니다.
쓰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위생 조심해서 나쁠거 있나요?
신경쓰는 사람은 안다닐테고.
상관없는 사람들은 다니는거고.17. 네일샵에서 c형간염
'16.3.2 7:30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전염됬다고 뉴스에 나왔던적있어요.
미용실에서 컷트하는것과ㅜ차원이 다른 얘기구요.
저도 비위생적이라서 안갑니다.
개인용품 구매하게하는 시스템이면 모를까요.18. ..
'16.3.2 8:02 PM (1.11.xxx.36)네일샵..단골회원은 자기꺼 있구요
그외는 한사람 끝나면 소독기에 넣어 소독하는걸로 아는데요..좋은 네일샵은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263 | 우리 효도 자랑해봐요.. 18 | 효도자랑 | 2016/03/10 | 2,018 |
536262 | 새학년인데 아직 친구를 못사귄 중딩딸 6 | 걱정맘 | 2016/03/10 | 1,886 |
536261 | 불효한 이웃 부부 - 본문 삭제합니다. 49 | 분노의새벽 | 2016/03/10 | 20,640 |
536260 | 기분나쁜 근육 씰룩거림이 한달짼데... 6 | 신경쓰임 | 2016/03/10 | 3,171 |
536259 | NYT, “검찰 명예훼손 남용” | light7.. | 2016/03/10 | 413 |
536258 | 썸남에 대한 고견 구합니다 10 | 고견 | 2016/03/10 | 2,850 |
536257 | 혼자 밥먹어도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하는데 19 | ..... | 2016/03/10 | 4,775 |
536256 | 이 포스터 카톡 배경사진 해도 되겠죠! 3 | 설마??? | 2016/03/10 | 1,185 |
536255 |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님께 3 | 희라 | 2016/03/10 | 714 |
536254 | 카톡 프사에 까르띠에 반지 사진 올리는거 13 | 오예 | 2016/03/10 | 8,001 |
536253 | 태양의 후예.. 진짜 유치뽕짝 못봐주겠네요. --; 30 | ..... | 2016/03/10 | 10,182 |
536252 | 남자들도 이름이 이쁜게 좋은거 같아요 6 | jj | 2016/03/10 | 2,257 |
536251 | 피리부는 보다가 태양 보니 짜증나서 잠도 안오네요. 4 | 역시 | 2016/03/10 | 2,645 |
536250 | 과외샘 전단지보고 문자 보냈는데.. 7 | 솔직 | 2016/03/10 | 2,667 |
536249 | 덴마크다이어트. 1 | ........ | 2016/03/10 | 968 |
536248 | 홍종학 의원과 외신번역 뉴스프로 팀과의 Meeting 2 | light7.. | 2016/03/10 | 558 |
536247 | 저희강아지가 미용후 4일째 떨고있어요 23 | 강아지맘 | 2016/03/10 | 16,092 |
536246 | 요새.셀린느블라종 안들죠?-,- 3 | .... | 2016/03/10 | 1,606 |
536245 | ebs라디오 들으시는 분 있으세요? 4 | berobe.. | 2016/03/10 | 1,014 |
536244 | 동남아 음식 맛있나요? 11 | ㅇ | 2016/03/10 | 2,259 |
536243 | 왜 아무도 절 안 찾죠? 15 | 나는 외톨이.. | 2016/03/10 | 4,477 |
536242 | 중등 수학학원샘 출신대학ㅠ 27 | 행복날개 | 2016/03/10 | 4,866 |
536241 | 초3 아들과 제주도 2박3일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3 | 제주 | 2016/03/10 | 995 |
536240 | 자주가보는 제가 느끼는 동탄의 가장 큰 문제점 8 | 동탄 | 2016/03/10 | 5,942 |
536239 | 온수가 너무 뜨거울때는?? 5 | 궁금 | 2016/03/10 | 4,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