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할 때 체에 거르는 거 말이예요.
체에 거르기 어렵지 않나요?
계란이 반 정도는 걸려서 안내려가는데 망이 큰 체를 써야 하나요?
그리고 소금이 밑에 가라앉아 소금기가 골고루 퍼지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계란찜할 때 체에 거르는 거 말이예요.
체에 거르기 어렵지 않나요?
계란이 반 정도는 걸려서 안내려가는데 망이 큰 체를 써야 하나요?
그리고 소금이 밑에 가라앉아 소금기가 골고루 퍼지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거르다가안 걸리는건 그냥 거른거 위에 붇고 했고, 소금 뭉친건 익어서 약간 고체될려구 할때
휘저어서 섞었어요.
도깨비 방망이나 믹서에 돌려요
곱게 갈아져요
곱게 갈아야 부드럽고 폭신한 계란찜이됩니다
채에 거르는건 선택사항이고요
소금은 당연히 다 녹겠죠?
거르다가 안 걸리는건 그냥 거른거 위에 붇고 했고, 소금 뭉친건 익어서 약간 고체될려구 할때
휘저어서 섞었어요.
그렇게 번거롭게 할 필요자체가 없습니다
소금은 계란에 안넣고 따듯한 육수에 녹이구요
계란먼저 고루 저은다음
육수섞는거구요
팁은 단맛이느껴지지않을만큼의 설탕첨가입니다
저는 소금간을 하지않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데요 제가 하는 방법은
빈 뚝배기에 물을 계란양만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새우젓먼저 한수저넣어요
그다음에 계란 4~5개을 풀고 다진 파를 함께 넣어서 뚝배기에 부어주고 수저로 골고루 저어주고 뚜껑을 닫고 불을 중불로 줄여요 2~3분있다가 뚜껑열어보면 보풀어올라오고 수저로 저어보면 겉만 익고 가운데는 아직 익지않은상태...그상태에서 들기름이나 참기름 한방울 넣어주고 골고루 저은후 뚜껑닾고 잠깐 뜸들이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감칠맛(새우젓)나는 계란찜 완성이요~
보들보들해서 술술 넘어가는 계란찜을 좋아해서 중탕해요.
뚝배기 계란찜도 고소하고 맛있죠. ^^
전 노른자에 붙어있는 하얀덩어리만 제거하고 체에 거르지않아요.
체에 걸러야한다면 번거로워서 자주 안 해먹을 듯. ㅋ
소금은 요리용 고운소금이라 저어주면 잘 녹던데요.
체에 거르는 것은 일본식 찜으로 할 때 그렇게 하는 걸 거에요.
부드러운 계란찜이요.
약간 식감 있는게 더 좋아서 대강만 저어 하기도 합니다.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떠줄때 찰랑찰랑 거리는 푸딩같은 계란찜을 좋아해서
중탕으로 합니다.
뚝배기에 해줬더니 다시는 하지 말라고...
중탕이 시간도 길어서 힘들구먼...